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떤 방식의 투자를 하는 개인 투자자든 간에 누구나 기술적 분석의 기본 지식 정도는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가치투자를 비롯해 단타, 스윙, 포지션 투자자 모두 기술적 분석을 제대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와 더불어 올바른 기술적 분석을 위해 반드시 이해하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합니다.
일반적으로 기본적 분석을 중심으로 하는 가치 투자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은 기본적으로 주식 차트 분석을 통해 투자 의사 결정을 내립니다.
그렇다고 기술적 분석을 중심으로 투자를 하는 단타, 스윙, 포지션 투자자들이 기업 펀더멘털 분석을 전혀 하지 않는가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단타의 경우는 당일 포지션을 청산하기 때문에 굳이 기업 분석의 필요성 자체를 잘 느끼지 못 할지는 모르지만, 스윙 및 포지션 투자자의 경우는 한 번 매수를 하면 며칠 혹은 몇 주, 몆 달을 지속 홀딩하게 되기 때문에 기업의 잠재적 리스트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라도 투자 전 반드시 기업의 펀더멘털 분석을 거친 뒤 투자 의사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주식 투자 경험이 많을 수록 기업의 펀더멘털인 기본적 분석보다는 기술적 분석에 더 많은 심혈을 기울입니다. 그 반면, 주식 투자 경험이 적을 수록 기술적 분석보다는 기본적 분석을 통한 가치 투자자에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습니다.
주식 초보자들이 기술적 분석 공부를 무시하는 가장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해하기 어렵다 느끼는 이유는 많은 주식 투자 강의 및 책에서 소개하는 접근 방법 자체가 잘 못된 경우가 많아서 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술적 분석을 배운다는 것이 단일 캔들 봉 하나 하나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주가의 추세, 흐름을 파악하는 것에 있음을 간과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주식 초보자들의 기술적 분석에 대한 그릇된 이해 및 오해를 찾아보고 구체적으로 기술적 분석을 배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의 목차
기술적 분석을 제대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로 돈을 잃는 대부분의 이유는 올바른 매수매도 시점을 제대로 찾고 파악하는 기술적 분석 능력과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주가 차트를 통한 종목의 기술적 분석 자체는 생각만큼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일정한 수준의 지식과 실전 투자 경험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특히 주식 초보자 입장에서 주가 차트를 보면 주가는 무작위로 움직이는 듯한 흐름, 이른바 랜덤 워크(Random Walk)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주가 차트 분석을 통해 최적의 주가 상승과 하락을 지점을 찾는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않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어지럽게 나열된 캔들봉 하나하나를 해석하는 것 자체가 그다지 말이 안돼 보이고 또 실제 주가 차트에 적용을 해 보려고 하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 따라 또 설명과 해석이 다 다른 경험을 하다 보면 기술적 분석은 그 자체가 말이 안 되고 대단히 비합리적인 주식 투자 방법으로 보여지고 여기는 이유도 분명 있습니다.
실제 주린이 시절 필자가 기술적 분석을 통한 차트 분석을 할 때 느낀 감정이 바로 저랬습니다.
실제로는 그다지 쓸모없는 지식이 쓸모 있음을 가장하고 기술적 분석이란 이름으로 주식 초보자 앞에 딱 나타남에 따라 의미 있는 정보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탓에 더 이상의 진도를 못 나가게 해 오히려 올바른 기술적 분석을 공부하는 것을 방해하는 측면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일 캔들봉 해석은 올바른 기술적 분석이 아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주식 초보자들이 초기에 기술적 분석을 통한 주식 공부 방법 자체에 큰 신뢰를 갖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책이나 강의 자체가 너무 지엽적이거나 쓸데없는 지식을 중심으로 설명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나무만 보고 전체 숲을 보지 못하도록 하는 것에서부터 기술적 분석을 설명하다 보니 문제를 더 복잡하게 해 이해를 더 어렵게 한 측면이 있습니다.
물론 주요 변곡점에서 도지 캔들(doji Candle), 샛별형(Shooting Star) 캔들의 경우 추세가 반전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또 절대적이지도 않습니다.
얼마든지 거짓으로 하락 추세로 반전할 것처럼 단일 캔들봉을 만든 후 그다음 날부터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다바스 박스이론으로 보는 추세 매매기법 [돌파매매, 추세추종기법]
올바른 기술적 분석은 주가 추세와 흐름을 살피는 것
기술적 분석에서 중요한 것은 단일 캔들봉 그 자체가 아니라 주가 차트가 만드는 전체 맥락 상황을 먼저 잘 체크하고 확인하면서 향후의 추세 흐름을 고려한 투자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려하지 않고 단일 캔들을 단순 공식처럼 기계적으로 암기해서는 절대로 실전 주식 투자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
국내에서 출판되는 대부분의 기술적 분석 책은 대부분 이런 방식으로 설명을 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만약 특정한 캔들이 특정 주가 차트 구간에서 만들어질 경우 추세전환의 확률은 평균적으로(시장 상황에 따라서) 얼마나 되는지 보다 구체적인 데이터를 통해 밝혀야 합니다.
영미권 주식 투자서는 이런 논리적이며 합리적 데이터나 근거가 따로 제시되지 않으면 독자들이 외면하기 때문에 책 자체가 잘 팔리지 않습니다. 국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토마스 N. 불코우스키 같은 유명 투자자가 쓴 주식 차트 패턴 백과사전 같은 책이 오래도록 베스트셀러 자리를 유지함과 동시에, 추세추종의 달인 댄쟁거를 비롯해 많은 투자자들이 이 저자가 쓴 책을 읽기를 권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늘 그러하듯이, 토마스 불코우스키가 쓴 책이 한 권 정도 번역된 것 말고는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다양한 책을 써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추천하는 책이 주식 차트 패턴 백과사전인데, 이 책은 아마 국내에 번역출판되지 않았고, 다른 책이 오래전에 출판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식 초보자들이 읽기는 쉬운 책이 아닙니다. 중급 수준의 주식 투자자들이라면 한 번쯤 구해서 필독해 보길 권해 봅니다.
주식 초보자를 위한 기술적 분석 입문서로 추천하는 책은 윌리엄 오닐, 니콜라스 다바스, 마크 미너비니(한글 번역서 곧 출판 예정)을 중심으로 책을 찾아 읽으면 좋습니다.
전체 주식 시장을 비롯해 개별 종목의 주가 차트를 분석하는 방법은 물론 기업의 실적인 펀더멘털 분석 방법까지 충실히 담고 있는 책이므로 가능한 여러 번 반복해 읽기를 권하고 또 추천합니다.
>> [주식투자] - 반드시 반복해 읽어야 할 주식책 추천 20권!【수준별 주식공부법】
주가 상승 차트 패턴 기본 유형 익히기
주가 차트 패턴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주식 차트 패턴이란 말은 주가가 상승할 때 많은 경우 이런 모양의 주가 차트 패턴을 만들면서 상승하더라 하는 것을 종류별로 구분해 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니까 특정한 지점에서 만들어지는 특정한 차트 패턴의 경우 주가 상승이 임박한 시점임을 암시하거나 주가가 한 단계 레벨업 하는 변곡점으로서의 상승 가능성을 암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요 파트 패턴으로는 윌리엄 오닐의 컵 앤 핸들 차트패턴, 마크 미너비니의 VCP를 비롯해 불 플래그(Bull Flag), 삼각수렴형, 쐐기형 등 이 있습니다.
실제 주가 차트를 돌려 보다 보면 많은 경우 이 패턴을 만든 후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에서 패턴이란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심플하게 말하면 이러한 차트 패턴을 만드는 경우 주가 하락보다는 상승을 하는 경우가 더 많더라, 이때 주로 보이는 패턴이 이렇더라는 것을 정리해 카테고리화해 분류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실전 투자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차트를 보는 안목이 생기기 전까지는 패턴 인식이 쉽지 않을 수도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또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를테면, 우리가 고양이와 강아지를 구분할 때 아무런 어려움 없이 쉽게 구분할 수 있는 것 도 우리의 패턴 지각 능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가 물리적 환경 속에서 자라오는 동안 강아지와 고양이를 손쉽게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오랜 기간 누적된 경험 데이터에 기반해 오류를 점진적으로 수정해 올 수 있었기 때문에 큰 고민을 하지 않고도 개와 고양이를 자동적으로 구분하고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런 패턴인식 능력은 주식 투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식 초보자들이 주가 차트 패턴 인식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아직 누적된 시각 데이터와 경험이 없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다시 말해 주가 차트의 기술적 분석을 통한 패턴 인식은 제대로 인식하고 보는 일정한 훈련 과정을 거친다면 곧 장 주식 투자 실력이 좋아질 수 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 윌리엄 오닐, 컵 앤 핸들 차트 패턴 원리와 개념 상세설명
>> 윌리엄 오닐, 상대강도지수(RS) 손쉬운 설정으로 주식차트 보는법 소개
주가 차트 분석을 통한 기술적 분석방법
주가 차트 패턴을 통한 기술적 분석을 공부할 때는 단순히 주가 차트 패턴만 보지 말고 실제 주가 차트에서 해당 차트 패턴을 찾아보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는 AK홀딩스 주가 차트 모습입니다. 보다시피 상장 직후부터 지금까지 주가 그래프를 HTS에서 한 화면에 보이도록 했습니다.
주식 투자는 주가가 상승했을 때 돈을 버는 게임입니다. 그러므로 특정 종목 주가 차트를 한 화면에 띄워 놓고 주가 상승 부분만 별도로 표시를 먼저 합니다.
가능하다면, 주가 상승시점의 공통점 찾기네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를테면, 주가 상승 당시의 주요 이동평균선(10일, 20일, 50일, 200일선 등), 주가가 바닥에서 초기 상승시점의 폭, 구간 일수(주간 차트로 카운팅 하면 더 쉽습니다.) 등 기본적인 구별 가능한 공통점을 추려낸 다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면 주가 차트를 분석할 때 보면 항상 공통적인 특성과는 거리가 멀거나 예외적인 케이스 또한 많기 때문입니다.
추세추종 투자자라면 마크 미너비니의 관심종목 선정 기준인 트렌드 템플릿(Trend Template) 글을 기준으로 삼아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마크 미너비니 관심종목 선정 기준 관련해서는 다음 글을 참고하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 마크 미너비니(Mark Minervini) 관심 종목 선정법 및 주식 격언
매일 한 종목씩 주가 차트 분석으로 차트북 만들기
필자는 과거에 매일 3 종목 이상을 주가 차트 분석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매일 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간간히 아무 종목이나 주가 차트를 펼쳐 놓고 주가 상승지의 차트 패턴과 흐름을 찾아보는 방식으로 기술적 분석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주가 차트 패턴을 인식하는 훈련은 다른 게 없습니다. 가능한 많은 주가 차트를 보면서 상승 임박 시점의 주가 차트 모습이나 흐름을 계속해서 살펴보는 연습을 반복하면 됩니다.
주식 초보자라면 주가 차트 분석을 할 때 가능하면 특정 종목의 모든 주가 차트를 한 화면에 띄워 놓고 먼저 전체 주가 차트 모습을 보면서 상승 시점을 중심으로 집중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 차트는 맨 처음 소개한 AK홀딩스 주가 차트에서 주가 상승 시점인 ②번 해당하는 지점입니다. 2004~2005년에 해당합니다.
저는 주로 IPO 시점부터 살펴보는 편인데요. 주식 시장에 상장한 직후 주가 상승이 바로 이어지는 종목과 대략 8개월~1년 정도 중기 조정을 거친 뒤에 주가가 본격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실제 살펴봐야지만 아는 데이터입니다.
주가가 상승한 주요 구간을 살펴볼 때도 현재 주가가 처해있는 상태와 함께 최고가, 직전 고가, 저가, 바닥에서 상승 정도, 이격거리 및 주요 지지와 저항 지점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전체 맥락적 관점에서 파악을 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때 주가 차트가 만드는 패턴은 위 스샷 이미지처럼 일일이 표시를 해서 파워포인트에 따로 저장을 해 두고 난 다음 틈나는 대로 살펴보면서 반복해 돌려 보는 편입니다.
이런 주가 차트 분석 결과가 하나 둘 모이면 비로소 나만의 차트북이 하나 완성되는 셈입니다.
그러자면 일단 가장 기본이 되는 주가 차트 패턴의 기본 형태에 대해서 미리 사전 공부를 통해 어느 정도 지식을 갖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주식 공부가 깊어지면 사실 주가 차트 패턴 그 자체는 큰 의미가 없구나 하는 걸 깨닫게 됩니다. 맥락상, 설명을 위해서 패턴 이름을 이야기하는 것일 뿐입니다.
주식 공부를 위해 주식 시장에 상장된 종목을 순차적으로 매일 1 종목씩 저렇게 분석하는 공부는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주식 시장에 시장 시점부터 현재까지 주요 상승 구간별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시간적 여유가 좀 더 되는 분들의 경우라면 조금 더 디테일하게 해당 시점에서 주가 상승 시의 주요 이슈 등을 뉴스 기사 등을 통해 찾아본 다음 함께 기록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활용 방법은 각자 본인의 필요에 맞게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필자는 그저 주식 공부에 도움 되는 아이디만 제공할 따름입니다.
>> 마크 미너비니 주식강의 시리즈 1편 - 포트폴리오 전략
유명 주식 고수들도 나만의 차트북 하나쯤은 있다.
나만의 차트북을 따로 만드는 것 자체를 꽤나 유난스러운 과정의 하나로 여기거나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주가 차트를 이렇게 별도로 스크랩하고 저장해 두는 것은 대부분의 유명 투자자들이 먼저 습관화한 것입니다. 위는 마크 미너비니의 차트북 모습인데요.
마크 미너비니는 모델북이라 부르더군요. 실제 본인이 매매를 했던 종목 중에서 주가 상승이 컸던 것을 포함해 기억해 둘만 주요 주가 차트 패턴은 저런 식으로 인쇄를 해서 스프링 노트를 만든 것입니다.
윌리엄 오닐의 경우는 무척 방대한 양의 차트북을 가지고 있고, 실제 그가 쓴 책을 보면 얼마나 많은 차트가 예제로 나와있는가는 책을 본 사람들은 다 아는 내용입니다.
차트북을 별도로 만드는 이유는 주식 차트 패턴을 보는 안목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별도의 파일로 만들어 둔 다음 계속 반복해 돌려 보면서 시각이 점차 패턴에 익숙해지도록 하기 위한 목적인 것입니다.
>> 5백만원으로 1천억을 만든 쿨라매기 주식투자 매매기법 소개
요약 및 정리
본문에서는 주식공부의 인환으로 기술적 분석을 통한 나만의 차트북 만드는 방법 및 왜 기술적 분석을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보았습니다.
특히, 개인 투자자가 주식 시장에서 오래도록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본적 분석에 관한 지식은 물론 기술적 분석에 관한 이해와 활용 방법에 대해서도 충분한 지식과 더불어 많은 실전 투자 경험을 필요로 합니다.
기술적 분석을 공부하는 이유는 주식 투자에 있어서 보다 높은 승률을 가져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주가 차트만 잘 분석한다 해서 투자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주식 투자는 생각보다 더 많은 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상태에서 매매 의사결정을 내려야 보다 성공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그중에서도 주식 차트 패턴의 올바른 분석과 인식은 투자의 가장 기본이자 첫걸음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합니다.
>> 추세추종 투자전략 관점에서 보는 주가 상승 모멘텀이란?
>> 주식 초보 투자 실력 성장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7가지 [주린이 꿀팁]
>> 주식 초보자, 주린이를 위한 주식 투자 종목 쉽게 고르는 방법 소개
*Disclaimer : 주슬금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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