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알바] 구형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셔터스톡에 팔아보니...사진 촬영 재테크!

 

인터넷에서 알바 혹은 부업으로 다양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는 수익모델 연구소입니다. ㅋ

 

오늘은 사진 촬영을 취미삼아 자주 하고 또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눈여겨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고가의 촬영장비 없이 그냥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 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시도해 볼만한 그런 알바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올려서 판매하는 것인 만큼 어느정도 컨텐츠가 쌓여야 빚을 발합니다. 블로그 처럼 말이죠.

 

아무튼 관심있는 분들은 실제 제가 사용하지 않는 구형 스마트폰을 사용해 촬영한 사진을 어떻게, 어디다 올려서 단기에 얼마를 번건지를 실제 사례를 들어서 설명을 해 볼께요. 

 

 

■ 핵심 요약
온라인 셔터스톡에 사진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지금 사용하는 핸드폰만 있으면 됩니다. DSLR 처럼 고가의 카메라 장비도 필요없습니다. 물론 장비가 있다면 더 좋은 품질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겠지만 반드시 필요하지 않습니다.

실제 저는 수입이 발생하는지를 테스트 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구형 스마트폰을 가지고 사진을 촬영을 했습니다. 업로드 사진의 품질은 4메가 픽셀 화질만 충족되면 판매가 가능합니다.

구형 스마트폰으로도 촬영한 사진 이미지도 얼마든지 각종 스톡 이미지 판매 사이트에 업로드해 판매가 가능합니다. 다만, 처음에는 조금 진입장벽이 느껴지기는 할겁니다. 사진 업로드 후 간단한 설명을 영어로 작성 해야 하는데, 이 부분도 크게 걱정할게 없는게 비슷한 이미지를 올린 다른 사람의 사진에 작성된 설명 글을 카피해 파파고나 구글 번역으로 대략 수정해 사용해도 됩니다.  그다음 업로드 사진에 대한 품질 검수가 되면 바로 판매가 진행됩니다. 

사진 촬영을 취미삼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꼭 해보세요. 더불어 너무 겁먹거나 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 포스팅 글을 참고해 주세요. 

 

먼저 사진 촬영 후 업로드 테스트 결과 수익 공개 ^^;;;;;;;

 

8장의 사진만 업로드 한 결과입니다. 실제 수익화 진행이 가능한가 테스를 위해 동일한 사진을 셔터스톡 이외에도 어도브 스톡에도 업로드 했는데, 어도브 스톡은 3.63 달러 정도로 장당 더 값을 쳐주네욤.

 

 

위가 셔터스톡 수익금 현황 입니다. 이 부분은 추가 다른 포스팅에서 두루도록 하고, 이번엔 셔터셔톡 중심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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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으로 하는 재택알바, 스톡 사진 재테크라 들어 봤어?

최근 몇년 사이에는 사진 동호회 같은 곳을 중심으로 재택알바의 하나로 "스톡사진 재테크'라고 해서 직접 찍은 사진을 스톡 이미지 판매 사이트에 업로해 판매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물론 국내 보다는 해외에선 꾸준히 늘고 있구요.  

 

흔히 말하는 스톡 이미지(Stock Image)는 스톡 포토 이미지(Stock Photo Image)를 줄인 말입니다. 영어로 Stock 하면 비축이나 저장의 개념인지라 찍은 사진을 일종의 자료 창고에 쌓아두고 필요시 꺼내서 판매하는 식으로 가볍게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해외에서는 이 스톡 이미지를 판매하는 시장은 꽤 오래전 부터 형성되어 왔습니다만, 국내에는 2015년을 전후로 취미로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사진 찍기를 취미삼는 사람들 중심으로 하나 둘 시작하게 되면서 입소문을 타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찍은 사진을 스톡 이미지를 판매 대행 사이트에 업로드 하면 주로 국내외의 다양한 신문사, 출판 및 잡지사를 비롯해 디자인 및 일반 회사가 상업 목적으로 구매를 하게 됩니다. 스톡 사진은 인쇄나 디자인 등 상업적인 목적으로 판매한 사진들이므로 사이트 운영자와 사진을 업로드한 사람이 일정 비율로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됩니다.

 

 

이미지 검색시 스톡 이미지 판매 사이트 

누구나 한번 쯤 구글에서 특정 키워드로 검색하면 무료 이미지도 있지만 유료로 판매되는 이미지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위는 바나나를 구글 이미지 검색 결과입니다. 네이버나 구글 같은 검색 포털에서 이미지를 찾다 보면 어김없이 만나게 되는 장면으로 익숙하죠?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도 판매 가능할까?  

물론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스톡 이미지를 판매하는 사이트 대부분은 업로드하는 스톡 이미지 사진 파일의 경우 모든 이미지는 최소 4 메가 픽셀 (4Mega Pixel)이상의 해상도만 충족시키면 됩니다.

 

1메가픽셀(MP)는 100만 화소를 뜻하므로, 스마트폰 카메라 설정에서 촬영되는 사진 이미지를 4백만 화소 이상으로만 설정하면 됩니다. 말하자면 가진 기술적 기본 사양을 충족시켜야 하는 조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삼성 갤럭시 S6 플랫 2015년 출시 

제가 셔터 스톡에 업로드해 판매한 사진은 구형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S6 플랫(2015년에 출시)을 가지고 촬영을 했습니다.

 

일부러 구형 스마트폰을 사용해 촬영을 했구요. 고가의 사진 촬영 장비가 따로 필요하면 아무래도 일반인들은 부담을 느껴 은근 나는 할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실듯 싶어서 최소한의 조건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을 팔아 봤습니다. 

 

보다시피 갤럭시 S6는 후면 카메라로 최대 1600만 화소까지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기본 조건은 다 충족이 되는 셈입니다. 

 

직점 스마트폰 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오브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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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틈새 영역을 찾는게 관건!   

경험이 없었으므로, 일단은 셔터 스톡에 많은 이미지를 판매한 해외의 많은 사용자들의 리뷰 글과, 유튜브 등 각종 정보를 취합해 봤습니다. 

 

대부분 셔터스톡 이미지를 판매하는 사람들은 생각없이 과일이나 야채 혹은 자연풍경 따위의 일반적인 사진을 찍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검색해 봐도 뭐 자연을 주제란 사진은 압도적으로 많고 분별이 되지도 않고, 가장 저렴하게 판매가 됩니다. 이 분야의 사진이 그 많큼 많이 업로드 된다는 것인데요.

 

내가 올린 사진을 결국 구매하는 사람들이 주로 어떤 상황 혹은 입장에 처해 있는가를 잠시만 생각해 보면 어떤 종류의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게 수익 극대화에 도움이 될지하는 결정을 내리리가 좀 쉽습니다.

 

영국의 한 크리에이터는 본인의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큰 규모의 공작용 기계나 기어, 장비, 도구, 설계 도면을 촬영해 올렸는데, 조회수는 적지만 상대적으로 장당 다운로드 가격은 제법 비싸더라구요.

 

게다가 한번 검색을 해서 찾으면 바로 구매로 이어지더군요. 그만큼 해당 주제의 판매 이미지가 적어서 이기도 할 뿐더러, 주로 이런 경우는 특정 기업에서 홈페이지를 만들거나 제품 브로셔 디자인 작업 등에 필요한 이미지여서 그런것 같더군요. 

 

잘 아시는 것처럼 뭐 일반 개인들은 왠만해선 잘 결재해서 사진을 사용하지 않지만, 회사 업무을 위해 사용해야 할 이미지 라면 크게 고민하지 않고 바로 결재를 합니다. 그러니 한류 붐이 큰 상황인지라, 한국적 특색의 오브젝트 중심으로 촬영하는 것도 니즈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식상하게 한복이나 뭐 한옥을 찍으란게 아닙니다. 멘홀 뚜겅이라도 한글이 나오면 다른 그런 특색있는 분야를 니치로 발굴해 촬영하면 좋을 것 같다는 뭐 그런 말입니다. )  

 

셔터스톡 주요 사진 유료 결재자  
1. 해외 언론 및 신문사 기자, 방송국
2. 디자인 관련 업종 전반 
3. 특정 제품을 다루는 기업

 

K방역, 나만의 틈새로 찾다!   

그래서 저는 작년에 우리나라 코로나 방역에 대한 이슈로 해외에서 관련 사진을 좀 많이 필요로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일부러 산책삼아 국내의 한 모대학병원을 찾아가서는 구형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구조의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그리고 색상만 약간 보정하고 바로 셔터스톡에 업로드를 했습니다. 

 

그대로 다 올리거나 한 것은 아니고 먼저 테스트 겸 여러 각도에서 촬영을 한 다음에 라이트 룸을 이용해 사진의 색상 밝기나 채도를 조금 화사하게 만든 다음에 업로드를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ㅋ 즉각적으로 입질이 오더라구요. 일본과 다른 여러나라에서 기사 작성용으로 필요한 이미지로 사용이 되더라구요. 

 

지인 아주대학교 병원 방문시 코로나 

 

그 이외에는 최근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인한 시의성을 띄는 주제로 사진을 찍은후 마찬가지로 간단히 보정을 본 다음 셔터스톡을 중심으로 업로드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대한민국의 각종 선거도 해외에선 자료 이미지로 필요한 상황이므로, 일상이 하나의 촬영 테마와 주제가 될 수 있습니다. 편의점 과자도 좋겠고, 간식이나 분식 등등..

 

현실적으로 어느정도의 돈을 벌기 위해서는 사진을 최대한 많이 업로드 한게 중요합니다. 실제로 몇 천에서 몇만장을 수년에 걸쳐 올리신 분들은 밤에 자는 동안에도 꾸준한 수익이 발생됩니다.  인터넷 알바를 쉽게 관두는 이유는 당장 성과가 잘 나지 않아서,, 생각처럼 느려서 다들 그만두지만 끈기를 갖고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블로그 글이든, 사진이든 컨텐츠가 어느정도 쌓여야 효과를 발위하기 때문입니다. 

 

보시는 것 처럼 뭐 특별히 잘 찍은 것도 아닌, 그냥 남들 처럼 누구나 폰으로 찍을법한 그런 각도의 흔한 사진입니다. 저런 것들도 판매가 된다는 사실 놀랍지 않으신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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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사진 작가들과 경쟁하지 말고 나만의 틈새 찾기가 관건

아무리 핸드폰으로 촬영을 잘 하더라도 전문 촬영 장비를 갖춘 전문가 그룹과 품질 경쟁에서 이길수는 없습니다.  이미 상당수의 사진 작가들도 이 시장에 뛰어들어서 사진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과 경쟁하기 보다는 나만의 틈새시장을 찾아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건 실제 사진을 찍어서 올려보지 않으면 처음에는 감을 잡기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많은 판매를 기대하기 보다는 가능하다면 나만의 영역을 찾는 과정의 테스트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판매된 이미지

위 사진은 제가 핸드폰으로 찍은 후 라이트룸에서 간단하게 보정을 본 다음  셔터스톡 (Shutterstock Contributor) 사이트에 직접 올려서 판매중인 사진들입니다. 이 밖에도 한번 촬영한 이미지는 셔터스톡 이외의 다른 어도브 스톡이나 기타 사진 이미지 판매 사이트에 올려서 판매해도 됩니다.  

 

테스트 삼아 주방 가전, 드럼 세탁기도 흉내(다른 촬영 이미지 컨셉 참고해서) 내서 찍어 봤더니, 업로드 하자마자 바로 다운로드 입질이 오는 건 바로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한국의 케이방역 대응 상황을 단적으로 드러내주는 사진이더군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드럼세탁기 관련 이미지가 몇장 팔리더라구요.  

 

아무튼, 이런 생활 주변의 순간적인 일상생활 및 상황을 스냅사진 촬영하듯이 핸드폰으로 많이 찍은 후 집에 돌아와서 선별해서 약간의 보정을 본 후 업로드를 하면 됩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취미 사진으로 돈을 버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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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마트폰 사진도 팔려? 스톡사진 벤치마킹을 먼저 해 보자. 

구글링을 통해 해외 커뮤니티를 주로 서치를 해 보면 실제로는 팔릴 것 같은 사진 보다는 의외의 사진이 더 많이 팔리는 경우가 많았다는 이야기를 하는 글을 종종 보게 됩니다. 오히려 멋드러진 조명과 각도로 찍은 사진은 의외로 경쟁강도가 쎄서 더 잘 안팔리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해요. (전문 사진 작가 혹은 준 전문가 그룹이 포진해 있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 

 

위 사진은 물집이 나고 상처가 난 발을 찍은 것인데, 의외로 많이 팔렸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아무래도 상처난 발 (병원이나 의약품 광고 사진에 활용) 사진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업로드 이후 주기적으로 계속해서 판매가 되는 사진 중 하나라고 하네요. 

위 사진도 유원지나 공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아무렇게나 버리고 간 쓰레기가 가뜩 쌓여 흉물스런 광경의 저 사진도 계속해서 판매되고 있는 사진 중 하나라고 합니다. 주로 신문사에서 기사 작성시 구매를 하는 사진이라고 합니다. 홀푸드 마켓 영수증도 의외로 간간히 판매가 되구요. 

 

이건 허리케인이나 폭풍우가 왔을때 급하게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매해 정기적으로 폭풍우나 허리케인이 돌아오는 시기면 매년 어김없이 다양한 언론 매체에 꾸준하게 잘 팔리는 스톡사진 이라고 해요. 바로 이런게 계절적 시의성을 띈 사진이라 할 수 있겠지요.

 

어떤가요? 엄두를 낼만 한가요? 아니면 여전히 나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은 팔기는 힘들겠다고 생각하시나요?

 

 

 

좋아, 그럼 스톡 사진 판매로 얼마나 벌수 있는데? 

이 대목에서 일단은 실망할지도 모르겠네요. 스톡 사진은 1건의 사진이 다운로드 될때마다 평균 0.25달러 (한화 약 250)원 정도의 수익을 벌게 됩니다. 

 

누군가는 "야, 장난하나, 그 푼 돈 벌려고 그 지랄을 해?"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묻은 동전 나부랭이를 벌기 위해서 저 어려운 짓을 해야 하는 거야? 하실 분들 분명 계실겁니다.

 

셔터스톡(Shutter Stock)은 판매가 비교적 많이 되는 편이긴 한데 판매 단가가 매우 낮은 반면, 어도브(Adobe Stock) 스톡은 판매 수량은 적지만 개당 판매가격이 상당히 높습니다. 어차피 셔터스톡에 사진을 올리실 거면 어도브 스톡에도 계정을 만들어 두곳에 다 올리면 되니까 굳이 따질 필요는 없지 싶어요. 아래 스샷 이미지 참고하세욤.   

 

그런데요,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당신은 인터넷에서 여전히 한방에 손 쉽게 돈을 버는 방법을 찾고 계신 겁니다. 그런 한방으로 떼돈을 버는 방법을 찾기란 사실상 거의 드뭅니다. 블로그 글쓰기도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컨텐츠가 쌓아졌을 때 위력이 발휘 됩니다. 

 

 

 

 

다시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 포스팅 글을 쓰는 다양한 인터넷 재택 알바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께 정말 꾸준히 하면 수익이 정말 될까하는 의문 해소를 목적으로 진행을 한 건지라, 본격적으로 꾸준하게 사진을 대량으로 업로드해 판매하거나 하진 않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중에서 총 13장 정도 사진을 업로드 해서 총 8장이 판매 승인이 되었어요. 나머지 5장 정도는 승인 거절이 되더군요. 그렇다고 업로드가 아주 까다롭거나 그런거 아니니 겁먹진 마시구욤.

 

그냥 관리자가 보기에 쫌 거시기한 저품질 혹은 과도한 보정 및 4메가 픽셀 사이즈 미달 등이라 판단되거나 하면 거절을 하지만 이때도 재승인을 시도하면 통과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스톡 이미지도 수익으로 발전하기 까지는 최소 수백장에서 많게는 수천장 까지 꾸준하게 업로드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실제 해외에선 여행 다니면서 세계 각국의 여행 사진만 찍어 올린 사진만 팔아 수입을 꾸준히 올리는 경우가 많아요.

 

사진 판매를 할때 틈새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몇 천, 몇 만장 업로드된 사진이 많을 수록 안정적 수익이 가능하니 특히 사진 찍기(촬영)이 취미이신 분들은 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업로드 된 사진이 많을 수록, 누적 업로드 될 수록 우리같은 일반 인들도 인터넷 재택알바로 월 30~50만원 정도는 촬영 사진 이미지 판매 만으로 뽑을 수 있게 됩니다. 

 

 

 

패씨브 인컴 = 수익 가능한 채널을 다양화가 중요  

이런 노력이 당장에 큰 돈이 되지 않는 것 같지만, 누적이 되고 쌓아 졌을 때 위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해서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수입 흐름의 채널(revenue stream)을 구글 애드센스 하나만 가져가지 말고 가능한 다양한 채널 (제휴마케팅, 스톡이미지, 도메인, 웹사이트 등등)을 가져가라고 반복해서 말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더불어 스톡 이미지 사이트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보다 매우 다종다양한 사이트들이 존재합니다만, 기준을 셔터스톡으로 잡고 상위 3~5개 사이트에 똑 같은 제목과 키워드로 사진을 중복해서 올릴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하나 업로드 한 다음에는 여러개의 사이트에 동시에 올리는 조그만 수고의 노력을 더 하면 수익은 조금 더 빨리 개선되고 나아질 겁니다.

 

저는 철저하게 핸드폰으로만 찍은 사진을 올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게도 스톡 사진으로 수익을 내는 것은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이므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틈틈히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려 하고 있습니다. 

 

다음 편에는 그럼 어떻게 셔터스톡에 가입을 하고 찍은 사진을 보정하고 콘텐츠를 제출하고 승인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순차적으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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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스톡 사진 작가되기
먼저 셔터스톡 판매자 사이트에 가입해 주세요

셔터 스톡 판매자는 기고자 전용 사이트(Shutterstock Contributor)를 따로 가입해야 합니다.

 

셔터스톡 사진 작가가 되는 방법은 별거 없습니다. 회원가입 후 업로드 하면 됩니다. ㅋ  다만 해외 사이트인지라 영어가 기본이라 조금 영어가 서툰분들은 적응하기 까지 조금 불편할 수도 있기는 합니다. 

 

STEP. 01 

먼저 셔터스톡 기고자 사이트를  방문 합니다. :   Shutterstock Contributor.com

1. 본인 이름은 여권에 나와있는 영어 이름과 동일하게 작성을 하시면 됩니다.

2. 표시 이름은 닉네임으로 추후에 변경이 가능합니다.

3. 이메일 주소를 로그인 아이디로 사용합니다. 

4. 비밀번호는 대문자+소문자+숫자로 구성해야 하고 8자 이상이어야 해요. 

 

 

STEP. 02 

모두 입력 후 다음 버튼을 누르면 인증 메일이 도착하게 됩니다. 
이메일 인증이 확인되면 맨 처음에 입력했던 이메일과 아이디를

이용해 로그인 하면 됩니다. 

 

 

 

STEP. 03

로그인과 동시에 거주지 수고를 입력해야 합니다. 영어로 적으셔야 하구요.

영문주소를 잘 모를 경우는 아래 링크(네이버 주소 변환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https://bit.ly/han2eng_address

 

 

 

STEP. 04

짜잔!!~ 셔터스톡 가입이 완료되었습니다. 

 

 

 

* 셔터스톡 기고자 홈페이지 페이지 :  셔터스톡 (Shutterstock Contributor) 

다음 편에는 그럼 어떻게 찍은 사진을 보정하고 콘텐츠를 제출하고 승인을 받을 수 있는지, 또 다른 스톡 이미지 사이트 가입 및 업로드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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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셔터스톡과 어도브 스톡을 중심으로 사진을 올려 봤는데, 장당 가격은 어도브 스톡이 좀 더 비싸게 쳐주는데요. 한 장을 이 두 곳 이외에도 다른 곳에 올려서 원소스 멀티유즈 형태로도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찍은 사진으로 돈을 벌수 있다고 말하면,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단 화려하고 값비싼 고가의 DSLR 같은 사진 촬영 장비는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 패닝, 틸딩, 주밍, 매크로 등과 같은 아주 복잡한 사진 촬영 기술과 기법을 또 잘 알아야 할 거라고 지레짐작하고 엄두조차 내지 않을 겁니다.

 

물론 더 좋은 장비, 촬영 기법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그런 고가의 장비 없이 그저 핸드폰 카메라 가지고 촬영한 사진도 얼마든지 판매가 가능합니다. 민망하지만 수익 인증(?) 그건 제가 실제로 이 글에서 증명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이 포스팅 글을 읽으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일부러 오로지 제가 가진 구형 핸드폰으로도 촬영을 했고, 얼마든지 셔터스톡 사이트에 올려서 판매를 할 수 있었음을 증언(?) 하고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