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스윙매매 주식투자 전략 만드는 방법 상세설명

직장인 스윙매매 주식투자 전략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주식 시장이 열리는 낮 시간에 업무나 일을 하는 상태에서 실시간 주식 매매는 참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명확한 물리적 한계 때문에 전업 투자자 처럼 실시간 매매는 하기 힘들겠지만, 시장 주도주 중심의 스윙매매 투자전략을 잘 만든다고 한다면 실시간 매매 못지 않은 투자 성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실시간 매매를 못해서 돈을 못 버는 것이 아닙니다. 실시간 매매는 정신을 집중하지 않으면 장중에 나오는 온 갖 잡다한 정보를 가장한 잡음에 솔깃해 뇌동매매로 흐를 가능성 또한 큽니다.

 

주식 투자는 실시간 대응 매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숙제를 잘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숙제란 일종의 사전 준비로, 이번주 또는 오늘 주식 시장에서 관심있게 지켜볼 소수의 종목 선정과 분석 자체가 끝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종목 선정이 끝났다면, 그 다음은 나만의 매매 룰셋(첫 매수 포지션 사이즈, 손절라인, 추가 매수 시점 등)에 따라 매매를 하면 됩니다.

 

직장인이나 자영업 종자사 분들은 이 과정에서 증권사 HTS, MTS에서 제공하는 자동매매 기능(지정가, 역지정가 등)을 잘 활용하면 전업 투자자 못지 않은 수익을 낼 수도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반지님이 메일로 문의 해 주신 '직장인 스윙매매 투자 전략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일종의 방향 제시의 팁을 제공하는 것이라 보셔야 합니다. 말하자면 특정한 어떤 매매기법에 대한 설명은 아니고, 직장인을 위한 스윙매매 로직 만들기에 도움을 주는 내용 중심이라 보면 됩니다. 

 

가능한, 중요하지만 쉽게 간과되는 것들 중심으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 주도주 중심으로 투자종목 살펴보기

시장 주도주는 여러가지 의미로 사용됩니다. 단기 관점에선 최근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는 종목을 일컫기도 하지만, 보다 중장기적 시각에서 본다면 몇년째 주가가 추세적으로 계속 우상향 하고 있는 종목을 말하기도 합니다.

 

국내 주식 시장에서 이런 중장기 상승 추세를 형성한 시장 주도주를 굳이 찾아 본다면,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코스모 신소재나 화학 같은 종목이 이에 해당 한다 할 수 있습니다.

 

2021년 8월부터 시작된 대세 하락장의 가파른 기울기를 생각해 보면, 시장을 주도해 온 이런 종목의 하락 기울기는 여타 다른 종목의 하락폭과 각도, 속도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나름 견고하게 버텨주는 형태의 기간 조정 흐름을 보이는 특징을 보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해 보자면 엘앤에프 같은 종목이 바로 위 조건에 해당하는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 엘앤에프 주식 캔들 차트를 보다 크게 보시고 피다면 여기를 클릭하면 확대 보기 가능합니다. 

 

주가 차트를 보면 2018년 고점에서 2020년 저점까지 하락하는 동안 -75% 가까이 하락했다가, 빠른 속도로 직전 고점 근처까지 재상승 후 줄곧 상승해 약 , 직전 고점 근처에서 다시 500% 이상 주가가 상승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주가 차트를 훑어 보면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이 보다 명확하게 잘 드러납니다.

 

위 주가 차트를 제발 허투루 보지 마세요. 주가가 단기에 큰폭의 상승이 일어나는 시점은 대부분 비슷한 지점, 구간임을 위 주가 차트로 인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가 차트상 흐름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어야 보다 올바른 매수 타점을 찾을 확률 자체가 더 높아지게 됩니다. 

 

잘 보시면, 주가 상승의 전제 조건은 이미 정해지기라도 한 듯 구간 구간 상승 패턴이나 흐름은 대동소이 함을 알 수 있습니다. 

 

단기에 주가가 크게 상승한 이후 다시 일정 기간 하락 조정을 거치며 매물 소화를 거친 뒤 다시금 주가는 도움닫기라도 하듯이 하락에서 상승으로 추세를 전환한 시점부터 상승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때 주로 주가는 저점을 꾸준히 높이는 상승흐름을 보입니다. 

 

직장인이라면 이런 시장 주도주 종목을 잘 선별해 선택적으로 공략해 매수하면 좋습니다.

 

시장 주도주는 이미 상승 추세를 형성한 종목이기 때문에 매수 시점만 잘 잡는다면 큰 노력없이 단기에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종목의 장점은 단기 하락 조정폭 자체도 제한적 흐름을 보이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 측면에 있어서도 보다 안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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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스윙투자자를 위한 올바른 매수 시점

대부분의 주식 투자자들은 주가가 완전 바닥일때 사서 최고점에서 파는 것을 꿈꿉니다. 주가 낙폭이 심한 하락 종목이 바닥에서 한 두번 꿈틀거리며 만드는 상한가 유혹에 쉽게 빠져드는 이유입니다. 

 

그 반면 추세추종 투자자들은 바닥에서 꿈틀 거리며 만드는 상한가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가가 바닥에서 단기간 100% 또는 200% 급상승한 시점부터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합니다. 이때도 건강한 조정을 보이는 종목에만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합니다.

 

제 블로그에 소개된 대부분의 추세추종 투자자가 실제 이런 종목을 골라 투자를 합니다. 추세가 완전히 무너진 종목을 싸다 생각해 매수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엘앤에프 주식 매매시점 포착 예시

위 엘앤에프 주가 차트를 보면 2018년 하락 이후 상승으로 추세전환을 시도한 지점인 A 부분에서 단기 급등후 급락의 기간 조정을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맨 아래 주황선은 코스닥 주가 지수 차트이고, 나머지는 이평선으로 200일 이평선(보라색선), 50일(오렌지), 20일(녹색) 이렇게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이 시작되는 시점 부터가 본격적인 매수 시점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주식 고수들은 이 A지점 또한 자주 공략하는 매매를 하는 편이지만, 예컨데 마크 미너비니의 오리지널한 트렌드 템플릿 기준으로 보면 본격적인 매수 구간은 B 지점 부터라고 봐도 됩니다. 그러므로 놓쳤다고 아쉬워 할 필요없습니다.

 

실제 단기 급상승 종목의 시작점에서 매수 한다면야 더 없이 좋긴 하지만, 템포를 놓치면 워낙 단기 상승이 가팔라 섣불리 진입했다간 손실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1차 상승을 모멘텀이 형성된 증거로 판단해 관심종목에 넣어 두고 적절한 셋업(생산적인)이 마무리 되는지를 지켜 보다 본격적인 2차 상승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리스크 없이 매수를 하는 전략을 구사하면 됩니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주가가 직전 최고점을 넘어서려고 살살 준비하는 순간 부터 집중해 보면 됩니다. B 지점의 맨 좌측을 보면 엘앤에프가 역사적 신고가 도달 지점과 그리 멀지 않은 상태에 주가를 올려놓고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추세적인 상승의 시작은 여기서 부터 진행된다 봐도 됩니다. 

 

제가 주린이 분들께 여러번 반복해서 니콜라스 다바스 책을 읽어 보라고 강조한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런 엘앤에프 같은 시장 주도주 종목을 고르는 안목을 그 책을 통해 배울수 있기 때문에 반복해 읽기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제 블로그에 소개된 주식공부 필독서 추천 20권 중에서 윌리엄 오닐, 니콜라스 다바스, 마크 미너비니 는 가능하면 반드시 몇번이고 반복해 읽기를 진심으로 권하고 또 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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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에서 투자기회 찾는 시도와 노력하기

이런 중장기 관점에서 우상향 하며 주가가 상승하는 종목은 아무래도 국내 주식 시장 보다는 미국 주식시장에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직장인 분들이라면 미국 주식 시장에서 시장 주도주를 매주 한차례 스크리닝 한 다음 중장기 투자할 만한 종목을 찾아 실제 매매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테슬라, 애플, 구글 같은 익숙한 기업의 종목만 매수하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익숙한 이름의 기업이 아니라 최적의 매수 시점을 만들고 있는가를 잘 판별한 다음 피라미딩 매수 전략으로 주가 상승시 마다 포지션을 추가해 가는 방식으로 매매하면 좋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에 투자 할 만한 종목 선정은 핀비즈 닷컴을 충분히 활용 하거나, 실시간 유명 주식 투자자들이 공개하는 트위터를 중심으로 팔로우하면 생각보다 다양한 종목 리스트를 보다 손쉽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딩뷰 주식 차트만 잘 봐도 대부분의 어닝을 차트 화면에서 볼수 있도록 해 익숙만 해 지면 생각보다 편하게 투자에 필요한 핵심정보만 파악해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언어를 장벽이라 생각하지 말고 시도해 익숙해 지세요.

 

주식 공부는 누군가 입안에 떠 먹여주는 정보로는 절대 완성되지 않습니다. 내 성격, 스타일에 깔맞춤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매매기법도 내겐 적용되지 않는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치열하게 주식 공부를 해도 벌까 말까한데, 안일한 방식으로 공부해서 돈 벌 궁리만 하니 실력이 늘리 만무하죠. 여러번의 우여곡절, 시행 착오를 미리 각오를 해야 합니다.        

 

MELI 주식 차트 크게 보기는 여기를 클릭하면 확대 보기 가능합니다. 

위는 MELI 종목은 IPO 시점 부터 마크 미너비니를 비롯해 많은 추세추종 투자자들이 실제 투자했던 종목인데요. 완만하지만 2016년부터 최근까지 약 1300% 이상 올랐습니다. 텐베거 종목은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오랜 기간의 장투를 꼭 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추세가 전환하는 시점에 매수 하고, 추세가 무너지는 시점에 매도하는 스윙 매매전략만 구사해도 됩니다.

 

좀 더 눈여겨 보아야 할 적절한 매수 시점의 대개는 엘앤에프나, 메르카도 리브르(MELI),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프, 구글 등 다체로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이걸 이해해야 합니다.

 

딱 보면, 아 여기서 부턴 좀 더 잘 지켜봐야겠구나 하는 지점을 집중해서 보면 될 일입니다. 

 

이런 중장기 관점에서 주가가 지속해 오르는 종목은 국내 주식 시장에 상장된 종목 보다는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종목이 많다는 말은 진입 시점만 올바르다면 더 많은 수익 기회가 주어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꾸준한 추가 매수로 리턴되는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에 방법만 제대로 익히면 투자로 인한 스트레스는 덜 한 반면, 수익은 최대로 누리는 방식으로 보다 안정적 주식 투자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종목 선정의 안목만 잘 만들어 진다면 그 다음 부터는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자동매매가 가능한 증권사 HTS, MTS를 테스트 해 보면서 내게 맞는 시스템을 갖춘 다음에는, 실제적이면서 구체적인 매수 방법을 설정하는 식으로 디테일하게 룰셋을 정의 하면 됩니다.

 

이를테면 몇 종목에 분산해 각 종목별 얼만큼을 금액을 투자 할 것인지 하는 포지션 사이즈를 결정 한 다음, 상승하는 종목을 더 사는 피라미딩 매수 전략은 또 어떻게 구체화 할 것인지 등을 구체화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리스크 매니지먼트 전략을 체계적으로 미리 만들어 두고 시나리오에 따라 대응 전략을 세워서 운영하면 됩니다.

 

물론 말은 쉽지만, 이런 전반적인 매매원칙과 룰셋은 실전 투자 경험을 통해 미세한 조정을 거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매매전략을 한번 새롭게 재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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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HTS, MTS 활용한 나만의 자동매매 전략 만들기

직장인 스윙 매매전략을 위한 증권사 MTS, HTS 활용법, <주슬금 네이버 카페 안녕님>

위 내용은 주슬금 네이버 카페에 안녕님이 남겨주신 직장인 스윙 매매를 위한 증권사 HTS, MTS를 활용한 자동매매 설정 방법에 관한 저의 댓글에 대한 답변 글인데요.

 

안녕님 또한 다른 분들처럼 직장 생활에 얽매인 몸임에도 불구하고 매주 시장주도주를 중심으로 투자를 하시는 분입니다.

 

아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주가 차트를 올리는 것만 봐도 어느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는지 들여다 보이기 때문에, 제가 다른 직장인 투자자를 위해 자동매매 시스템 운용 노하우를 좀 알려달라 해서 어렵게 ㅋㅋ 얻은 답변 내용중 일부입니다. 

 

보다시피 본인 스스로 다양한 증권사의 HTS, MTS 시스템을 전수 조사 하듯 테스트 한 다음 자신에게 가장 잘 맞고 효율 또는 효과적으로 작동 가능한 증권사를 선택해 나만의 스윔 투자 매매전략을 나름 완성해 나간 분임을 단박에 알수 있습니다.

 

 

참고로, 주식 투자하면 꼭 오전 장에만 매매를 해야 할 것 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 미국 직장인 주식 투자자 중에는 업무가 한가해 질 무렵인 오후 시간에 미리 등록해 둔 관심종목을 빠르게 훑는 스크리닝 한 다음 오후 장에만 매수해 스윙 투자로 꾸준한 수익을 내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오전장은 급등락이 심하기 때문에 오히려 거짓 움직임이 사라져 시장이 차분해진 상태에서 상승 가능성이 높다 판단되는 종목을 매수하는 방식인데요.

 

주가 차트 보는 안목이 있으면, 이런 흐름을 파악하는 것도 어느 정도 가능하게 됩니다. 

 

예컨데, 종가베팅 매수전략도 오전과 달리 오후에 기관 투자자들의 수급이 몰린 종목들 중에는 그 다음날 시초가에 갭을 띄우거나 하는 식으로 단기 급등시킨 뒤 시초가에 바로 물량을 소화하며 하락을 시키기도 합니다. 

굳이 종가매매를 하지 않더라도 다음 날 주가 상승이 임박한 종목들은 대체로 주가 차트를 보면 어느정도 그림이 그려진 상태이기 때문에, 오후 2시 부터 장 마감시 까지 틈틈히 잘 지켜보면 일종의 흐름이 보입니다. 

 

예를들면 오후 장에서 분봉상 저점을 찔끔 찔끔 높이면서 주가를 살포시 올려놓고 마무리하는 경우도 이런 종목에 해당한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은 주식 투자 경험이 좀 많이 쌓여야 눈에 보입니다. 그런 경험이 하나 둘 많아지면 그때부터 굳이 돌파 시점에서 매수하지 않더라도 적정 시점에서 오후장에 미리 매수로 진입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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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사이즈 및 리스크 매니지먼트 지식은 필수

직장인의 스윙 투자 전략은 실시간 대응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개별 종목을 매수 할때는 항상 리스크 관리 측면을 먼저 고려한 매수 금액 크기를 정해야 합니다.

 

주식 투자로 돈은 버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종목별 초기 매수 금액은 얼마로 할 것인지 하는 포지션 사이즈는 미리 결정해 둔 상태에서 투자해야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자세히 소개하겠지만, 주식 투자 매매 룰셋(매매원칙)은 정말 디테일하게 설정해야 하는 걸 주린이 분들은 잘 모릅니다. 

 

룰셋을 설정한다는 말은, 매매원칙을 사전에 타이트하게 정해 둔다는 말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은 포지션 사이즈에 따른 매매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이게 잘되면 리스크 관리는 거의 자동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포지션 사이즈를 결정하는 이유는 리스크 노출시 거래당 얼마까지의 손실을 감내할 것인가 하는 것을 결정짓는 매우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하나의 매수전략이자 매매기법입니다.

포지션 사이즈를 선택적으로 높이고 낮추는 기술은 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익혀야 할 필수적인 지식입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종목별 투자 포지션 사이즈에 따른 리스크 매니지먼트

<주슬금> 블로그에서 매우 여러 번 반복해 설명도 하고 또 강조를 했지만, 예를 들어 간단히 다시 설명해 보겠습니다.

 

만약 종잣돈 1천만원으로 주식에 투자한 다고 할 때, 전체 투자 금액에서 손실 가능한 금액은 약 1~3% 내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25%~2% 손실은 많은 추세추종 투자자들이 설정하는 손실 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1천만 원에 1.25% 손실은 약 15만 원 정도가 됩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1천 만원을 한 종목에 몰빵 투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1천만 원으로 최소 3~5 종목에 고루 분산 투자를 하는 것이지 한 종목에 올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1천만 원으로 5 종목을 매수한다고 하면 종목당 대략 20% 매수를 할 수 있습니다. 20%는 위 엑셀표에서 보면 -6.25% 손실이 나면 전체 투자금의 1.25%에 해당하는 손실이 되기 때문에 매수 후 손절폭을 비교적 넉넉하게 잡아도 됩니다.

 

리스크에 대한 일종의 여유가 생깁니다. 이렇게 투자 하다보면 5 종목 모두가 계속 상승하지 않고 한 두 정목 정도가 계속 상승합니다.

 

이렇게 주가가 상승하는 종목의 경우 주가가 단기 조정을 끝내고 재 상승으로 나가는 시점에 추가로 5%, 10% 하는 식으로 포지션 비율을 정해 매수하는 것입니다.  

 

이런 포지션 사이즈에 따른 리스크 관리는 직접 본인이 실전 경험을 통해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조정해 나가면 됩니다. 그러니까 원리를 잘 이해했다면, 내 투자성향에 맞춤하는 방식으로 조절해서 얼마든지 직장인들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스윙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내게 맞는 로직을 찾으려 노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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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 주슬금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