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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 읽기, 단계별 책 추천 및 원서리딩 방법 소개 영어원서 읽기는 일상에서 영어 한마디 쓸 일이 없는 한국적 상황에 가장 잘 맞는 공부법이다. 영어 잘하는 방법은 별거 없다. 영어를 일상에서 매일 활용하는 것이다. 회하든 듣기든 혹은 쓰기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언어는 말을 주고 받을 상대가 없으니 여간해서는 배우고 익히기가 참 쉽지 않다. 그 점에서 영어원서 읽기는 혼자서도 얼마든지 즐기며 영어를 배우고 익힐수 있다. 영어 공부를 못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잘 못은 하다가 공부 하기를 그만 둔다는 것이다. 영어 원서 읽기의 가장 큰 장점은 일단 한번 읽는 재미에 빠지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24시간 영어와 함께 생활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다. 매일 영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손쉽게 영어 회화, 영작문, 듣기로 공부가 쉽.. 2023. 2. 7.
영어 잘하는 법, 일상성이 주는 힘을 잘아는 사람들의 영어공부법! 영어 잘하는 방법은 정말 매일 공부하는 습관에 있음을 사람들은 잘 모른다. 매일 반복하는 습관이 주는 엄청난 개인의 성장 사례를 먼저 소개하고 본격적으로 영어 잘하는 법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다. 2013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앨리스 먼로(Alice Munro)는 젊은 날 정신없이 반복되는 가사와 육아의 경계 지점에서 확보한 자투리 시간을 1시간을 확보해 필사적으로 소설을 썼다.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윌리엄 포크너는 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작품을 쓸 때는 발전소에서 야간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틈틈이 확보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썼다. 그런가 하면 존 스타인벡은 매일 하루 한 페이지씩 글을 썼다. 매일 반복하는 글쓰기만으로 400페이지가 넘는 소설 책 한 권을 완성했다. 그.. 2022. 4. 1.
좋은 영어 그림 동화책 선택하는 방법 - 픽쳐북과 보드북의 차이점 알기 영어로 그림동화책은 일반적으로 픽쳐북(Picture Book)이라고 합니다. 그림책은 용도에 따라 픽쳐북과 보드북으로 구분해서 불기도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영어 그림 동화책은 그림이 주가되고 문자일 텍스트는 상대적으로 적은 분량만 넣어 서 만든 비교적 짧은 스토리 텔링용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어 공부하는 사람 중에도 그림 책 읽는 분 많습니다. 물론 주로 그림 동화책을 찾고 구매하는 분들의 대다수는 자녀를 둔 학부모님이긴 합니다. 그림 동화책은 보는 시각에 따라 수많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숨은 그림 찾듯이 함꼐 읽어 나가는 책입니다. 생각보다 그림책에 나오는 영어 단어의 수준이 꽤 높은 것들도 많습니다. 아이들용 책이지긴 하지만 대개는 부모가 읽어주는 방식이라 그렇습니다. 2020.. 2022. 3. 12.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말하는 영어공부 혼자하는 독학 공부법 소개 영어공부를 혼자 독학으로 배워 익혀온 유명인들의 사례를 시리즈 글 형태로 다뤄봅니다. 이번 포스팅은 무라카미 하루키 편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소설가의 삶을 사는데 독학 공부법은 적잖케 영향을 미졌습니다. 쓸모없는 영어를 쓸모있는 영어공부법으로 전환한 사례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정확히는 혼자서도 충분히, 다른 사람들의 도움 없이 영어 원서 책을 읽으며 영어를 정복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영어공부를 하고자 마음먹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와 공부자극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를 필두로 알리바바의 마윈, 쿠니 히로 마사오, 나쓰메 소세키, 카토 슈이치, 닐스 보어 등 유명인들은 어떻게 독학으로 영어책을 무리 없이 읽게 되었지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써 봅니다. 영어 원서 .. 2022. 3. 10.
영어 공부 혼자할 때 포기하지 않도록 나를 이끌어 준 책 저는 읽는 책의 대부분은 아마존에서 직접 영어 원서를 구입해 읽습니다. 이북 디바이스인 킨들에 전자책을 넣고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영어책을 읽고 있습니다. 십 년 넘게 영어로 된 책만 주로 읽어 왔으니 제법 오랜 기간 원서를 읽어 온 셈입니다. 조금 거창한 제목일 "영어 공부 혼자 할 때 포기하지 않도록 나를 이끌어 준 책"이란 제목을 가져다 쓴 이유는 사실 디테일한 영어 공부의 방법론을 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떻게 공부하는 자세를 평생동안 견지해 나갈 것인가 하는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시면 우리가 영어를 잘 못하는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배운 것을 실생활에서 써먹을 일이 거의 없기 떄문입니다. 물론 영어와 한국어의 문법적 구조나 언어의 체계, 문화적 특성의 다름도 영어..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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