쿨라매기 셋업 및 불플래그 차트 패턴 승률 통계 데이터로 이해하기

이번 포스팅은 쿨라매기가 즐겨 매매한 불플래그 기반의 HTF 주식 차트 셋업이 최근 얼마나 자주 또는 빈번하게 출현하는지 지난 6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이를테면 불플래그 스타일의 HTF 주식 차트 패턴이 돌파(Breakout)에 성공한 종목이 얼마나 되는지,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수천종목의 데이터를 정량적으로 분석한 다음 해당 자료에서 통계적인 유의미성을 갖는 데이터만 추출해 불플래그 타입의 주식 차트 패턴 매매에 인사이트를 많이 주는 정성적 분석을 한 자료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참고로, 해당 내용은 mastertradingflow.com을 운영 중인 플로린(Florin)이란 분이 데이터 분석 자료 중에서 일부 공개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이 분은 주로 쿨라매기 셋업 스타일의 데이터 분석을 한 다음 데이터셋으로 가공해 전체 자료는 별도로 유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구매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데이터 분석 자료에 대해서는 실제 쿨라매기도 본인이 심증적으로만 생각했던 것들을 의미 있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입증된 것 같다는 식의 코멘트를 하기도 해서, 쿨라매기 셋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쯤 새겨 들어 볼만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번 한번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본문에서 다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가 총액 크기와 업종 및 섹터에 따라 HTF 주식 차트 패턴 발생 빈도
• 시가 총액 및 섹터에 따른 돌파(Breakout) 성공률 차이 상세 구분
• 전체 주식 시장의 상황에 따른 개별 종목의 주가 상승 상관관계
• 주가 지수랑 개별 종목과의 상관관계는 얼마나 될까?
•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HTF 주식 차트 패턴 평균 발생 비율
• 2022년 하락장에  HTF 주식 차트 패턴 발생 비율 및 매수 기회 차는 법 

등 지난 6년 동안 미국 주식 시장을 중심으로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능한 자세히 설명 및 소개해 봅니다. 

 

쿨라매기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은 지난 포스팅 글 <5백만 원으로 1천억을 만든 쿨라매기 주식투자 매매기법 소개> 먼저 읽고 난 다음 이 글을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블로그 글 작성 시 가능한 충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하려 하다 보니,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나누어 글을 작성한 상태에서 바로 포스팅하는 경우가 많아서, 내용이 여기에서 저기로 훅훅 건너뛰거나 또는 글의 전개나 논리상 중간 과정이 생략되거나 하는 식으로 비약이 심할 수도 있다는 점 미리 밝히며 그 점은 양해 바랍니다.  

 

>> 5백만 원으로 1천억을 만든 쿨라매기 주식투자 매매기법 소개

5백만원으로 1천억을 만든 쿨라매기 주식투자 매매기법 소개

 

 

이글의 목차

 

 

 

 

 

 

쿨라매기, 불플래그 주식 차트 패턴에 집중하는 이유

쿨라매기 매매기법과 셋업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보는 이유는 아무래도 500만 원이란 비교적 적은, 소액 투자 원금을 가지고 십여 년 만에 수천억 원이란 수십만 배의 큰 투자 수익을 올린 투자자이기 때문일 겁니다.

 

지난 글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쿨라매기는 추세추종 스타일의 단기 스윙 트레이더로, 그가 즐겨 매매하는 주식 차트 패턴은 급등주에 자주 나타나는 불플래그 기반의 HTF(Higt Tight Flag), PEG(Power Earning Gap) 같은 차트 패턴입니다.

 

불플래그는 잘 아시는 것처럼 주로 테마나 호재성 이슈 같은 재료가 동반되어 주가를 단기에 크게 급등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닝 서프라이즈도 마찬가지로 실적 개선이란 긍정적 재료가 바탕이 되어서 당일 시초가 갭 상승으로 출발하는 PEG(Power Earning Gap) 또한 불플래그 스타일의 주가 차트 패턴 범주에 속하기 때문에, 추세추종 투자자들 각자는 각자가 선호하는 차트 패턴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쿨라매기는 당일 시초가가 갭 +9% 이상으로 시작을 하더라도 기준봉을 설정하고 즐겨 진입을 해 매매를 하는 편이라면, 댄 쟁거 같은 투자자는 시초가 갭이 +5% 이상 뜨거나 하면 웬만해서는 잘 진입하지 않는 편입니다.

 

말하자면 유명 투자자들 간에도 이런 사소한 차이가 각자의 개성 있는 주식 투자 전략과 방법 및 매매 스타일을 만들어 나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누가 옳고 그르다의 문제는 당연히 아닙니다. 그저 각자가 감당 가능한 리스크 컨트롤(Risk Management) 수준에서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그에 맞게 각자 핸들링 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유명 추세추종 투자자들(댄쟁거, 레이프 소레이드, 마크 미너비니, 마크리치2)

인터넷 버블 당시 큰 부를 일군 댄쟁거(Dan Zanger, 좌측 상단)도 과거 큰 수익을 안겨 줬던 매매 차트를 보면 대부분 HTF 차트 패턴을 만든 경우가 많았고, 심지어 당시는 신용처럼 레버리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꽤나 공격적인 투자를 해 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최근 두각을 나타내는 HTF 투자자로는 2019년 미국 실전 투자대회 최종 우승자였던 레이프 소레이드(Leif Soreide, 우측 상단)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이 분 또한 마크 미너비니로 부터 주식 투자를 배운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그 이유는 유튜버 리처드 모글렌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레이프 소레이드가 매매한 종목 대부분이 Bull Flag 스타일의 HTF 차트 패턴이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반면, 마크 미너비니(좌측 하단)도 이런 급등주 차트 패턴을 즐겨 매매하기는 하지만, 좀 더 보수적인 형태로 가능한 클래식한 VCP 및 컵 앤 핸들 차트패턴에 조금 더 집중하는 방식으로 주식 투자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크 미너비니 웨비나에 모더레이터 역할로 자주 출연하는 마크 리치 2(우측 하단)는 젊은 친구답게 하이브리드 형태로 클래식한 주식 차트 패턴과 더불어 절반 정도는 불플래그 중심으로 투자하는 식으로 투자를 한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2022년 하반기, 태조이방원 테마로 주가 상승시 불플래그 차트 패턴을 만들면서 주가 상승

 

이 처럼 불플래그 주식 차트 패턴은 대부분의 많은 주식 투자자들이 즐겨 매매하기를 선호하는 차트 패턴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미국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국내 주식 투자자분들 중에서도 이런 급등주 차트 패턴을 주로 공략하는 분들이 좀 많을 겁니다. 

 

예를 들면, 2022년 대세 하락장에서 '태조이방원' 같은 테마로 주가가 단기에 크게 상승했던 종목 대부분은 실제로 불플래그 스타일의 HTF 차트 패턴을 만들며 주가가 상승했었는데요.

 

그만큼 이런 주식 차트 패턴을 잘 연구하고 공부한 다면, 단기에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비교적 신뢰도가 높은 주식 차트 패턴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 불 플래그(Bull Flag), 상승 깃발형 급등주 차트 패턴 공략하는 법

불 플래그(Bull Flag), 상승 깃발형 급등주 차트 패턴 공략하는 법

 

 

 

 

쿨라매기 셋업 및 매매기법 핵심 요소 (Key Factor)

그러니까 쿨라매기가 즐겨 매매해 온 급등주 차트 패턴 자체는 뭔가 새롭거나 한 것은 아니고, 그러한 종목을 올바로 해석하는 접근법 및 진입 시점상에 셋업이 만들어지는 특징 등을 나름대로 정밀하게 분석하고 따라 매매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쿨라매기 셋업 핵심 요약

다시 쿨라매기 매매기법을 간단히 정리해 보자면,  그는 한 종목에 몰빵 하는 투자를 하지 않고 전체 투자금에서 약 20~25% 수준의 포지션 사이즈를 유지한 상태에서, 손절은 가능한 아주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투자를 합니다. 쿨라매기 스윙 트레이딩 스쿨 유튜브를 들어 보면 시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승률은 20%로 낮더라도 본인이 돈을 버는 이유는 가능한 손절을 최소화하기 때문이란 언급을 하는 대목이 나옵니다.

그만큼 작은 손실이라도 나는 종목은 최소화한 상태에서 가장 빠르게 잘라내고 상승하는 종목만 유지하는 식의 빠른 투자 의사 결정을 통해 계좌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온 것이 어쩌면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쿨라매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많은 해외 개인 투자자들 또한 무척 큰 관심을 기울이는 투자자라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영향력을 갖게 된 이유는 500만 원이라는 매우 작은 시드 머니로 수천억 원의 큰돈을 주식 투자로만 일궈낸 살아있는 전설적인 투자자로 자리매김한 까닭일 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십여 년이란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수천억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었던 것 중 또 다른 한 가지 바로 미국 주식 시장에 주로 투자했다는 것을 간과하거나 잊어서는 안 됩니다. 다시 말해 쿨라매기 매매기법이나 셋업만큼 중요한 부분이 그가 주로 어느 시장에서 주식 투자를 해 왔는가 하는 하는 시장 구조적 측면도 같이 고려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그런가는 실제로 쿨라매기가 매매한 주가 차트를 가지고 직접 분석을 수행해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쿨라매기 차트북(모델북)

 

위 스샷 이미지는 쿨라매기가 실제 매매했던 주가 차트를 Database에서 구한 다음, 수백 종목을 PPT에 넣고 개별 종목의 주요 특성별을 별도로 구분하면서 분석을 해 본 자료 화면입니다.

 

쿨라매기에 대해 제대로 알자면 이런 식으로 그가 매매한 수백 종목을 구해서 먼저 돌려보면서 분석 작업을 해 봐야 인사이트 혹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언급하는 것입니다. 

 

맨 좌측 하단의 검은색 차트 좌측 상단에 숫자가 보이시죠?

 

Rating(차트 패턴 평점), ADR, Moving Average(주요 지지이평선), Market Trend(당시 주식 시장 트렌드)에 따라 별도로 구분을 다 해 본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데이터가 그러하더라 라는 팩트 기반으로 강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ㅋ

 

실제로 쿨라매기가 즐겨 매매한 종목 주식 차트를 둘러보면, 주가 상승률이 매우 큰 종목들이 많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순식간에 50~100% 이상 상승한 아찔한 종목이 참 많았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밖에도 개별 종목의 변동성 정도를 나타내는 ADR 값(점수)의 경우 쿨라매기는 높을수록 선호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그가 매매한 수백 개의 개별 종목 차트를 하나하나 조사해 보면 실제로는 어떤 특정한 고정된 값 이상에만 투자를 하거나 한 것은 아니고 ADR 2 ~ ADR 35까지 매우 고르게 분포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여 굳이 ADR 값은 얻기 위해 보조지표를 활용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까지 너무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아도 된다고 감히(?) 생각해도 좋다는 결론을 개인적으로 내린 상태입니다. 

   

쿨라매기가 매매했던 TROY 종목, 매수 시점에서 단기 주가 상승률

위는 실제로 쿨라매기가 매수했던 TROY라는 오래된 종목 주가 차트 중 하나를 가져왔는데요. 보다시피 HTF와 더불어 마크 미너비니의 변동성 축소 차트 패턴인 VCP 차트 패턴을 형성한 상태에서 주가가 상승한 것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국내 주식 시장에도 단기에 수백 프로 급등하는 종목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경우 대부분은 좀 이상한 테마를 등에 없고 단기 이슈로 상승하거나 하는 종목이 많습니다. 최근 초전도체 이슈처럼 실체가 불분명한 테마주 형태의 상승이 더 많습니다.

 

그 반면, 미국 시장은 주로 상승 추세가 형성된 종목이 어닝 서프라이즈 같은 실적 기반 이슈 등으로 인해 단기에 저런 주가 상승률을 보여주는 경우가 국장보다는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주가 상승 측면에서 보면 보다 안정적 주가 상승 흐름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처럼, 쿨라매기가 매매한 종목을 둘러보면 꽤 많은 수가 단기에 50%, 100%, 심지어 300~400% 상승한 경우도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이런 성공의 뒷면에는 전 세계에서 제일 시총이 크고 소위 잘 나간다 하는 빅테크 기업이 빽빽하게 들어찬 미국 주식 시장에서 직접 투자 기회를 모색한 측면도 어느 정도 감안해서 봐야 한다는 측면에서 주식 시장의 구조적 측면도 어느 정도는 함께 고려해 봐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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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라매기는 왜 미국 주식 시장에 집중했을까?

잘 아시는 것처럼, 쿨라매기는 북유럽 국가인 스웨덴 사람으로, 유럽 주식 시장에 직접 투자하기보다는 오랫동안 미국 주식 시장에서 줄 곧 매매를 해 왔는데요.

 

그의 뛰어난 주식 투자 실력도 실력이지만, 빠른 자산 증가 이면에는 미국 주식 시장의 이점(장점)을 최대한 살린 방식으로 주식 투자를 잘해 왔다는 측면 또한 그의 수익률 증가에 있어서 많은 영향을 미쳤음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오해는 마세요. 미국 주식 시장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다른 주식 시장보다 훨씬 쉽다거나 또는 만만하다는 걸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각국의 주식 시장이란 확장 가능성이란 구조적 측면을 이해하는 것도 주식 투자자에게 있어서는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고려해 봐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측면에서 하는 말입니다.

 

말하자면, 하루에만 수백 명이 찾는 시골 5일장과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찾는 남대문 혹은 동대문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것과 같은 수준의 시장 간 큰 차이점을 말하는 것인데요.  

전세계 주식 시장 규모 순위 (시총 대비 시장 규모 순위 2023년 기준)

보다시피 일단 미국 주식 시장은 전 세계의 주식 시장 시총 규모 순위로 봐도 압도적인 위치를 점할 뿐만 아니라, 대적할 만한 경쟁 주식 시장 자체가 없는 독보적인 시장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굳이 이런 데이터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보는 눈과 귀가 달린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서 익히 잘 아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물론 미국 주식 시장이라고 해서 완전히 투명하거나 조작질(특히 공매도 세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이나 신흥국 주식 시장처럼 처럼 불투명성이 난무하고 소수의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쉽게 시장 왜곡하거나 또는 어느 한편에게만 유리한 시장 구조, 이른바 적어도 큰 규모로 기울어진 운동장의 구조는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 말인즉슨 미국 주식 시장에는 전 세계에서 몰려든 큰 손들 일 고래들끼리의 피 튀기는 경합을 통해 주가의 왜곡 자체가 어느 정도 방지되기 때문에, 개인들은 소위 말하는 스마트 머니(Smart Money) 향방만 잘 쫓아 투자하면 기대 이상의 단기 수익률을 크게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은 사실상 시장 자체가 아주 극도로 변동성이 심하거나 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가나 개별 종목의 경우 단기 주가 변동폭에 따라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가 발동되거나 하기는 하지만,

 

주가가 오를 때는 가격 상한 또는 제한폭 자체가 없기 때문에 얼마든지 하루 만에 +100% 이상 상승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 반대로 악재로 인해 주가가 하락할 때는 하루 만에도 -50% 이상 손실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미국 주식 시장은 시장 자체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인위적 요소들은 대부분 제거한 상태에서 가능한 시장에 최대한의 자율성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반면, 국내 주식 시장의 경우는 각종 이상한(대부분은 개인 투자자에게 불리한) 규제와 제도 때문에 심심하면 가격 조작이 일어나는 것 과 근본적인 차이점을 갖는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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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규모에 따른 불플래그 돌파 성공률 차이 분석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플로린(Florin)이란 분이 유튜브 영상에 공유한 Bull Flag Breakout 데이터 분석 자료를 가지고 좀 더 깊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총 규모에 따른 불플래그 돌파 차이 (BullFlag Breakouts)

위 스샷 이미지는 Breakout Setup Qullamaggie Style Deep Dive | 963 Breakouts Reviewed | Results 유튜브 영상에 나오는 것인데요, 영어에 부담 없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둘러보길 권합니다. 

1. 분석 대상 : 미국 주식 시장 상장 종목 중 불플래그 차트 패턴 돌파 성공 종목 전수조사
2. 조사 기간 : 2017년 ~ 2022년 (6년)
3. 대상 종목 : 불플래그 스타일 차트 패턴 돌파 성공 종목 총 2578 종목 (중소형주 1830 종목, 대형주 748 종목 대상)
4. 제외 대상: 주가 수준이 3달러 이하는 제외, 바이오 업종 및 ETF 제외
5. 그룹 구분 : 시총 크기에 따라 중소형주와 대형주 이렇게 2개의 그룹으로 나눔
- 중소형주 그룹: 1B(billion) 이상, 10B(billion) 이하 시총의 중소형주 종목 - 1830 개(Stocks)
- 대형주그룹: 10B(billion) 이상인 라지캡(Large Cap), 즉 대형주 종목 - 748 개(Stocks)

 

내용이 조금 복잡해 보일 수도 있지만, 아주 쉽게 요약하면,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전종목 중 최근 6년까지 불플래그 차트 패턴을 만든 후 돌파에 성공한 종목을 별도로 추려낸 다음 정리한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해당 종목이 가진 특징을 분류해 공통점을 찾아낸 다음 주식 투자에 직접 활용가능한 아이디어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추세적 상승장세가 이어지는 동안 쿨라매기 매매 스타일에 해당하는 HTF Breakout 돌파에 성공한 종목을 추려봤더니 총 963 종목이 총 집계되었습니다. 

 

이 기간을 장기 시계열로 보면 주가 지수는 점진적인 우상향의 추세적 상승장 흐름이 꾸준히 이어온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금리인상 담론이 시작되던 2018년과 코로나 위기로 인한 2020년 상반기와 2022년의 경우 폭락 수준의 주가 하락이 일어난 시기가 포함되어 있기도 합니다.

 

[핵심 요약] 지난 6년 동안 쿨라매기 스타일 Bull Flag 차트패턴 돌파 성공은 총 963 종목으로 집계됨

여기서 시총 규모에 따라 중소형주와 대형주로 구분해 보면 어느 쪽에서 보다 많은 돌파 성공이 일어났는지 확인해 볼 수 있음

1) 중소형주 기준 총 837 종목 돌파에 성공

10억 달러 이상(above 1 Billion), 100억 달러 미만(below 10 billion)에 속하는 중소형주의 경우 1830 종목 중에서 총 837 종목이 돌파(Breakouts)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남

2) 대형주의 경우 126개 종목만이 돌파 성공
시총 100억 달러 이상 (above 10 billion)에 해당하는 대형주의 경우는 총 748 종목 가운데 126개 종목이 돌파(Breakouts)에 성공한 것으로 집계가 됨. 

 

위 데이터 값에서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는 바로 중소형주의 경우가 압도적으로 더 많음을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중소형주의 경우 총 1830 종목 중 837종목이 돌파(Breakouts)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거의 2종목 중 한 종목은 주가가 직전 고점을 넘어서는 시점에 매수를 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단순히 시종이 작은 중소형주가 HTF 주가 차트 패턴을 만들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돌파에 성공할 것이라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여기서 조금 더 세부적으로 꼼꼼히 잘 들여다봐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시장 상황(상승장, 하락장, 횡보장)과 당시의 시장 주도 업종 및 섹터에 따라서 성공률의 편차는 좀 더 커지거나 줄어들거나 할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어쨌든 중소형주가 불플래그 타입의 주가 차트 패턴을 만드는 경우 생각보다 돌파 성공률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좋은 것이 시총의 크기와 더불어 업종과 섹터를 잘 구분해 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바로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데이터는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종목을 대상으로 한 조사 분석 결과이기 때문에, 국내 주식 시장에 상장된 중소형주 종목도 그런 흐름을 보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주가를 상승시키는 로직은 대체로 비슷한 구조를 같기 때문에, 국장 또한 대체로 비슷한 통계값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추정 정도만 해 볼 따름입니다.  

 

참고로, 시총 작은 중소형주의 경우 대형주 보다 특정 주가 돌파시 주가 상승률이 단기간에 훨씬 더 높은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실제적인 데이터를 통해 확인해 보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어디에 더 집중해 투자하는 것이 좋을지 아이디와 팁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이어지는 글에서 설명하겠지만, 미국 주식 시장의 경우 시총이 크다 하더라도 업종과 섹터에 따라서는 중소형주보다는 훨씬 더 주가 상승률이 높았다는 점도 유심히 살펴보고 또 약간 주의해 봐야 할 점이 있습니다.

 

>> 주식 공부에 진심인 분들을 위한, 투자공부 조언!

주식 공부에 진심인 분들을 위한, 투자공부 조언!

 

 

 

 

 

 

주도 업종과 섹터에 따른 불플래그 돌파 성공률 차이

섹터와 산업에 따른 불플래그 돌파 통계

 

자 이번에는 섹터(Sector)와 산업(Industry)에 따라 조금 더 디테일하게 쪼개서 구분한 것인데요. 

 

이렇게 섹터와 산업을 구분해 살펴보면 쿨라매기 스타일의 Breakouts 성공률 측면에서 보면 오히려 시총이 압도적으로 큰  IT정보기술 (Technology)과 임의 소비재(Consumer Cyclical),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돌파 상승 성공률이 훨씬 더 높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이때도 조금 주의해서 봐야 할 점은 주식 시장이 대세 상승 시기와 하락 시기로 구분해 봐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테면 주식 시장이 하락할 때 가장 먼저 주가가 하락하는 업종이나 섹터는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술 관련 업종과 산업의 주가 하락이 거센 한편, 이 시기는 경기방어주나 에너지 관련 주의 주가 상승률이 좀 더 높거나 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빅테크 기업을 제외한 임의 소비재(Consumer Cyclical) 또한 섹터에 구성된 종목 면면을 들여다보면 좀 바로 이해가 될 텐데요. 

 

예컨대 필수 또는 임의 소비재를 취급하는 기업들의 경우 나이키, P&G, 코카콜라, 월마트, 아마존, 테슬라, 홈디포, 맥도널드처럼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를 하는 글로벌 대기업 집단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미국 업종 및 섹터별 종목 구분을 손쉽게 하는 방법 중 하나는 특정 섹터나 업종 종목으로만 구성된 ETF를 들여다보면 좀 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미국 필수 소비재 ETF - XLP (Consumer Staples Select Sector SPDR® Fund)
• 미국 임의 소비재 ETF - XLY (Consumer Discretionary Select Sector SPDR® Fund) 

사실 이렇게 놓고 보면 중소형주든 대형주든 불플래그 타입의 주가 차트 패턴을 만드는 경우, 해당 차트 패턴 자체가 하나의 급등 가능한 종목이란 시그널로 시장에서 기능할 가능성 또한 크기 때문에, 굳이 중소형주 혹은 대형주를 가려가며 구분하거나 필요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은 종목이 불플래그 타입의 주가 차트 패턴을 만들거나 또는 만들었다 하더라도 돌파에 성공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 매수 종목 주가 상승시 주식 핸들링 방법 (눌림목 매매, 손절가 잡는 팁)

매수 종목 주가 상승시 주식 핸들링 방법 (눌림목 매매, 손절가 잡는 팁)

 

 

 

 

 

시장 상황에 따른 불플래그 돌파 성공률 (월평균)

S&P500 주가 지수로 본 2017~2022년 상승장 당시 불플래그 돌파 성공 평균 종목 개수

이번에는 주식 시장 상황에 따라 평균 어느 정도의 쿨라매기 스타일의 불플래그 차트 패턴의 돌파 성공률을 보이는지 데이터에서 추출한 값을 S&P 500 주가 차트 위에 표시를 해 본 것입니다. 

 

보다시피 2017년에서 2021년 까지는 몇 번의 단기 주가 지수 하락 조정이 있긴 했지만, 어쨌든 지금까지 추세적인 상승장이 오래도록 지속되어 오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Bull Flag 타입의 HTF Breakout 성공률은 월평균 14 종목 정도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평균이란 말은 상승장가운데 몇 번의 하락장 까지도 포함해 평균을 낸 것이기 때문에, 실제 대세 상승장과 횡보장에서는 일정 부분 차이가 있을 수 있기는 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2022년에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이어진 대세 하락장에서의 돌파 성공률 정도는 월평균 어땠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추세적인 중기 하락장세 속에서 불플래그 월 평균 돌파 성공률

 

그 반면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지속된 하락장에서는 월평균 11 종목(10.70) 정도가 HTF Breakout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만 놓고 보면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아주 현격한 차이가 없다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약간은 예외적인 글로벌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하락장보다는 월평균값을 다소 높이는  작용을 한 측면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입니다. 당시 전쟁 촉발로 인해 글로벌 단위에서 에너지 위기가 주된 이슈로 전 세계를 떠들썩했던 걸 기억하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그래서 이 당시는 또 에너지 관련 기업의 주가 상승률이 무척 높았던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워런버핏도 석유 기업에 적극 투자를 하기도 했었지요.  

 

따라서 이런 갑작스런 글로벌 이벤트로 인해 영향을 받은 산업일 오일, 가스, 석탄 관련 기업의 주가 급등을 제외하면 하락장에서는 월평균 7.6 종목 정도가 쿨라매기 스타일의 불플래그 차트 패턴상의 Breakout에 성공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불플래그(Bull Flag) 차트 패턴의 돌파 매매 성공률은 절반 정도의 차이가 남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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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서 승률 높은 주식 매매 기회 및 시점, 데이터로 보기

2022년 하락장, S&P500 지수 데이터로 보는 주도 섹터별 순환 매매 기회 [미장 기준]

위 차트는 2022년 하락장 동안에 승률 높은 주식 투자 기회를 s&p 500 주가 지수 차트 위에 나타낸 것입니다. 보다시피 지수가 하락하는 동안에는 주가가 특정 구간을 돌파하거나 하는 흐름이나 시도가 거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가 차트상에서 파란색 화살표는 주식이 특정 조정 구간을 돌파(breakouts)하는 흐름이 나타난 것을 나타냅니다. 노란색 바탕의 타원형이 하락장에서 주식 투자의 기회를 표시해 본 것입니다. 이해가 되지요?

 

더불어 상단에 파란색과 더불어 노란색 화살표시는 2022년 당시 하락당시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률이 높았던 에너지 관련 업종 및 섹터 관련 종목(석유, 가스, 석탄 등)이 돌파 상승 시점을 표시한 것입니다.

 

보다시피 해당 섹터에 속한 종목들의 경우 대체로 같은 시점에 동시에 주가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주면서 주기별로 순환하듯 주가 상승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린이 분들의 경우 여기서 이해해야 할 중요한 점은 하락장에서는 특히 주가 지수가 하락하는 동안에는 거의 특정 구간을 돌파해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이미 하락장에서 주식 투자하는 올바른 방법에 관한 여러 번의 포스팅을 통해서 충분히 설명을 했으니, 관련 포스팅 글을 참고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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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라매기 스타일 불플래그 차트 패턴별 승률 차이 (통계) 

 

자 그럼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조금은 다른 불플래그 스타일의 주가 차트 패턴 중에서도 유독 성공률이 높았던 차트 패턴 유형에 대해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스샷 이미지에서 보다시피 형태는 조금씩 다 다르지만 다 불플래그(Bull Flag) 차트 패턴에 속함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차트 패턴은 투자자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부르기도 하니까 너무 용어에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총 963 종목 중 상승 삼각형(Ascending Triangle)이 30%, 플랫(Flat) 타입이 59% 정도로 거의 대부분의 불플래그 차트 패턴 유형이 이 두 가지 유형에 속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정도만 기억해도 됩니다. 

 

 

상승 삼각형(Ascending Triangle) 및 플랫 불플래그 차트 패턴

이렇게 어센딩 트라이앵글(상승 삼각형)과 평평한 플랫 타입의 불플래그 스타일의 HTF 차트 패턴이 전체의 90%를 차지할 만큼 그 비율이 높았다는 것을 주목하는 것이 좋습니다. 

 

쿨라매기는 위에 예시든 이미지와 같은 모습을 한 주가 차트 패턴은 1~5등급 기준에서 파이브스타에 해당하는 5등급으로 분유해 부르곤 하는데요.

 

그렇지만, 실제로는 또 위에 예시로 든 이미지처럼 반듯한 모양이나 안정적 형태의 주가 차트 패턴이나 흐름을 만드는 경우는 또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조금씩 다른 유형의 불플래그 차트 패턴 (예시)

 

실전에서 보면 많은 경우 불플래스 주식 차트 패턴의 경우 저런 식으로 단기 변동성의 크기 유무에 따라서 실제로는 조금씩 다른 형태와 모습을 만들며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실제로 유형 구분은 투자자별 시각에 따라 다소 미묘한 차이를 보이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골격 형태를 잘 유지해 준 상태에서 특정 구간을 잘 지지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가 하는 것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 주린이 추세추종 주식투자 실력 급성장 사례 공유 (feat. 청출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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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및 정리 

이 글의 핵심은 쿨라매기 스타일의 불플래그 차트 패턴을 공부해 보는 것이 수익률 증가 측면에서 왜 중요한 것인지 또 실제로 어느 정도로 주가 상승이 이루어지는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해하면서, 각자의 주식 투자 패턴 발굴에 나름의 인사이트를 얻기 바라는 측면에서 틈틈이 작성한 글입니다. 

 

쿨라매기 셋업 및 불플래그 차트 패턴 승률 통계 데이터로 이해하기는 아직 다룰 내용이 더 많이 남기는 했지만, 그러자면 무한정 글이 길어지지 싶어서 이 정도 수준에서 글을 마무리하고 다음 기회에 추가 내용을 공유하거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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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라매기 차트북(Model Book v1)

쿨라매기가 실제 매매했던 종목의 매수 시점을 토대로 주식 차트 보는 안목을 기르고 싶은 분들은 한번쯤 관심을 가져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명 주식 투자자들이 실제 매매했던 차트북을 자주 봐야 하는 이유는 주식 차트 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서 입니다. 대부분의 유명 추세추종 투자자들은 각자 자기만의 차트북을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윌리엄 오닐 같은 경우는 직원들에게 아두 투툼한 모델북(차트북)을 나눠주고 반복해 보길 강조했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언급하는 분들은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하는 1~2년 사이에 대부분 댓글로 소통하며 알게된 분들입니다. 아래 메일 내용을 그대로 스샷한 JS님도 직장인으로 최근 주식 투자 실력 자체가 크게 성장한 분으로 차트북(모델북)을 중심으로 주식 공부를 체계적으로 해 온 분중 한분인데요. 

 

이 분은 올 초 부터 매달 본인 스스로 매매한 종목 전체를 여과없이 필자에게 보내서 제가 간단히 결과를 본 뒤 공부의 방향성 정도만 피드백으로 보내며 소통 했던 했던 분입니다.  

투자 원금을 작게 시작 한 것은 기법이 완성되기 전 까지는 가급적 원금 자체를 키우기 보다는 작은 금액을 목표 금액으로 키운 다음 자신감이 붙을때 크게 하기를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쿨라매기도 우리 돈 5백 만원 정도로 시작해 큰 돈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잊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여 원금의 크기 보다는 매매기법 완성에 집중하세요.

 

물론, 탈레스가 만든 차트북은 무료로 나눔하는 것은 아니고, 바이미커피 플랫폼을 방문하지면 커피 10잔에 쿨라매기 차트북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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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탈레스 차트북 버전2 PDF 파일 + 기타 동영상 웨비나 자료 등 도 커피 서너잔을 후원하는 분꼐 주식 공부를 위한 참고로 활용할 수 있도록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탈레스 차트북 (V3) 스크린샷

 

탈레스 리뉴얼 차트북(Thales Renewal ChartBook)은 지속해 내용을 업데이트 해서 현재 버전 4가 조만간 출시될 예정입니다. 

 

초기에는 바이미커피 플랫폼에 들러 커피를 한 잔이라도 후원한 분들께는 탈레스 차트북 버전을 주식 공부에 도움이 되라는 읨에서 보내드리곤 했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이렇게 배포된 자료의 내용을 기반으로 해 자신의 블로그에 그대로 복붙 해 넣고는 자기 글인 양 생색내는 분들도 보이고 해서, 앞으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수면 위로 끌어올려 출처를 좀 더 분명히 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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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 주슬금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