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23살의 나이에 150만 원을 종잣돈 삼아 주식 투자를 시작해 3년 만인 2013년 경에 11억 원, 2020까지 약 200억 가까운 자산을 형성한 팀 그리타니(Tim Grittani)에 대해서 가볍게 다뤄보는 포스팅입니다.
바로 직전에 포스팅한 쿨라매기가 500만 원으로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1천억 투자 수익률을 올린 것에서 볼 수 있듯이, 팀 그리타니 또한 결과적으로는 쿨라매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자산을 형성 및 성장하고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아쉽게도 팀 그리타니 주식 투자 매매기법에 대해선 인터넷에 구체적으로 공개된 내용은 없습니다. 다만 Trading Tickers란 제목의 교육용 DVD 3개 셋트가 1,800달러에 판매되고 있긴 합니다.
주로 페니 스닥(Penny Stocks) 중심으로 투자를 해 큰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우리 식으로 말하면 동전주를 전문적으로 투자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듣기만 해도 저 같은 사람은 그 심한 변동성을 어떻게 견디지 하는 생각 때문에 공짜로 줄테니 보고 배우라 그래도 못 배울 것 같습니다. 물론, 이는 철저히 제 개인적인 견해이자 시각일 뿐, 국내에서도 저가주 중심의 투자로 큰 수익을 내시는 분들은 있을 겁니다.
해서 오늘은 유튜브에 공개된 팀 그리타니 주식 투자자 서밋 강연에서 언급한 내용을 중심으로 가볍게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서밋 강연 내용에는 대부분의 매매는 철저한 원칙 기반 위에서 해야 하고 가능한 매매는 꾸준히 기록해 통계를 지속적으로 내 보다 승률을 확률적으로 높이는 시스템적 투자를 하기를 강조하는 편입니다.
모든 성공 투자자가 그러하듯이 팀 그리타니 또한 자기만의 명확한 매매 기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번 것이겠지요.
하나마나 한 이야길 한 것 같지만, 결국 기본에 충실한다는 것은 주식 투자에 있어서 만큼은 금과옥조 같은 것 아닐까 싶습니다.
>> 5백만원으로 1천억을 만든 쿨라매기 주식투자 매매기법 소개
이글의 목차
나만의 매매기법 통계 기반 위에서 만들기
매매기법이 어느 날 한 순간에 아이디어 처럼 떠오른 것이 아니라, 본인의 누적된 매매 기록을 통해서 사후 분석을 하는 과정에서 왜 이 매매로 수익을 냈는지, 왜 이 매매로는 수익을 내지 못했는지 사후 분석을 통한 통계를 통해 드러다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서밋 강연 초반에 직접 통계를 내 보고 기록하기 위해서라도 엑셀을 배우라고 강조까지 하며 시작합니다.
엑셀을 잘 다루지 못한다면 근처에 있는 컴퓨터 학원을 다녀서라도 엑셀 만큼은 배워 두라는 식으로 까지 강조해 말합니다.
뜬금없이 엑셀을 들먹인 이유는 자신의 매매기법의 뼈대(Bare-bones)는 관심 종목의 이런 주가의 움직임을 직접 기록하고 통계를 내 면서 확보한 데이터 기반 위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인데요.
이 정도면 거의 제리 리버모어가 주가 테이프를 가지고 가격의 등락과 추세전환 시점을 파악하려 했던 노력과 사실상 별반 다르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관심 종목 주가가 매일매일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 변동 사항을 자세히 살폈고 그 속에서 의미있는 데이터를 확보해 결과적으로 자기만의 승률 높은 매매기법을 만들어 낸 것이라 잘라 말할 수 있습니다.
주식 공부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확률과 통계를 무시하고는 돈을 벌 수 없구나 하는 걸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체감하는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시간만 나면 계속해서 엑셀과 파워포인트에 제가 생각하는 주요 핵심 차트 패턴을 찾아 스샷 하고 기록하며 나름의 승률 통계를 내는 행위를 지금도 반복하고 있습니다.
물론 감히 어디다 저런 초절정 고수와 저를 비교하느냐 타박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핵심은 그게 아니고, 그들에 비하면 하수인 저 조차도 그렇게 통계 기반 위에서 매매기법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을 말하고 싶어서입니다.
그 행위 중 하나가, 실전 매매기록도 그러하지만, 수작업일 매뉴얼로 먹히는 시점과 아닌 시점을 일일이 스샷 해 파워포인트 또는 엑셀 파일에 기록해서 나름의 승률 통계를 내 곤 합니다.
그렇게 확률적 기반 위에서 나름 의미 있게 찾아낸 게 소위 '추세전환 매매기법(Reversal Trend)'이라고 스스로 명명하는 것입니다.
한동안 제 관심병처럼 트위터에 실시간 매매 종목을 부리나케 올리곤 했었는데요.
보신 분들은 나름 잘 아시겠지만, 대체로 상승하던 종목이 단기 하락 추세를 끝내고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시점을 주로 골라 미리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전환 시점이기 때문에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서 손절 또한 매우 작습니다. 손절가가 낮다는 것은 공격적 투자가 가능하다는 말로, 돌파 매매와는 달리 훨씬 안정적인 방식의 매매가 가능해 무척 선호하는 매매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추세가 무너지는 변곡점으로 잡기 때문에 거의 -0.5~1% 내외고 Max -2% 정도로 그 이상은 예외적으로 가까이 지지와 저항이 있는 경우만 예외적으로 좀 더 두고 보는 정도인데, 이 또한 다 통계적 작업을 거친 후 최소로 잡은 것들이지 그냥 허투루 짧게 손실 나야지가 아닙니다.
이런 것들도 사실은 다 수백 개의 차트를 돌려 보고 기록하고 해서 나름 수작업의 통계를 낸 다음 그 기반으로 테스팅을 거친 후 본격적인 매매전략으로 채택한 것입니다.
주식투자 매매기법은 어느 날 뜬금없이 뚝딱하고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사실은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만약 어느날 유레카 하고 아이디어가 떠 올랐다면 님은 투자 재능을 타고났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노셔도 됩니다. : )
윌리엄 오닐이 컵 앤 핸들 차트 패턴과 캔슬림(CANSLIM) 매매기법을 만들어 낸 것도 그 기반은 주식 시장의 역사에서 구할 수 있는 모든 주가 차트를 구해다 놓고 공통점을 찾은 것을 토대로 만든 것입니다.
차트 대백과 사전으로 유명한 토마스 불코우스키도 기본 전략은 시장 상황에 따른 주가 차트 패턴을 프로그램 로직으로 다 돌려서 통계를 낸 다음 상승장, 하락장, 횡보장에 각각의 주가 차트 패턴의 승률을 기록하고 정리한 것입니다.
실제 본인 스스로도 성공한 주식 투자자 이기도 하고요.
결론은 주식 투자는 이미 확률과 통계 기반 위에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지속해서 매매기록, 기법 찾기, 방법 등을 책 속에서 답을 찾으려 하지 말고, 책은 힌트를 주는 겁니다.
그걸 확장시켜 나 스스로 주식 차트 패턴 속에서 의미 있는 데이터를 찾는 노력을 지속해 기울여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주식차트 보는 법] 추세전환 시그널 확인으로 주식투자 방법 (매우 중요)
원칙 없는 매매는 실패한 투자나 마찬가지다.
위 스샷은 팀 그리타니(Tim Grittani)가 2016년 올랜도에서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서밋 강연에서 처음으로 꺼내 든 PPT 슬라이드입니다.
단기간의 성공에 사람들이 주목하지만, 실제로 그는 매매원칙, 기준 없는 투자는 필패할 확률이 높다고 강조해 말합니다.
왜 이 이야기를 가장 먼저 언급했을까요?
그만큼 중요하게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주식 초보자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주식 투자에서 매매원칙인 룰셋(Rule Set)은 두루뭉술하게 설정하지 않습니다.
상당히 구체적이고 디테일합니다. 물론 그리타니는 거래량이 일평균 거래량의 300% 혹은 400% 이상이어야 한다는 등의 종목 선정의 원칙은 그렇게 빡빡하게 설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당연한데, 이 조차도 종목 스크리닝 과정에서 아주 빡빡하게 설정하고 원칙을 고수하는 분들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누가 틀리고 맞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 조차도 룰셋에 포함된다는 것은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 매수와 매도 시점, 투자 종목에 따른 포지션 사이즈, 주가 상승 시의 핸들링 방법, 손익비 관점에서의 수익 실현 룰셋 등 매우 구체적이고 디테일한 내용이 설정되어 있지 않으면, 기껏 얻은 수익을 손실로 전환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안전마진을 확보하는 등의 가능한 보수적 매매전략을 설정해 운영한다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매매원칙이 아주 디테일하게 설정될수록 함부로 잘 매매를 하지 않게 됩니다. 최대한 최상의 조건에 해당하는 원칙에 해당하는 매매를 하려 하기 때문에 뇌동매매 자체가 자연스럽게 줄어들거나 사라지게 됩니다.
다들, 이게 잘 안 되니까 장 중에 급등하는 종목에 따라붙는 상따를 한다거나 하면서 휩쓸립니다.
내 시각이 형성되어 있으면, 지금 막 상승하더라도 곧바로 따라붙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특정 구간에서 조정을 거쳐야 할 것으로 예상해, 그 지점에서 매수를 할 거란 시나리오를 설정한 매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함부로 막 따라붙는 방식으로 매매는 아무래도 하지 않게 됩니다.
오히려 급등을 한 종목은 그 자체로 1차 모멘텀 시그널로 판단 및 해석을 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만약 지속 상승할 종목이라면 사실은 그다음부터가 본격적인 상승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첫 상한가, 상승은 주로 지켜보는 편입니다.
불이 붙었는지 꺼져가는 불꽃인지 판단하는 안목 또한 이런 방식의 시스템 매매를 통해서만 학습이 어느 정도 가능하게 됩니다.
매매기법을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전반적인 주식 투자 원칙에 대한 설정입니다.
룰셋 이라고 흔히 표현하는데요. 주식 초보자라면 가능한 디테일한 원칙을 설정하는 것이 좋고, 그게 손에 익으면 어느 정도 여지를 두고 매매를 해도 됩니다.
특히 원칙 있는 매매가 중요한 이유는 아무 차트나 마구 사고파는 뇌동매매를 줄여주고, 명확한 손절 라인을 가능한 칼 같이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건 누구나 잘 아는데도 막상 실천하려면 참 쉽지 않습니다.
주식 매매 원칙인 룰셋(Rule Set) 설정하는 방법에 관한 디테일한 글을 한번 포스팅용으로 작성할까 싶다가 하지 않고 있는데, 포스팅 하나에서 다룰 주제 범위를 훌쩍 넘어서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뭐 어렵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대부분의 주식 투자서들이 포함하고 있는 내용이 다 각자의 매매원칙인 룰셋 기반 위에서 작성된 글이죠.
유명한 주식 투자 고수들이 설정한 매우 세세한 룰셋을 보면 아마 주식 초보자 여러분들은 꽤 놀랄 수도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매매를 했구나 하고 반성할 수도 있겠고요.
>> 주식 투자 누구에게 어떻게 배울 것인가? (주린이 탈출 주식공부법)
타고난 투자 재능이 없다면 죽기 살기로 공부하라.
위 스샷 화면은 2018년 투자자 서밋 강연(Trader and Investor Summit Speech)에는 등장하는 첫 슬라이드 화면입니다.
팀 그리타니가 말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확 느껴지시죠?
2016년이나 2018년이나 마찬가지로 초반 슬라이드는 주식 투자의 승률, 통계에 기반한 주식 투자를 강조하면서 시작합니다.
엑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모르면 심지어 돈 주고 학원에 등록해서라도 배우라고 까지 말하는 내용이 2018년 서밋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2018년 정도에 오면 주로 4달러 미만 종목을 투자하던 것에서 조금 룰셋을 변경해 15$ 이하 종목으로 조금 종목 범위를 올렸습니다. 심리적으로 이 가격대에 있는 종목이 더 편하다고 하는 것으로 봐서 동전주 특유의 변동성에 아주 질린 모양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만... ㅋ 암튼...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그리타니의 평균 승률은 약 68%에 해당 하지만, 위 슬라이드는 과거 자신의 승률이 40%대로 낮았던 시기를 예로 들면서, 실제 50회 매매기록으로 승률 통계를 내면서 분석한 내용을 기준으로 한 내용입니다.
내게 맞는 매매기법이고 손절 라인만 잘 지킨다면, 승률이 40% 까지 낮아지더라도, 매매를 많이 하면 할수록 결과적으로는 185%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매매당 4.25%의 수익률을 평균적으로 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생긴 건 좀 소도둑처럼 생겼는데, 뭘 해도 통계화 숫자로 확인을 하려고 하는 성격으로 봐서는 완벽주의(?)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Tim Grittani 2018 Trader and Investor Summit Speech 유튜브 동영상
설명을 저도 대충, 설겅 설겅 하는 지라, 관심 있는 분들은 해당 동영상을 한번 끝까지 들어 보시길 권합니다.
정말 제대로 배우지도 않고, 시작부터 큰돈을 가져다 주식에 투자하는 걸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영화 <타짜>의 고니가 생각납니다.
실제로 90% 이상의 주식 투자자들이 망한다는 데이터는 내 이야기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결국 난 10%에 해당되는 주식 투자가가 되겠다는 다짐은 칭찬할 만 하나, 공부 없이 그렇게 되는 길은 그냥 조지 소르스처럼 본인 스스로 타고난 투자 재능이 없는 한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조지 소르스는 자신의 투자 결정이 잘못되거나 하면 특히 등에 통증이 매우 심해 결국 포지션을 정리하거나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고 나서야 괜찮아진다는 내용은 익히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조지 소르스가 타고난 투자 재능만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죠. 그에 걸맞은 투자 공부와 지식이 잘 결합되었기 때문에 효과가 더 증폭 혹은 배가 된 것이겠지요.
그래도 제가 최근에 느끼는 것 중 하나는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생각보다 꽤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음을 느끼는데요.
그 이유는 저를 포함해서 주요 핵심 주식 투자 방법 또는 매매기법은 이미 세상에 대부분 공개되어 있어서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 손쉽게 따라 배울 수 있게 된,
이를테면 주식 투자 지식의 하향평준화를 인터넷 기반 기술이 점점 더 앞당기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배울 교제나 사람이 없어서 주식 못 배운다고 핑계대진 마세요.
>> 【주식투자 방법】마크 미너비니의 검증된 주식 기법 배워야 하는 이유!
요약 및 정리
매매기법에 대한 이야기가 없으니 좀 심심하고, 사실 반복하는 내용들은 이미 대부분의 주식 투자자들이 알고 있는 내용들이라, 저도 대략 설렁설렁 맥락 중심으로만 설명하고 말았습니다.
또, 이 글을 통해 말하고 싶은 것 중 하나는, 현재 주식 투자 금액 크기에 연연해하지 말고, 정말 제대로 된 주식 투자 기법, 내 성격과 취향, 스타일에 맞는 제대로 된 투자기법만 잘 찾고 또 만들 수 있다면,
지금은 비록 작을 금액으로 투자를 한다 하더라도 결과적으로는 큰 부를 일궈낸 사람들의 간증(?)을 통해 여러분이나 나나 결국은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증거이자 또 하나의 사례로 남기는 포스팅입니다.
혹자는, 팀 그리타니, 쿨라매기 같은 케이스는 지극히 소수의 아주 희박한 사례, 정규분포 곡선 상으로 비유해 설명한다면, 좌 우의 2% 남짓 존재하는 지극히 작은 경우에 준하는 그런 극단적 사례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시사하는 바는, 제대로 된 준비 없이는 주식 투자로 돈 벌기 쉽지 않고, 제대로 된 투자 방법이 있을 때만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기 때문에 금과옥조처럼 여기고 주식 공부에 매진해야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주식 투자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쌓고 쌓아 올린 일종의 공든 탑 같은 것이어야 하는데, 이런 걸 잘 인식하지 못한 분들일수록 집안에 있는 돈, 대출, 미수를 통해서라도 확보할 수 있는 돈이란 돈은 다 긁어, 마침내 패가망신하는 투자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이런 우는 과거 저도 경험해 봤기 때문에 너무 잘 압니다. 주식 투자에선 어떤 계기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이런 우(어리석음)를 범하는 나쁜 습관은 사실 잘 안 고쳐집니다.
아무튼 이런 조악한 글이 주식 투자자의 희망고문(?)하는 글로 남더라도 어쩔 수 없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런 사례를 지속 발굴해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ㅋ;;;
>> 미래나노텍, 불플래그 차트 패턴 실전 매매 핸들링 방법 공개 (동영상 포함)
*Disclaimer : 주슬금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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