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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다

세계 최고 부자 7인이 말하는 내인생을 바꿔준 한 권의 책 읽기! [독서습관의 중요성을 말하다]

by Thales 2020. 5. 2.

서양 속담에는 "성공한 사람은 들은 모두 독서가다 (All leaders are readers)"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책 읽기를 즐겼고, 또 책 속에서 많은 지식과 지혜를 쌓고 얻었다고 밝힙니다.

 

무엇보다 자신들이 큰 어려움에 처했을 때 책 읽는 독서습관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와 더불어 지금 이 순간을 인내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세계 최고 부자 7인이 말하는 내인생을 바꿔준 한 권의 책 읽기!" , 독서습관의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세계 최고 부자 7인이 말하는 내인생을 바꿔준 한 권의 책 읽기! [독서습관의 중요성을 말하다]

 

목차

     

     

     

     

    성공한 부자들은 주로 어떤 책을 읽을까?

    토머스 콜리가 쓴 책 <부자습관>에 보면 부자들의 독서 습관이 잘 나와있습니다. 저자는 5년 동안 약 233명의 부자들과 128명의 가난한 사람들을 관찰하고 기록을 합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차이를 하나 하나 살펴본 것이지요. 기본적으로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보다 더 많은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부자들은 책은 주로 자기계발이나 성공, 교육에 관련된 분야의 책을 읽었다고 해요. 그중에서도 특히 가장 많은 부자들이 꼽은 책으로는 성공적인 삶을 살다 간 사람들이 쓴 자서전이나 전기였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이미 성공을 경험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삶을 살아갔는지를 자서전이나 전기를 통해 배웠고, 마음가짐이 흐트러 지거나 나태해질 때 정신력 재무장을 위해 즐겨봤다고 합니다. 

     

     

    자서전에서 불굴의 정신력과 인내를 배우다 

    나이키의 에어조던 시리즈를 디자인한 드웨인 에드워즈도 스스로 밝히기를 어린시절 읽은 <재키 로빈슨 전기>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그 책을 읽었기 때문에 본인이 성공할 수 있었다고 까지 말합니다.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였던 재키 로빈슨의 삶에서 타고난 재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큼의 강인한 정신력으로 자신의 열악한 현재의 환경을 뚫고 일어서는가 하는 불굴의 의지, 인내를 그 책을 통해서 배웠다고 말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성공한 삶을 살다간 사람들의 전기를 읽으며,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이 상황과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다는 일종의 자기 최면을 책을 통해서 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성공 그 자체는 매우 멀고도 힘든 과정이기 때문이겠죠. 

     


    우리 시대에 막대한 부를 일군 슈퍼리치, 그들은 어떤 책을 읽었는지 목록 순서대로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록 순서 -

    01. 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자 빌게이츠 
    02.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03. 오마하의 현인 워런버펫

    04. 테슬라 전기자동차 일론 머스크

    05.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06.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07.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Peter Thiel)

     

    2022.03.10 - [영어를 말하다] -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말하는 영어공부 혼자하는 독학 공부법 소개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말하는 영어공부 혼자하는 독학 공부법 소개

    영어공부를 혼자 독학으로 배워 익혀온 유명인들의 사례를 시리즈 글 형태로 다뤄봅니다. 이번 포스팅은 무라카미 하루키 편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소설가의 삶을 사는데 독학 공부법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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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독서습관이 바꿔준 나의 인생

    마이크로 소프트사를 창업한 빌 게이츠도 독서광으로 유명하죠. 그는 지금도 매년 50권 정도의 책을 열정적으로 찾아 읽고 있다고 합니다. 그가 책을 읽는 이유는 '세상을 보다 저 잘 이해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빌 게이츠는 본인의 개인 홈페이지에 자신이 읽은 책 중에서 추천도서를 매년 따로 공개를 하고 있을 정도로 책에 대한 애착이 많은 경영자 중 한 사람입니다.


    빌 게이츠가 타임지와 인터뷰할 때 자기 자신의 인생을 바꾼 책 3~4권을 꼽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아주 어릴때 부터 책 읽기를 즐겨 했다고 해요.  어린 시절에 읽고 많은 영향을 받은 책을 꼽을때 가장 먼저 등장하는 책이 바로 J.D. 샐린저의 대표작 <호밀밭의 파수꾼>과 스콧 피츠제럴드의 장편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자주 꼽습니다.

    제가 보기엔 빌 게이츠는 개츠비를 더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게이츠가 아내와 약혼식 때 예복으로 맞춰 입은 예복도 개츠비 스타일로 제작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현재 자신의 대 저택을 지을때도 서재의 전창에는 <위대한 개츠비>에 나온 명문을 그대로 새겨 넣었을 만큼 개츠비를 사랑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본인이 개츠비니까 ㅋㅋ)

     

    “그는 먼 길을 지나 이 푸른 잔디밭에 이르렀다. 그의 꿈은 너무나 가까이 다가와 있어서 그걸 놓치는 일은 거의 있을 수 없어 보였다.

    (He had come a long way to this blue lawn, and his dream must have seemed so close that he could hardly fail to grasp it.)”

    어떠세요. 어뜬 느낌에서 저 문장을 인용했는지 살짝 느낌이 오죠? ㅋㅋㅋ


    아무튼 그는 인터뷰 매체에 따라서는 인생의 책을 한권이 아니라 여러권을 꼽기도 합니다.
    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책으로는 심리학자인 스티븐 핑커가 쓴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책을 꼽기도 했구요. 그의 절친이자 멘토인 워렌 버핏으로 부터는 추천 받아 읽은 존 브룩스의 <경영의 모험>을 두고 "내가 읽은 최고의 경영서"라고 말했을 정돕니다.  

     

     

     

    2.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은 스스로 밝히기를 무협지 마니아라고 해요. 웬만한 무협 소설들은 거의다 섭렵을 했을 정도지만, 그중에서도 김용의 작품을 사랑한다고 합니다. 김용이  쓴 무협 소설들은 거의 다 읽었다고 합니다. 그는 다른 경영자에 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책을 찾아 읽거나 하지 않습니다. 대신 좋아하는 책 몇 권을 평생토록 반복해 읽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마윈은 ‘영웅문’, ‘의천도룡기’ 등 무협지와 더불어 공자의 ‘논어’ 노자의 ‘도덕경’등을 자주 즐겨 읽는 다고 합니다. 시대가 오래 흘렀지만 여전히 삶을 살아가는 기본자세를 이 책들 속에서 배운다고 합니다.   

     

     


    3. 버크셔 해서웨이 워런 버핏  

    주식 투자 만으로 세계 부자 순위의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사람인 워런 버핏을 모르는 사람도 드물죠. 그 또한 엄청난 독서광입니다. 매일 아침 출근을 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바로 일간 신문을 모조리 읽는 것으로부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가 밝히길 한참 때는 천 페이지 분량의 책을 매일 읽었다고 합니다. 주식 시장 자체가 정보와의 싸움이기도 하니 읽지 않고서는 그 시장에서 버티기 힘든 탓도 있겠지요. 


    그가 자신의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전설적인 투자자 벤자민 그레엄이 쓴 <벤자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을 꼽습니다. 주식 투자를 직간접으로 하시는 분들에겐 이미 유명한 책이기도 합니다. 워렌버핏이 말하길 자신의 투자 기법의 90%는 이 책에서 배운 것이라고 지금까지 공공연하게 이야기할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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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테슬라 전기차 창업자  일론 머스크

    페이팔 창업자를 거쳐 테슬라 전기자동차 회사를 창업하는가 싶더니 어느 틈엔가 스페이스 X를 창업해, 사업 영역을 우주로 까지 확장시킨 괴짜 중의 괴짜입니다. 인공위성 발사체인 로켓을 만드는 기술이나 방법은 어디서 알게 되었는가 하고 한 기자가 물었을 때 "책에서 배웠다."라고 딱 잘라 말한 일화는 유명합니다. 

    일론 머스크 본인도 성공한 기업가들의 삶을 다룬 자서전이나 전기를 읽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오죽 니콜라 테슬라를 얼마나 존경했으면 자신의 회사 이름을 테슬라로 지었을까 싶을 정도로 테슬라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일론 머스크는 프랭클린 자서전이 인생에서 가장 많은 영감을 받은 책이라고 한다. 

     

     

     

     

    5.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아마존이라는 종합 쇼핑몰 하나로 전 세계 부자 2위를 오르내리는 참 대단한 사람이죠. 게다가 최근에는 부인과의 이혼 이슈로 이혼 합의금에만 40조 원을 지불한 대단한 재력가 이기도 합니다. 

    제프 베조스는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으로 소설을 꼽습니다. 일본계 영국인 소설가 가즈오 이시구로가 쓴 <남아있는 나날(The Remains of the Day)을 자기 인생 소설이라고 말합니다. 소설이라 약간은 의외란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가 밝히는 것에 따르면 인생을 성찰하도록 해 준 책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는 이 책을 다 읽고는 난 다음 10시간 정도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온전히 자기 삶에 대해서 나름 깊이 있고 진지한 성찰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앞으로 살아갈 날에 대한 성찰을 이끌어내 책이어서 그렇다고 해요. 

     

    2020.05.01 - [영어를 말하다] - 영어 원서 읽기로 영어공부 혼자해야 하는 이유!

     

    영어 원서 읽기로 영어공부 혼자해야 하는 이유!

    영어 원서 읽기로 영어공부 혼자 하기, 일단 먼저 읽기 시작하세요.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옵니다. 그것도 가벼운 책 한 권을 선택해 읽기 시작하면 됩니다.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첫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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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크버그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라틴어 원서를 직접 읽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책과 관련한 인터뷰를 보면 그저 라틴어로 된 고전을 원어로 읽는 재미에 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으로 봐서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참 특이한 괴짜다 싶은 생각을 갖게 하긴 합니다.

    그가 꼽는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이란 바로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Vergilius)가 쓴  책 <아이네 드(Aeneid)>라고 해요. 생소도 하지만, 아무튼 그는 이 책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았다고 전해 집니다.

     

    스토리는 몰락해가는 트로이를 통치하는 인물로 신탁으로 미리 예언된 아이네아스가 결국 신의 인도 하에 새로운 문명을 건설한다는 다소 판타지 스런 과정을 그린 이야기라고 합니다. 주크버그가 말하길 자신이 페이스북을 창업했을 당시 어떤 마음 가짐으로 경영을 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팁과 도움을 이 책을 통해 많이 배웠다고 해요. 

     

     

     

    7.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Peter Thiel)

    온라인 핀테크 결제 시스템인 페이팔(PayPal) 공동 창업자인 피터 틸은 상대적으로 국내에는 조금 덜 알려져 있기는 합니다. 테슬라 자동차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아무래도 이런저런 대중 매체에 얼굴을 자주 들이미는 편이죠. 게다가 그가 하는 사업 자체가 대중의 관심사와 맞닿아 있는 측면 도 크다 보니 그의 활동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는 합니다.

     

    피터 틸은 '대학을 중퇴하면 창업을 지원한다.'는 도발적인 슬로건으로 만든 틸 장학금 프로그램을 만든 것으로 대중에 잘 알려져 있기도 해요. 조금 거칠게 말하면 대학교 공부는 쓸모없으니 빨리 중퇴하고 창업이나 해라, 그럼 내가 지원을 하마 말하는 식입니다.

    피터 틸은 초기 벤처 기업의 자금 줄 역할을 하는 벤처 투자자로 참여해 엄청난 부를 일군 사람입니다. 아마도 손정의 씨가 이런 것을 보고 무리하게 비전 펀트를 만들어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다 최근에 어려움을 겪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우리에게 익숙한 스타트업 벤처 회사, 이를테면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스포티파이 등 이들 회사가 막 창업을 시작했을 무렵 그 가능성을 먼저 알아보고 자금을 투자했고 결과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피터 틸은 자기 인생의 책으로 <세상이 만들어질 때부터 숨겨온 것(Things Hidden since the Foundation of the World)>이란 생소한 제목의 책을 꼽았습니다. 프랑스 출신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르네 지라르(Rene Girard)가 쓴 책입니다.

     

    인간의 욕망에 관해 다룬 책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 모방 욕망이 극단적으로 발전해 전쟁 같은 집단적 폭력의 기원이 된다는 다소 철학적이면서도 어려운 느낌의 포스가 물씬 풍기는 책입니다. 

     

     

    사실 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있겠지만, 오늘날 여러 가지 면에서 영향력을 미치고 행사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내 인생의 책 한 권을 주제로 포스팅을 해 봤습니다. 

     

    읽었기 때문에 성공한 게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서 읽어야 한다. 

    꼭 부를 일궈낸 사람들 뿐만 아니라 특정한 분야에서 나름 성공했거나 대가를 이룬 사람들 대부분은 어떤 방식으로든 책을 즐겨 읽어 온 사람들입니다.

    물론 닥치는 대로 아무 책이나 읽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아주 신중하게 고민한 다음 읽을 책을 고르고 선택합니다. 왜 책 선택에 신중해야 하는가 하면, 이미 이 세상에는 이미 평생을 읽어도 다 읽지 못할 정도로 많은 책이 나와 있습니다.  잘 못된 책 선택은 그 사람의 소중한 시간 자체를 갉아먹기 때문입니다.

     

    물론 완벽한 선택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실수를 통해 배우기도 하지만, 추천 도서와 리뷰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책을 선택하는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지성 다치바나 다카시는 <읽기의 힘, 듣기의 힘> 이란 책에서 점점 더 책을 읽을 수 있는 물리적 인생의 시간이 줄어듦을 한탄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 내 고민은 일생 동안 앞으로 몇 권의 책을 읽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속독(速讀)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열심히 연습해 빠르다고 자부하지만, 남은 절대 시간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원하는 만큼 책을 읽을 수 없을 것이다. 정말 초조하다. "

     
    물론 다 각자의 상황이란 게 있는 데다, 또 그렇게 양적으로 어마한 양의 책을 읽어야만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평생을 두고 읽는 책 한 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만도 어쩌면 축복할 일입니다.

     

    책읽는 독서습관은 취미가 아닌 평생 교육 

    책을 읽는다는 것은 끊임없이 뭔가를 계속해서 배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책 읽는 사람들은 배움이 학교를 졸업하는 순간 끝이 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본격적인 공부는 사회생활 과정에서 만나고 접하는 좋은 책 읽기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책을 읽는 다 해서 모두가 부자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확률적으로는 남들보다 더 성공에 더 끼워질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도대체 책은 왜 읽어야 할까? 

    책 읽기는 그 자체로 내게 큰 이득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익이 되는데 그걸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미 축적된 지식을 활용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아무 지식도 없이 시작하는 것과는 천양지 차이가 발생하는 것과 같습니다. 게다가 책을 통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행동을 하면 비교적 짧고 또 빠른 시간 안에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책에서 배운 지식을 흡수하고 체화해 내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을 수 있는 것, 그것은 책이 유일합니다.

     

    아이작 뉴턴이 1676년 로버트 훅에게 보내는 편지에 인용해 유명해진 표현처럼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고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한 말처럼, 우리 모두는 누군가 이룩한 지식과 성취를 정보 삼아 시간을 단축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깊이와 체계 있는 지식도 얻게 되지만, 특정한 분야의 일에 대한 노하우를 시행착오를 경험하지 않고서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책을 선택하는 가장 큰 기준은 '추천'

    사람들이 책을 선택할 때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것이 바로 다른 사람의 '추천'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추천하는 사람이 사회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인물일수록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당연하다. 내가 따라 배우고 싶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읽는 책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다양한 책을 많이 읽으면 좋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죠. 오히려 이런 조언이나 충고의 말은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고 해서 좀 식상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가장 먼저는 책 속에서 그 답을 찾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2020.05.10 - [영어를 말하다] - 영어공부 혼자해서 잘하게 된 185명을 분석한 영어공부 7가지 공통점

     

    영어공부 혼자해서 잘하게 된 185명을 분석한 영어공부 7가지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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