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 인컴, 부업으로 시작하는 인터넷 기반 수익 자동화 시스템은 가능할까?

내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머니머신은 나를 위해 계속 수입을 벌어다 주는 패시브 인컴, 부업으로 시작하는 인터넷 기반 수익 자동화 시스템은 가능할까?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늘 고민하는 주제입니다. 경제적 자유란 직장과 단체에 소속될 필요없이 내가 원하는 삶을 온전히 살다 갈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기 때문인데요. 

 

그 하나의 방편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공부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성과를 보기까지는 단단한 공부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반 사람들이 직장에서의 월급이 그들의 생존기반이자 수익모델의 전부라면, 사업을 하거나 그 밖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끊임없이 샘솟듯 하는 다양한 수익모델 발굴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1.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유익함을 주는 인터넷 세계

세상 일이란게 하나에서 열까지 너무 빠른 속도로 디지털화 되었니다. 잠자리에서 눈을 떠서 잠자리에 들기까지 매일 매일 우리는 인터넷 속에서 생활을 합니다.  이쯤되면 인터넷과 내가 하나가 된 물아일체의 경지 아닐까 싶은데요. 

인터넷이 운운하는 이유는, 인터넷이 없던 시대 사람들과 현재를 사는 우리가 먹고 사는 방식 자체에 근본적인 변화와 차이를 가져오게 한 듯 싶다는 생각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차이란 집 문밖을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고도, 본인의 역량과 노력 여하에 따라 참 다양한 수익모델을 발굴하고 또 진전시켜 사업으로 확장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과거처럼 물리적 관계망 속에서 직접 서로가 만나야만 일이 진전이 되고 진척이 되는 시대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시대를 살게 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사실 이런 시대는 여성, 노인, 장애인 같은 사회적 약자들에겐 어쩌면 더 많은 기회가 열릴것 같은 생각을 갖지만, 현실은 오히려 정보 비대칭과 너무 급격한 기술 발전을 따라가기며 익혀야 할 것들이 점점더 많아져서 오히려 더 멀어지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보곤 합니다.  

 

2. 적지 않은 나이인 나도 인터넷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불과 20년 만에 세상은 이렇게 엄청나게 변한 것인데요. 이런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세상을 살아가는 연세드신 어르신들은 어쩌면 세상을 따라잡기를 하다 보면 울렁증까지도 느낄법 하단 생각도 들곤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변화, 특히 지식 정보화 시대는 머리가 씽씽 잘 돌아가는 젊은 친구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열려져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사실 연배가 많으신 분들은 그 동안 경험해 온 지식과 노하우들이 풍부한게 큰 장점입니다. 그걸 잘 풀어내면 아주 유용한 수익화의 징검다리로 이어줄 컨텐츠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도 블로그, 유튜브, 스팀잇 처럼 수익 배분형 플렛폼에서 글을 쓴다거나 유튜브에 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정도는 얼마든지 금방 배울수 있습니다. 

 

문제는 다양한 수익 시스템을 만들고 가져 가고자 한다면 이미 만들어진 플랫폼 이외에도 직접 구축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러자면 아무래도 연세 드신 분들의 경우 컨텐츠를 담는 인터넷이라는 그릇(툴)을 잘 다루기가 영 쉽지 않고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린다는 것이 어느정도 어려운 점 아닐까 싶습니다.

 

나이 그 이외에도 내가 사는 지역 등에 따라서 정보 접근성과 격차도 어느정도는 여전히 존재하는 것 또한 사실이구요.

하지만 그 간극 폭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로 좁아지지 싶습니다. (요즘은 어르신들도 유튜브에서 본인이 필요한 강의도 잘 찾아 들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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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급 이외의 추가 수익을 얻는 부업은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노트북 하나로 세상 어디서나 수익화가 가능한 디지털 노마드의 실현

인터넷으로 돈을 버는 부업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한번 시스템이 제대로 잘 구축되면 별다른 노력없이 수익은 꾸준하게 만들어 진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마냥 놀아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적절한 관리 체계와 더불어 컨텐츠 업로드 일정에 맞춰 주기적으로 새로운 내용으로 채워나가야 합니다. 다만 초기에 들인 노력 만큼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그렇구요. 

 

대부분 하나의 수익 모델과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또 다른 방식으로 수익화가 가능한 부분은 없는지 더 찾게 되기도 해요. 그러니까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금융투자의 오랜 격언 처럼, 다양한 방식의 수익 모델과 시스템이 존재할 수록 부침이 적어지고 더 안정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4. 한방에 큰 돈을 벌어줄 것이란 기대는 버려라. 

인생 한방, 대박을 노리는 인간의 심리!!

요즘은 일부 유명 유튜버나 블로거가 얼마를 벌었다고 하면, 당장이라도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면 나도 그들처럼 그렇게 될 것 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없지는 않지만, 막상 마이크를 잡아보면 입도 잘 안떨어집니다. 

 

우여곡절 끝에 올린 영상이나 블로그 글에 방문자들의 좋아요, 댓글과 같은 피드백과 조회수가 크게 나오거나 하지 않으면 금새 의기소침해 글쓰기나 방송을 그만두기도 쉽습니다. 처음 올린 영상, 쓰는 글이 조회수가 많이 나올리가 만무합니다. 

원래 잘 나오지 않는게 정상입니다. 그래서 그 트래픽과 뷰어를 어떻게 하면 잘나오게 할까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런저런 시도를 하게 되면서 나만의 노하우가 만들어지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너무 단기적 성과에 집착하기 보다는 좀 더 중장기적인 전략을 세우고 수익 모델리 가능한 것들을 하나 둘 실행해 보는 실천 행동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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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터넷으로 돈을 벌려면 어떤 지식과 능력이 필요할까?

지금까지 수동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던 것에서 인터넷을 기술적으로 조금 더 능동적으로 이용하고자 할 때는 아무래도 초보자들은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활용해 매달 통장에 꽃히는 수익 자동화 시스템을 만드는, 이른바 패시즈 인컴(Passive Income) 시스템은 이런저런 다양한 프로그램과 툴만 잘 다루는 정도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렇다고 따로 무슨 프로그래밍 언어를 따로 배우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물론 배워서 잘 알게된다면 더 좋은 것은 당연하겠지요) 다만 홈페이지를 만드는 기본 HTML 언어와 구조 정도 그리고 나만의 독자적인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로보드나 그누보드, 워드프레스 등을 설치하고 운영할 정도의 전반적인 지식 정도 만으로도 충분 합니다.

 

반복해 말하지만, 이런 복잡한 시스템 지식을 몰라도 이미 자체적으로 마케팅과 홍보를 위한 여러가지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 티스토리 또는 유튜브 같은 플랫폼을 제공하는 곳에서 양질의 컨텐츠만 잘 얹혀서 가는 방법도 여전히 유요한 전략중 하나입니다. 

 

그 이외에는 동영상 편집과 이미지 편집 툴인 어도비사 계열의 프로그램을 잘 다루면 컨텐츠를 더욱 시각적으로 풍성하게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말하고 보니 엄청 많은 것들이 필요한 것 처럼 쓰고 말았는데, 실제로는 단계별로 하나 하나 필요시 배워 나가면서 익혀도 충분합니다. 그러니 걱정은 뚝!!!

 

수익 모델 자동화로 얻는 궁극의 패시브인컴(Passive Incom)

6. 한 여름밤의 꿈(?), 패시브 인컴 수익 자동화 경험 

이미 인터넷에는 다양한 부업 활동만으로 직장 월급 이상의 수익을 벌어가는 사람들로 차고 넘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보다는 훨씬 더 다양하고 많을 겁니다. 최근에는 유튜버들도 가세를 한 상태기도 하지만, 이외에도 수익화가 가능한 모델, 채널도 많습니다. 물론 모든 방식이 다 큰 돈을 벌어주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먼저 제 경험을 짧게 소개를 하겠습니다만, 저도 2012~2015년 사이에는 매달 최소 2백만원에서 ~ 최대 500만원을 오르내리는 궁극의 자동화 수익 시스템을 만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운영했던 웹사이트만 해도 무려 6개 였고, 블로그는 그 보다 더 많았습니다.

당시는 뭐, 소유하고 있던 도메인만 하더라도 300개를 훌쩍 넘었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어느정도 방문자를 확보하고 시스템이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어 수익을 내기 까지는 정말 거짓말 안 보태고 일주일에 3~4일은 날밤을 새다시피 하면서 6개월 가량을 보낸 나날의 연속이기도 했습니다.

 

2013년 당시 수익 자동화 시스템 완성 시점 평균 수입

2012년에 시작해서 2013년 6월 경 인터넷 만으로 순수하게 벌어들인 금액에 5백만원이지만, 애드센스와 기타 링크프라이스 등등 다양한 수익처가 포함되지는 않안 것이에요. 사이트 중 하나는 유료화로 매달 그곳에서만 월 30만원 내외가 입금이 되기도 했던지라... ㅋㅋ 지금은 뭐 거의 듣보잡 수준으로 전락을 한지라.. 아무튼.. 

 

다행히 들인 노력 자체가 헛되지 않은 탓에 처음 몇 달간간 수익은 매달 월 20만원, 30만원, 50만원을 오가다가 100만원 넘기면서 부터는 탄력이 받아서 수익이 점차로 날로 늘어갔습니다.

 

물론 지금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모든 것들이 정리가 된지 오래기도 했고, 한마디로 스마트폰 대중화로 이용자들이 점차 PC에서 모바일로 대거 이동하면서 인터넷 접속 환경이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읽지 못한 탓도 큽니다. (그 만큼 시장변화란게 특성에 따라서 무섭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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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점점 더 다양하고 많은 수익화 가능한 시스템 모델 연구가 필요한 시점 

 

 

해외 시장 서치와 Side Hustle 관련 글과 경험담, 사례등을 둘러 보다보면 참 국내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다양한 수익모델 프로그램들이 존재하는지라 좀 부럽긴 하더군요.

영어를 곧잘 해도 쓰기는 여전히 어렵다 생각하니 영문 블로그를 운영하다가도 자꾸 심리적으로 미루게되니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되고... 흠... 뭐 여튼 그렇습니다. 

 

사실 쓰고보니 일기글 처럼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말 혹은 글 같이 끝맺음이 되고 말긴 했으나.... .

, 결국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런 수익화를 위한 각고의 노력은 결코 헛되거나 낭비되지 않는다는 걸 말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블로그 운영만 해도 검색사이트에 최적화 시킬 능력은 회사가 반기는 인재가 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설령 생각만큼 블로그 운영이든 뭐든 큰 수익으로 발전하지 못 했다 하더라도 말이죠. 점들이 모여 선으로 연결이 되기에, 불면의 나날을 지새우며 충분히 배운 지식들은 결국 업무에도 적용이 될 뿐더러, 인터넷을 바라보는 시각도 많이 변화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인터넷 공간은 노력 여하에 따라 그 만큼 부수입을 만들고 실현 가능한 모델이 많이 존재한다는 말이됩니다. 내 눈에 아직 그 방식과 길이 아직 잘 보이지 않아서 그런 것이죠. ㅋㅋ

 

최근에는 블록체인 시스템이 가세하면서 보다 더 다양한 수익 모델이 실험되고 있기도 합니다. 반가운 일이죠. 아무튼 오랫만에 다시 블로그 글을 작성하니 글이 좀 처럼 잘 나가지 않기는 합니다만, 아무튼 시작을 했으니 다시 열정적으로 시도를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