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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주식투자의 기본

투자자를 위한 주식 영화 추천 TOP 10 [경제와 금융 영화로 배우기]

by Thales 2022. 12. 10.

한 동안 너무 무거울 주제일 주식 투자 이야기만 한 것 같아서 이번에는 주말이고 해서, 주식 투자자라면 공부 차원에서 보면 좋을 주식 영화 추천 랭킹 TOP 10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주식 투자자를 위한 영화라고 하더라도 어떤 주식 투자 혹은 매매 기법을 배울 수 있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조금 더 큰 시각에서 자본주의 시장의 작동원리 개념 같은 것을 영화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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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경제 및 금융 리터러시를 조금 이나마 높여주는 역할을 이런 영화가 한다 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하에서의 투자가 가진 본질 혹은 속성 따위를 비롯해, 일반인 들은 잘 모를수 밖에 밖에 없는 월가의 암투, 일하는 방식 등을 간접적으로나마 보고 배울 수 있는 측면도 없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주식 투자 슬럼프가 오거나 할때 이런 영화를 보면서 다시금 주식 투자 공부 의욕을 되살리거나 불태울 수도 있는 만큼, 주말에는 쉬면서 이런 영화 한 편씩 챙겨 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이글의 목차

     

     

     

    1위. 머니볼 [MoneyBall, 2011]

     

    실화에 바탕을 둔 머니볼은 야구 영화지만 주식 투자자가 보기에도 썩 훌륭한 인사이트를 영화입니다. 머니볼이 가장 먼저 나온 이유는 바로 개인적으로는 주식 영화 추천 1위가 바로 이 영화라 생각해서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 순위지만, 투자자에게 여러 가지 인사이트를 줄 만큼 훌륭한 영화라 생각해 가끔 생각날 때 다시 보곤 합니다. 

     

    인사이트를 준다는 말은 특정 업계에 몸담고 있다 보면 일을 할 때 관성에 젖은 시각과 사고를 하고 바라보기 매우 쉽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주식 투자도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존 시장의 질서인 상식을 뒤집어 생각하고 좀 더 새로운 방법을 찾되, 그것이 허무맹랑한 것이 아니라 가능한 합리적,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 결정이어야 함을 잘 일깨워주는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 주식 투자는 좋은 회사가 아니라 승리를 사는 것이다.

     

    주식 투자는 좋은 회사가 아니라 승리를 사는 것이다.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머니볼 영화는 최약체 야구팀이었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통계에 기반한 전술 기법으로 최강팀으로까지 끌어올린 야구 역사를 바꿔놓은 실화를 다룬 영화입니다.

    moneyway.tistory.com

    개인적으로 오죽이나 이 영화를 좋아했으면, 이미 한 차례 이와 관련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영화에선 방정식까지 사용해 구단이 이기려면 손익비 관점에서 어떻게 승률을 가져가고 또 다뤄야 하는지, 손절(패배)은 어디까지 용인되어야 하는지 감이 아닌 명확한 숫자로 시종일관 이야기 해 나갑니다.  

     

    그러자면 실재 필드에서 뛰는 선수들의 진짜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막연히 미래에 잠재적 수익성이 클 것이란 식으로 고르는 좋은 회사가 아니라, 주식 투자의 가치 판단 중심을 내가 투자한 돈을 지금 당장 불려줄, 현재 가치있는 종목을 고르는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중요간 건 선수(현재 주가가 엉망인 유명 회사 또는 분석을 통해 잠재 성장 가능성 높다고 생각해 꾸준히 매수해 투자 기회비용 자체를 날려 버리는 종목에 투자) 가 아닌 승리(현재 시장에서 주가가 계속해 우상향 하며 상승 중인 종목)를 사는 것이란 이 대사는 주식 투자자에게 생각 보다 많은 울림을 줍니다.

     

    앞으로 텐베거가 될 것 같다는 희망회로식 추정에 근거한 성장 가능성 높은 주식을 손실이 남에도 꾸역 꾸역 더 많이 사 모으는 것이 아닌, 지금 당장 시장에서 주목 받는, 이미 주가가 올라서 시장에서 승리하고 있는 주식을 골라가며 사고 팔아야 한다는 말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에 집중해 투자하란 의미이기도 합니다. 

     

    주식 시장도 마찬가지로 승률 높은 투자를 위해서는 가능한 감이 아닌 통계와 확률에 기반해 찾아진 숫자로 평가를 해야 합니다.

     

    감으로 선수를 고르던 기존 야구 트레이더들 관성을 넘어, 빌리 빈은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의사 결정 구조를 숫자와 통계, 확률로 재성한 다음 이길수 있는 팀으로 구단을 어떻게 재조직 해 나갔는지를 잘 보여주는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야구 영화지만, 야구 그 이상을 이야기하는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제게는, 니콜라스 다바스 같은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시각을 갖고 주식 시장을 바라보며 기업과 종목을 고르고 평가해야 하는지 인사이트를 많이 주는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영화 간략 소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메이저리그 만년 적자 약체팀으로 최하위에 속해있던 팀을 빌리 빈(브래드 피트)이 새롭게 단장을 맡으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선수 트레이드 차원에서 경쟁 구단 방문 시 알게 된 예일대 경제학도 출신 피터 브랜드(조나 힐)를 곧바로 영입,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선수를 선발하던 기존 야구계 방식과는 전혀 다른 방법인, 오로지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선수 기용으로 팀을 승률을 높이는 방식으로 어떻게 이끌었는지 담담한 어조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2. 빅쇼트 [Big Shot, 2016]

     

    빅쇼트[The Big Short, 2016] 영화는 많은 분들이 본 영화 일 겁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집중적으로 다룬 영화입니다.

     

    이어지는 추천 영화  <마진콜(Margin Call), 2011>, <투 빅 투 페일(Too Big to Fail), 2011>, 다큐 형식의 <인사이드 잡(Inside Job), 2010> 는 모두 결이 같은 영화입니다.   

     

    그러니까 사실상 2008년 금융위기란 같은 주제를 다룬 영화지만, 스토리를 다루는 방식과 시점 및 관점은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재미있습니다. 

     

    하여, 2008년 금융위기 촉발 당시의 상황과 원인을 보다 더 입체적으로 또는 다면적 시각을 하고 조망해 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이 영화는 2008년 금융 위기의 전모를 비롯해 리먼 브라더스 파산과 더불어 너무 커서 어쩔 수 없이 살려야만 했던 AIG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들이기 때문에 투자자라면 한 번쯤 꼭 봐야 할 영화로 많이 추천되는 작품입니다.   

     

    우리나라도 이 부동산 문제에선 여전히 자유롭지 않은 것 같습니다. 즉각적으로 시장의 악재가 주가에 반영되는 주식 시장과 달리, 부동산은 그 반대로 여러모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실제로는 집 주인들의 답합에 의한 부동산 시장 구조 자체의 외곡도 일정부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아무튼 언젠가는 정상 가격으로 회귀를 하고 또 하락했다 치솟고 하겠지요. 과거 그래왔듯이 말이죠.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부동산에 관한한 전국민들 관심 또한 무척 높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개봉 당시 영화를 보는 내내 남의 나라 일만은 아닐 수도 있겠구나 하며 나름 가슴 졸이며 본 기억이 납니다.

     

    지극히 사견인 동시에, 조금 딴 이야기를 하자면,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장기 성장 추이를 비롯해 주식 시장의 활황,  코스피 주가 지수가 4천 이상을 가거나 하려면 삼성에 수급이 귿단적으로 많이 몰리지 않고는 갈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모든 산업이 거의 직간접적으로 삼성과 연관되어 움직인다 해도 사실상 과언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25%를 삼성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한국 주식 시장에서 삼성의 비중도 그와 비슷한 수준인 20~25%를 차지합니다. 삼성 주가가 안 오르면 지수는 거의 제자리 걸음만 하고 멀뚱히 서있는 듯 보이는 이유입니다. .

     

    그 잘나간다는 미국 GAFAM(Apple, Amazon, Google, Microsoft, Facebook) 5개 회사를 합해야 미국 주식 시장의 비중 20% 정도를 차지하고, 이 5개사를 다 합쳐야 미국 GDP에서는 약 5% 정도를 넘길까 말까 하고 있습니다.

     

    일본도 그나마 잘 나간다 알려진 도요타가 일본 경제 GDP에서 약 5% 내외를 차지합니다. 

     

    삼성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한 국가의 경제가 삼성에 몰빵하고 있는 것 자체가 리스크 요소기 때문입니다. 삼성이 잘 나갈때는 문제가 없지만, 문제가 생기면 걷잡을 수 없다는 점을 늘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한국 경제는 이미 오래전 부터 사실상 삼성과 운명을 같이하는 공동체 성격의, 사실상 궤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 투자 관점에선 결국 삼성을 행보를 늘 예의 주시하며 지켜 봐야 합니다.

     

    사실상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과 한국을 거의 동일시 하고 바라보는 측면이 큽니다. 국가 경제 전체가 이런한 한 기업에 너무 과도하게 집중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은 아무리 한류가 잘 나가고 해도, 결국 늘 한국 경제를 바라보는 외국인들의 시각은 단기적이고 시니컬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 입장에서 투자를 생각해 보면 어느정도 답 나오죠.

     

    한 국가의 운명과 기업이 하나의 운명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면 과연 큰 돈을 투자할 수 있을까요? 잘 나갈때는 괜찮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내몰릴 수도 있다는 극단적 가정까지 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삼성에 어떤 문제가 있다는 말이 아니라, 이런게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여러 리스크 중 하나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규모의 자산을 굴리는 분들이라면 늘 국내와 해외로 자산을 배분해 분산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해 보고 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취지에서 긴 내용의 사족을 달고 말았습니다.    

     

    [영화 간략 소개]
    부동산 담보대출의 부실 위기를 역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리 알게 된 투자계의 아싸(Outsider) 에 가까운 4명의 서로 다른 투자자들이 어떻게 미국 부동산 시장 전반이 버블 상태를 미리 파악해 결국 하방인 숏(Short- 가격 하락에 베팅)에 투자 했는지,

    또 당시 미국발 서브프라임 론 사태가 미국 금융 위기를 넘어서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위기로 까지 번지게 되었는지 그 맥락을 읽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아무튼, 월스트리트의 탐욕을 비롯해 국가와 은행 시스템 그리고 자본주의 시장 경제 구조속에서 기회를 찾는 소수의 투자자들이 어떤식의 접근을 통해 지난한 불확실성을 이겨냈는지 그 면면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출연진도 쟁쟁합니다. 크리스천 베일, 브래드 피트, 라이언 고슬링이 출연해 월스트리트가 움직이고 작동하는 방식을 엷게나마 들여다볼 수 있는, 어쩌면 자본주의 속성 그 자체를 잘 드러내 보여주는 영화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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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마진콜 [Margin Call, 2011]

     

    영화 <마진콜: 24시간, 조작된 진실> 은 특이하게 2008년 미국에서 금융 위기가 발생하기 바로 직전인 하루 전 날 밤 10시부터 새벽을 지나 시장이 열려 폭락장이 시작되는 만 하룻 동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 거대 금융회사가 앞으로 벌어질 사태를 미리 감지한 상 태에서 긴급 회의를 소집하면서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또 취급해야 하는지, 월스트리트의 일(?)하는 방식을 가감 없이 보여줍니다.

     

    월가에서 가장 수익성이 좋았던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생 상품은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많이 부실을 판 회사들로 판명 나게 됩니다. 이야기는 이때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탐욕을 부릴 때는 남들보다 더 많은 파생상품을 팔아 돈을 벌었던 이들이, 이제 생존을 위해 서는 가능한 남들이 알기 전에, 먼저 부실 자산을 시장에 내다 팔아야만 합니다. 내다 판다는 말은 누군가에게 이 문제를 떠 넘겨야 본인의 회사가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영화 뷰티풀 마인드의 게임이론을 연상시키곤 합니다.

        

    기업의 탐욕, 도덕성을 꼬집는 이야기 같지만, 사실은 인간 종 자체가 가진 위대한 결함(?)인 탐욕과 욕망, 이기심에 관한 이야기로 까지 확장해 생각해 볼 측면이 충분한 영화입니다. 

     

    웬만한 스릴러 못지않은 긴장감이 영화가 상영되는 내내 이어집니다.

     

    [영화 간략 소개]

    회사의 존립 자체가 위태로울 상황에 직면하게 된 내막을 가장 먼저 할게 된 한 금융 기업의 도덕적 헤이를 다루지만, 다른 금융 기업이라 할지라도 사실은 똑 같은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음을 단적으로 잘 보여줍니다. 누군가 파산해야 한다면 그것은 내가 아니기만 하면 됩니다.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는 결과적으로 자신들이 가진 부실 자산을 어떻게든 다른 금융기업 또는 시장에 되팔아 덜 손해를 보는 입장을 취하는 것은 기업뿐만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같은 이기심을 갖고 있음을 노골적으로 잘 드러내는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 기업의 위기를 다른 기업에게 떠 넘겨야 생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한 회사가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루한 밤샘 회의 소집을 통한 의사결정과 그 과정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4. 투 빅 투 페일 [Too big Too Fail, 2011]

     

    영화 투 빅 투 페일 또한 마찬가지로 미국 발 서브프라임 모지기론 사태가 촉발시킨 2008년 당시의 금융 위기를 주제로 다룬 영화입니다. 

     

    영화지만 다큐에 가까울 정도로 사실적 연출로 실제 월스트리트의 IB인 리먼 브라더스, AIG 같은 월스트리트 금융 회사들과 워런 버핏, 버냉키를 비롯해 연준(FED), 미국 정부 및 의회가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 움직였는지를 가감 없이 잘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다 보면 “바보들이 운영하는 경제는 위험 프리미엄을 지불해야 한다(an economy run by morons has to pay a risk premium).”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그 유명한 말이 자꾸 생각나는데요.

     

    영화 <투 빅 투 페일>에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 당시 당시 우리나라가 리먼브라더스를 인수하기 위한 협상에 참여했던 무모하고도 위험천만한 도박이자 도전 상황도 짧게 들어가 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 국책은행인 한국산업은행이 리먼브라더스를 인수하기 위해 인수 협상을 진행했던 상황이 영화 속에서도 고스란히 잘 드러나 있습니다.

     

    이때 인수협상 줄달리기 과정에서 가치를 좀 더 받기 위해 리먼브라더스 CEO가 조금 튕긴 걸 한국이 받질 않아서 그렇지 실제로는 거의 한국산업은행이 인수를 할 상황까지 갔었습니다.  

    이때 만약 산업은행이 리먼을 인수했더라면, 그 자체로 620조 부채를 떠안게 되어 사실상 한국 경제를 파산시킬 뻔한 매우 위험한 상태까지 다가갔었던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이때가 바로 이명박 정부 시절입니다. 한식세계화, 자원외교, 전 국민 부자 되세요가 시대정신이던 시기의 한 단면입니다.

     

    사실상 조용히 넘어갔기에 망정이지, 실제 인수가 성사되었더라면 아마도 한국 경제는 그 자체로 IMF에 버금가는 경제 위기에 곧바로 직면했을 가능성이 매우 큰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폴 크루그먼 말처럼 바보들이 운전하는 경제는 그 자체로 위험 프리미엄을 지불을 각오해야 합니다.

     

    이런 무능한 바보들이 국가를 운영하는 동안에 위기는 언제고 한 번은 다시금 반복될 것 같기 때문에, 달러 자산 혹은 해외 부동산, 가상화폐 등 자산을 원화 이외의 자산으로 분산 투자해야 한다는 대비책에 대한 강박 혹은 미련 같은을 늘 생각하게 되는 주요한 원인 중 하나가 되기도 합니다.  

     

    [영화 간략 소개]

    이 영화 또한 2008년  당시의 금융 위기를 다루지만 시간을 2008년 연 초부터 시작해 9월부터 시작된 미국발 금융 위기가 벌어질 당시의 연초 조금 더 긴 시점에서 다룹니다.

    리만브라더스 파산을 목전에 앞둔 당시 겁 없이 국책은행인 한국산업은행이 리먼브라더스를 인수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했던 상황도 잘 드러나 있습니다.

    아무튼, 2008년 미국 대선 한 달 앞둔 9월에 거대한 금융위기가 발생 한 다음 미의회가 7천억 달러의 구제금융 법률 통과 등 어떻게 혼란에 빠진 금융 시장과 경제 위기를 구해냈는지 그 과정을 잘 보여주는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5. 인사이드 잡 [Inside Job, 2010]

     

    인사이드 잡은 금융공학이 발달하면서 금융시장의 파생상품이 어떻게 설계되어 만들어져 판매되는지 그 역학 구조를 잘 보여 주는 다큐 영화입니다. 

     

    인사이드 잡은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는 투자자라면 가급적 꼭 봐야 할 추천 영화로 많이 손꼽히는데요. 그 이유는 금융 산업의 팽창이 왜 금융 위기의 근원이 되는지,

     

    또 경제학자를 비롯해 이코노미스트, 언론인, 월스트리트, 금융가, FED(연반 준비은행), 정치가, 언론 등 금융시장 전체와의 유착 및 시장 지배 등에 관한 구조를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특히, 금융공학 전문가 그룹들이 복잡한 수식과 확률과 통계에 기반해 만든 파생상품은 그 상품을 만든 그 자신도 자세히 이해하기 어려울 만큼의 난해한 경로와 과정을 통해 판매가 되었다 문제가 된 사건이 바로 서브프라임 모지기 론 사태도 잘 다루고 있습니다. 

     

    [영환 간략 소개]
    인사이드 데이는 찰스 퍼거슨 감독의 영화로, 맷 데이먼이 직접 내레이션 합니다. 이 영화는 2008년 당시의 금융계와 정치 그리고 금융공학이 어떻게 경제를 망치는지 그 전모를 파헤치는 구조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다큐멘터리 상은 물론, 작가, 감독,  비평가 협회로부터 각각 다큐멘터리 상을 받은 수작으로 손꼽히는 영화입니다. 

     

     

     

     

    6.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The Wolf of WallStreet, 2013]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마킨 스코세지 감독 영화로 주식 브로커 조던 벨포트의 회고록을 각색해 만든 영화입니다.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이미 본 영화일 텐데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요. 영화 자체는 블랙 코미디적 요소를 십분 활용해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요.

     

    만약, 코믹적 요소를 활용하지 않고 조던의 사기꾼 적인 행각을 비롯해 마약, 술, 파티, 여자와 같은 문란하고 방탕했던 삶 자체를 진지하게 보여주고자 연출했다면 아마 관객 상당수는 보는 내내 좀 역겨웠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주식 투자로 성공하면 이렇게 화려하고 화끈한 환락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처럼 꼬시는 영화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돈이 한 사람의 욕망을 어떻게 키우고 또 망가트리는 지를 여실히 잘 보여주는 영화지만, 아주 진지하지 않으면서도 때로는 유쾌한 느낌으로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로 추천합니다.  

    디카프리오의 염치없는 사기꾼 캐릭터 연기를 잘 소화한 또 다른 실화 바탕의 영화로는 10대부터 천재 사기꾼의 기질을 타고난, 수표 위조범 내용을 다룬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추천할 수 있는데요. 

     

    [영화 간략 소개]

    별다른 학력, 인맥도 없던 신출내기 조던 벨포트가 첫 직장인 증권 중개인을 발판으로 성장해 자신의 증권회사를 설립, 어떻게 그렇게 짧은 기간 내에 막대한 부를 쌓을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자세히 보여줍니다.

    결국 주가 조작, 자금 유용 및 세탁 혐의로 당국에 체포되어, 유죄 판결을 받아 22개월 간의 복역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추소한 뒤 그는 다시 재기에 성공해 세일즈 및 교육, 경영 컨설팅 관련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아무튼 주식 브로커로 월가에 뛰어든 주인공이 주가 조작을 비롯해 수많은 사기행각을 펼치면서 염치없으면서도 거침없는 인생관(?) 자체를 그대로 잘 녹여 드러내 보여줍니다.

    그저 수완 하나는 타고나는 것 같다는 생각을 내내 할 수밖에 없었던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7. 월 스트리트 1, 2편 [Wall Street 1985, 2010]


    영화 <월스트리트>를 인상 깊게 보신 분들은 아마 거물이자 큰손 투자자  '고든 게코'라는 탐욕에 가득 찬 카리스마적 스타일에 더해 왠지 모를 세상을 향한 헛헛한 자신감(?) 같은 것이 뇌리에 뚜렷이 남아 있을 확률이 큽니다.

     

    탐욕은 좋은 것이란 "Greed is Good" 말을 스스럼없이 드러 내놓고 말할 줄 아는 야망가(?) 고든 게코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할 수 없는 것 빼고는 다 하는 부류의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오로지 가치 있는 상품이란 정보뿐이란 사실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게코는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라면 신출내기 증권 중개인인 버드 폭스(찰리 쉰)를 시켜 남들은 모르는 회사의 내부 정보를 가능한 미리 알기 위해 스파이 짓을 시키는 것 또한 서슴지 않습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 게코는 이미 금융 투자에 있어서 본질은 투자 금 자체가 아니라, 정보에 있음을 정확히 꿰뚫고 있었던 셈입니다.  

     

    마이클 더글러스가 연기한 고든 게코는 주식 중개인으로서 세계 경제의 중심, 월가에서 매일 벌어지는 월가의 머니 전쟁을 그려낸 내용으로 개봉 당시 꽤 많은 화제를 낳았던 작품인 동시에 대중적인 인기 또한 많이 얻은 작품입니다.

     

    2010년에 개봉한 2편일 후속작 <월스트리: 머니 네버 슬립스, 2010>에서 마이클 더글라스가 기업 사냥꾼으로 나옵니다. 1편에서 찰리 쉰이 주연이었지만, 2편에서는 샤이아 라보프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집니다만 전작을 뛰어넘지 못하는 작품이지만,

     

    영화 지금처럼 주식 투자가 대중적 인기를 얻지 않은 시절에 국내에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금융계를 사실적으로 잘 그려내면서도 드라마틱한 전개로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영화 간략 소개]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월 스트리트>는 1985년 개봉 당시 많은 화제를 낳은 작품으로, 이 영화가 상영된 직후부터 많은 젊은 이들이 투자 은행(IB) 입사를 하는 경우가 많았고,

     

    심지어 고든 게코의 말쑥하고도 귀티 나는 정장 차림의 패션을 모방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 이런 현상을 하나의 사회적 현상이자 문화적 코드로 까지 확장해 이야기할 정도로 일반 대중에게 까지 많은 영향을 미친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당시는 지금 보다 훨씬 베일에 가려진 월가, 금융계의 속 사정을 나름대로 사실적으로 그리면서도 스토리가 탄탄한 드라마틱한 전개로 호평받은 작품입니다.  

     

     

     

     

    8. 겜블 [Rogue Trader,1999]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영화 <겜블> 또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200년 역사의 영국 명문 은행인 베어링스를 파산에 이르게 한 한 직원의 일탈, 오판, 실수, 탐욕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거래소 간의 파생상품(선물) 간의 지수 차익거래로 수익을 내던 직원이 방향성(Direction) 투자인 매수와 매도 전략을 시도하면서 결국 감당치 못한 손실이 발생해 은행까지 파산하게 만든다는 내용입니다.

     

    1999년 영화로 조금 오래된 느낌은 없지 않지만, 그래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므로 더욱 흥미진진한 끌림 같은 게 있는데요 영어 타이틀 제목은 <로그 트레이더>입니다.

     

    [영화 간략 소개]

    영국 왕실조차 고객으로 둘 만큼 명문 은행이었던 베어링 은행이 28살 한 직원의 개인적 일탈로 인해 결국 은행까지 파산에 이르게 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파생상품 투자의 위험성을 비롯해 이후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사실은 증권업계 종사자로서는 결격사유가 많은 위조 전과 등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는데요.


    어떻게 보면 전과자가 금융업 종사 적격성 심사를 통과 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하나의 시스템적 리스크를 자초 했거나 방조한 결과로 벌어진 일이 아닌가 하고 확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만큼, 시스템의 개선이 없이는 언제고 한 번 쯤은 이런 말 같지도 않을 법한 일어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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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작전 [The Scam, 2009]

     

    영화 <작전>은 이미 많은 국내 개인 주식 투자자들이 본 영화라 생각해 포함시키지 않으려다가, 그래도 저장한다 하는 느낌으로 추천 작에 넣어 봅니다.

     

    주식 영화라 해서 꼭 주식 투자를 주제로 다룬 영화일 필요는 없겠지요. 아무튼 영화 작전은 고인이 된 박용하 님이 데이 트레이더 이자 개인 주식 투자자로 나오는데요. 

     

    특정 종목의 주가를 띄우기 위해 사전 작업 중이던 작전 세력의 작업 스케줄에 주인공이 간접적 개입으로 인해 결국 작전 세력의 사건에 덩달아 휘말리게 된다는 단순한 스토리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국내에선 보기 드문, 개인 투자자의 주식 투자를 소재로 다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작전세력들이 주가 조작 단계에서 주로 사용한다고 알려진 방법인 통정 매매, 가장매매, 단주매매 등을 이용해 어떤 방식으로 주가의 시세 조종을 하는지 로직을 잘 들여다볼 수 있기도 합니다. 

     

    [영화 간략 소개]

    영화 초반부에 선배 말만 믿고 신용 카드로 대출받은 돈을 몽땅 한 주식에 투자했다가 상폐 수준의 큰 손실을 입습니다. 그렇게 한강 가까이 갔다가 절치부심, 와신상담하는 심정으로 주식 공부만 깊게 파고드는 주식 공부 주경야독의 세월을 보냅니다. 

     

    이제 현수는 주가 차트만 딱 보도고 작전주 인지 아닌지를 감별할 정도로 프로 개미 투자자가 되어 있습니다. 

     

    '오메가 정보통신 그거 100% 작전주야!, 지금 사서 장 끝날 때 무조건 던져!' 매우 인상적인 대사로 기억되는 한편, 모든 문제의 시발은 바로 이 '오메가 정보통신'으로부터 벌어지게 됩니다. 


    전직 조폭인 황종구 <박희순>과 그 일당에게 사로잡힌 현수 <박용하>가 600억 규모의 주식 작전에 어쩔 수 없이 뛰어들면서 겪게 되는 우여곡절 과정을 다룹니다.

    개인 주식 투자자라면 누구나 즐겁게 감상할 만큼 쫄깃한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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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보일러 룸 [Boiler Room, 2000]

     

    영화는 초반 집안에 사설 카지도 도박장을 설치해 하우스로 용돈 벌이를 하는 주인공 세스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합니다.

     

    "돈을 벌고 싶으면 코카인을 팔거나 농구를 하라' 고 요즘은 일만 해서는 출세할 수 없다, 그래서 주식이라는 마약을 파는 증권 브로커가 되기로 했다."로 시작합니다. 

    어째서 20년이나 지난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 게 없지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요즘이나 과거나 크게 변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보일러 룸은 주식 중계인들이 세이즈 콜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지금 못 사면 주가가 올라서 더 비싸게 사거나 아예 못 사게 된다는 식으로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것을 두고 일컫는 말로, 주가 조작을 뜻하는 은어입니다. 

     

    요즘이사 개인 투자자들도 얼마든지 손쉽게 주식 종목이며 회사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과거에는 순전히 브로커의 말에만 의존했어야 하다 보니, 이런 일들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던 모양입니다. 

     

    [영화 간략 소개]

    영화 보일러 룸은 위에 소개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The Wolf of WallStreet, 2013]'와 같은 방식으로 주식 브로커들의 순진한 개인 투자자들을 꼬드겨 받아낸 돈으로 어떻게 막대한 부를 일궈낼 수 있었는지를 보여 줍니다.

    사실 주식 투자라기보다는 고객을 속여 투자금을 갈취하는 보이스피싱 비슷한 방식으로 실제 투자 성과보다는 가치 없는 주식을 가치 있는 것처럼 팔거나 가짜로 호가를 올려서 마치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 것 처럼 안심시키는 방식의 금융사기, 주가 조작 범죄 행위를 그린 영화입니다.  

     

     

     

     

    요약 및 정리

    오늘은 주식 투자와 관련해 보면 좋은 주식 영화 추천 랭킹 10선을 소개해 봤습니다. 리스트엔 포함시키지 않았지만, 조지 소르스의 퀀텀펀트 실화를 기반으로 한 <딜러스(Dealers), 1989>도 있습니다.

    이런 영화들은 직접적인 투자 매매기법 만들기에 도움을 준다기보다는 주식 시장과 금융, 경제가 거시적 관점에서 돌아가는 일종의 원리와 구조의 한 단면을 어느정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특히 금융 및 투자와 관련 주제를 다룬 영화는 확실히 실화 사건을 다룬 영화가 많은 편이라 훨씬 더 감정이입된 상태에서 몰입감 있게 볼수 있는 장점이 많습니다. 

     

    이 밖에도 국내 영화 중에서는 <돈, 2019>, <국가부도의 날, 2018> 정도가 그나마 금융 관련 지식과 정보를 다루는 영화로 추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추천할 만한 영화가 있다면 댓글을 달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 창업자 스토리를 담은 <소셜 네트워크>, 맥도널드 창업 스토리를 통해 장사와 사업의 차이를 알 수 있는 <파운더, 2016)>, 리처드 기어 주연의 <아비트라지, 2012>,  < 마이클 무어의 <자본주의 러브 스토리>를 등 또한 직 간접적인 금융투자 관련 소재의 영화로 볼만 합니다.

     

    일본 영화로는 NHK에서 방송했고 영화로도 나왔던 기업 인수합병(M&A)을 다룬 <하게타카, 2009>,  거액의 돈을 횡령하게 된 한 은행원 유부녀의 이야기를 다룬 <종이의 달> 등  생각보다 다양하면서도 소소한 재미를 주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올 2022년 연말 연휴에 아직 보지 못한 영화가 있다면 한 번쯤 찾아보며 주식 투자 의지를 불살라 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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