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추종 트레이더 중에 댄쟁거(Dan Zanger)는 18개월 동안 수익률 리턴이 무려 29,233%로 현재까지 가장 높은 투자 수익을 올린 투자자로 세간에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 중에서는 단기간에 압도적인 수익률이란 대기록을 세운 분입니다. 댄쟁거가 엄청난 수익을 벌었던 시기는 다름아닌 1998년에서 1999년 인터넷 버블이 한창이던 때였습니다.
MZ세대들이 인터넷 버블 시기를 이해하자면 최근의 가상화폐인 버블을 생각해 보면 됩니다.
비크오인, 이더리움 코인 가격이 자고나면 몇 배로 오르는 것 처럼 인터넷 버블 시기에는 회사명 앞에 인터넷, 닷컴, IT란 이름만 달면 그 기업의 주가는 대부분 단숨에 급등해 수백배의 수익을 올릴수 있었던 그런 시기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댄 쟁거가 아무 주식이나 사 놓고 그 시기를 기다렸다는 것은 아닙니다.
최대한 능동적인 투자 행위를 통해 종목을 선정해 수익을 극대화 한 덕 분에 단기간에 큰돈을 벌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시기에 투자했던 많은 사람들이 다 댄정거와 같은 수익률을 기록하지 않는 것만 보더라도 실력이 뒷받침 되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아무런 노력 없이 시기를 잘 만나 부를 일궈낸 것은 아니란 말입니다.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온 것이란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댄쟁거는 생각만큼 그렇게 세상에 자기 자신을 잘 드러내거나 하는 사람은 또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댄쟁거와 관련해서는 잡지 인터뷰 기사와 오래된 유튜브 인터뷰 영상 한두개 정도가 전부입니다.
주로 본인이 운여하고 있는 차트 패턴 닷컴(Chartpattern.com)에서 유료 가입 회원들에게 Buying Signal을 주거나, 간간히 본인이 직접 매매한 주식을 트윗에 공개하는 정도가 그가하는 대외 활동의 전부 혹은 대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추세추종 주식투자의 대가이자 달인인 댄쟁거(Dan Zanger)가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최근 매매한 주식 종목을 가지고 제가 한번 차트 분석과 해설,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세추종 트레이더는 주가 차트를 보는 방식 자체 또한 대동소이합니다. 그러므로 주식 초보자인 주린이 분들이라면 댄쟁거가 직접 매매한 주가 차트 분석 내용을 눈여겨 보기를 권해 봅니다.
이글의 목차
추세추종 트레이더, 댄쟁거
댄쟁거 또한 여러 유명 추세추종 트레이더와 마찬가지로 제대로 된 주식 투자 방법과 그 기본은 윌리엄 오닐로부터 배웠음을 고백합니다.
윌리엄 오닐 책을 통해 주식을 배웠다 하더라도 실제 성과를 내기까지는 당연히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손실과 성공을 반복하는 여러 가지 투자 부침과 슬럼프를 겪으며 성장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댄쟁거는 원래 주택의 수영장 건설과 관련한 컨트렉터로 일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큼지막한 트럭 같은 차를 몰며 일하는 중간중간 삐삐같은 페이저로 날아오는 주식 시가 정보를 확인해 때때로 갓길에 차를 세운뒤 브로커에게 전화를 해 매매를 하면서 주식을 배웠습니다.
여러분이나 저 처럼 투자 초기에는 수익보다는 손실이 많았을 테지만, 우여곡절 끝에 본인 스스로 이 정도면 본격적인 전업 투자의 길을 가도 되겠다 싶을 시점에 차를 팔아 마련한 종잣돈으로 본격적인 주식 투자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댄쟁거 인터뷰 기사를 토대로 기억나는 부분을 뭉뚱그려 쓰는 터라 따로 객관적 사실 정보는 따로 크로스 체크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뭐 그게 중요한 것도 아니고 또 제가 전하고자 하는 행간의 의미와 맥락만 잘 파악하면 되리라 판단해서 입니다.
마크 미너비니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에 글이 차고 넘치지만, 댄쟁거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포스팅은 따라 하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마크나, 오닐을 아는 사람들이면 대체로 이해가 가는 매매방식을 구사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댄쟁거 본인 스스로도 구체적인 매매기법을 밝히기 보다는 주식 투자를 어떻게 해야 잘할수 있는지 물어보면 반복해 하는 말이 윌리엄 오닐, 토마스 불코우스키 차트 백과사전 책을 열심히 보세요 하는 정도가 거가 하는 이야기의 전부다 보니
딱히 말할 것도 크게 없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댄쟁거가 본인 트윗에 공개한 매매 종목 리스트를 보면 사실은 마크 미너비니나 데이비드 라이언과도 종목이 많이 겹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조금 차이가 난다는 정도가 진입 시점의 차이만 있을 뿐 추세추종 투자자들이 선저하는 종목과는 대체로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댄쟁거가 트위터에 올리는 차트중 일부는 왜 여기서 샀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종목들도 꽤 있는지라, 주가 차트는 분석 차원에서 개인적으로 파워포인트에 따로 정리해 놓고 자주 들여다 보는 편입니다.
이 글 역시 주식 초보자인 주린이 분들을 위해 주식 차트 분석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포스팅 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추세추종 트레이더인 마크 미너비니, 댄쟁거, 데이비드 라이언 같은 유명 주식 투자자들이 매매한 주가 차트는 따로 파워포인트에 넣어 보관하면서 자주 꺼내 보면서 차트 분석 공부를 하면 좋습니다.
주식은 먼저 주가 차트를 보는 안목이 생겨야 합니다. 이게 만들어지지 않으면 내키는 곳 아무 곳에서나 매수를 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주식 투자에서 우는 바로 손실로 이어지는 만큼, 최적의 매매 시점 찾기는 차트 분석을 통해서만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 [주식차트 보는 법] 추세전환 시그널 확인으로 주식투자 방법 (매우 중요)
>> 추세추종 투자, 데이비드 라이언(David Ryan)이 말하는 보유 주식 팔아야 할 시점이란?
1. 옥시덴탈 페트롤리움(OPC)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은 최근 워런 버핏이 투자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 집중되었던 종목이기도 합니다.
추세추종 트레이더는 워런버핏이 샀건 말건 상관없이 상승 추세가 만들어진, 모멘텀이 살아있는 종목을 매수 종목 대상으로 고려합니다.
주린이 분들 주식 차트 보는 안목을 보다 보면, 여전히 모멘텀이 형성된 종목과 그렇지 않은 종목을 잘 구분 못하는 것 같더군요.
사실 어려울 것은 없지만, 시각을 너무 좁게 하고 바라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윌리엄 오닐은 매매를 할 때도 일간 차트는 거의 쳐다보지도 않고 매수한다는 사실은 투자자들 사이에선 꽤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주식 초보자들은 관심종목을 선정할 때 일간 차트만 보고 판별하지 말고 항상 주간 차트(Weekly Chart)를 같이 보는 게 좋습니다.
추세가 형성된 종목인지는 일간 차트보다는 좀 더 중장기 시계열인 주간 차트로 보다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위에 첨부한 차트는 클릭시 확대됩니다. 주요 구간 및 지점에 부여한 번호를 따라가며 하나하나 체크하며 보면 좋습니다.
①번은 상승 추세 국면인지를 먼저 판단하라는 의미에서 표시를 해 둔 것입니다.
주가가 상승한 다음 최고가에서 일정기간 하락 조정 모습을 보일 때부터 지켜봐야 할 구간입니다. 급하게 지켜볼 필요는 없고요. 상승 추세가 무너져 단기 -20%~30% 가까운 하락을 하는 국면은 통상 3개월에서 6개월 정도가 걸리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일정 수준 이하로 더는 하락하지 않고 저점을 지속해서 높이는 구간이 포착될 때 ②주가지수와 개별 종목의 상대 강도(RS)는 어느 정도 인지 파악한 다음 직전 고점과, 저점을 이어서 추세선을 그어보면 대각선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간격이 좁아 짐을 알 수 있습니다.
변동성이 축소되고 있다는 말은 팔 사람들은 대부분 팔아서 주가의 상승과 하락의 폭 자체가 작아지는 상태가 됩니다. 이때는 거래량 자체가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상승이 임박할수록 거래량은 더 마른 모습을 일반적으로 보여줍니다. 당연히 돌파시에는 일 평균 거래량의 최소 200~300% 이상은 동반되어야 하고, 더 많으면 많을수록 더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정 구간을 돌파하는 시점에서 캔들의 Close 상태, 즉 꼬리가 달린 캔들인지 아닌지, 꽉 채운 캔들로 종가 마감을 했는지 등을 통해 당일의 매수 세기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④번을 보면 매수 시점은 채널을 막 벗어났을 때 살 수도 있지만, 경험 많은 투자자들은 저항 채널을 벗어난 후에도 바로 상승으로 가지 않고 주가가 돌파 이전 가격으로 되돌림 할 확률 또한 꽤 높음을 알기 때문에 바로 매수하지 않고, 작은 VCP 캔들 봉이 안정화된 다음 주가가 상승으로 나갈 때 매수를 주로 하게 됩니다.
최초 손절라인 ⑤을 보면 -5%로 직전 최저가를 기준으로 삼았지만 그보다는 더 낮은 -2~3% 수준으로 매도 당일 최저가를 이탈 시 손절가로 잡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⑥번을 유의 깊게 봐야 하는 이유는, 주가가 1차 상승을 하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자연 조정을 거치며 상승합니다.
이때 손절가를 적정한 수준 이상으로 올려서 수익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게 됩니다. 이때도 보면 상승 다음 날 하락 조정을 거친 이후 다시 주가는 바로 직전 고가를 넘어서 상승하게 되면 이 구간을 되돌아 내려오지 않아야 합니다.
소위 아웃사이드 데이(Outside Day)로 이미 직전 최고가를 넘어섰기 때문에 그 변곡점 구간으로 손절라인을 올려서 안전마진을 확보하려 하는 노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가의 상승이 탁구공이 튀어 오르듯 계단을 만들면서 주가가 오르기 때문에 그 뛰어 오른 구간 구간의 의미 있는 지점까지 계속해서 손절가를 올리는 것입니다.
>> [주식차트 보는 법] 52주, 역사적 신고가 종목 위주 매매해야 하는 이유!
>> 마크 미너비니(Mark Minervini) 펀더멘털 기업 분석 (성장주 투자법)
2. 맥케슨 MCK(MCKESSON)
이번에는 멕케슨이란 주가 차트입니다. 어떠신가요? 와전 최상단이죠? 겁나서 못 살 것 같지만, 오르는 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저런 공격적인 매매가 가능한 것입니다.
반대로 많이 오른 상태이기 때문에 조금만 집중을 게을리하면 바로 하락을 시작할 수도 있는 만큼 양날의 칼처럼 조심히 다뤄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꾸준히 상승하는 종목들도 상승에서 하락으로 접어들 때는 보여주는 사인, 시그널이 있습니다.
경험 많은 투자자들은 상승하는 종목이 최고점에서 갭 상승으로 주가가 오르는 척하면서 긴 꼬리를 만들면서 하락 마감한 캔들이 만들어졌을 때, 보였을 때 포지션을 점진적으로 축소하게 됩니다.
또 한 가지는 종목 주가가 이동평균선 50일선을 이탈했을 때를 위험 시그널로 봅니다. 바로 매도를 하는 것은 아니고 50일 이동평균선 바로 밑에서 오르내리는 경우라면 며칠 동안 지켜보면서 주가가 50일선 위로 빠른 회복을 보여주는가에 따라서 보유한 물량을 청산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자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차트상에서 1번을 통해 상승추세에 속한 종목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수는 보다시피 50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했다가 다시 주가가 상승해 지지를 받는 구간에서 매수 시점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미니 컵 앤 핸들 차트 패턴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주가가 상승하는 과정에서 저점을 높이면서 동시에 역사적 신고가 달성 구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돌파를 한 다음 꾸준히 새로운 가격대로 계속 상승하는 종목이 있는가 하면, 역사적 가격을 달성한 이후부터 죽 내리막길을 걷는 하락하는 종목도 나옵니다.
댄쟁거가 산 지점이 반드시 옳지는 않습니다, 그 바로 밑에서도 매수는 할 수 있지만, 역사적 신고가를 돌파하기 전에 매수를 했다면 저 라면 아마 신고가 돌파 시점에서 보유물량의 50%는 매도했을 겁니다.
왜냐면 의미 있는 자리는 저항 또한 많을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댄쟁거는 굳이 50일선을 지지하면서 상승으로 나가는 지점에서 사지 않고, 확실히 역사적 신고가를 뚫는 2번째 시도 국면에서 매수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주요 변곡점 지점에서 만들어지는 지지와 저항이란 개념은 주식 투자 공부 과정에서 꼭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필수 지식 중 하나입니다.
이때도 주가가 한 단계 상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손절가를 자연스럽게 직전 최고점 근처로 올려놓습니다. 자연 조정인 눌림목에 대해서는 이 글을 보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으니 꼭 읽어 보길 권합니다.
>> 매수 종목 주가 상승시 주식 핸들링 방법 (눌림목 매매, 손절가 잡는 팁)
3. CF 인더스트리즈 홀딩스
자 이번 주가 차트는 댄쟁거가 매매한 차트 중에서는 가장 단기 하락이 큰 종목인데요. 이런 종목들도 하락 시는 점진적으로 변동성을 축소시키는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며 하락하는데요.
그건 주가의 저점과 고점을 이어서 저항선과 지지선을 그려보면 아래로 내려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국면이 오면 추세를 반전할 추세전환 시기가 가까워졌음을 어느 정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때도 바로 상승을 하는 종목도 있지만, 바닥 끝에서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너무 성급한 진입은 손절을 부르게 됩니다.
이때도 확실한 매수 시점은 50일선 이평선 돌파 후 지지 유무를 확인한 다음에 매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윙 투자자라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만약 단타를 목적으로 한다면 주가가 상승하면서 분명히 50일선을 바로 뚫지 못하고 그 지점에서 매도 물량 출회로 인해 하락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지와 저항의 개념을 알고 있다면 미리 액션 플랜을 세운 뒤 매매를 할 수 있게 되겠지요.
그렇게 50일선 위에 주가가 지지되는 것을 확인한 다음 매수한 지점부터 손절가를 올리는 지점을 잘 파악해 보세요. 나머지는 사실 제가 임의로 표시한 구간들이지만, 보면서 논리와, 맥락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손절가를 계속 올려서 큰 수익을 작은 수익으로 만들지 않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 손절구간은 대부분 주가의 상승 지점에서 만들어지는 의미 있는 조정구간을 주가가 상향 돌파했을 때로 잡으면 됩니다.
이는 분봉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식으로 손절가를 특정한 의미 지점으로 계속해서 올려서 수익을 손실로 전환하거나 하지 않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 주식 초보 투자 실력 성장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7가지 [주린이 꿀팁]
4. AMD(에이엠디)
자 이번에는 마지막 주가 차트인 AMD입니다. 에이엠디 주가는 최근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매출 하락과 더불어 이런저런 부정적 이슈들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하락을 부채질했는데요.
이 차트는 사실 주식 초보들은 매수를 하면 안 되는 차트입니다. 하락하는 칼날을 잡는 것만큼 위험한 매매방법도 없지만, 위 차트를 보여드리는 이유는 상식선에서 좀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서 함께 넣어 봤습니다.
AMD 주가 차트가 하락할 것이란 전조증상은 상승 쒜기형 주가 차트가 만들어졌을 때부터 많은 미국의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이 주가가 하방으로 크게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공매도를 실제 많이 했거든요.
단기 하락폭이 큰 만큼 공매도를 친 사람들은 빌린 주식을 변재 하기 위해서는 빨리 주식을 되사서 갚아야 하죠? 이때 매수세가 급격히 증가하게 되는데요. 이걸 두고 숏 스퀴즈(Short Squeeze)라고 합니다.
말하자면 댄쟁거는 이 정보를 활용해 적극적인 매매에 동참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하면 고점을 이어서 추세선을 그어보면 대략 저항을 받을 위치와 구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이 저항 구간을 버틴 후 주가가 상승한다면 손절라인은 재빠르게 이 의미 있는 지점으로 상향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차트 위에 추가로 표시를 해 두었으나 참고해 보면서 이런저런 맥락을 파악해 보면서 이해해 보려 노력하세요. 특히 바닥 저점에서 단기 추세 전환은 W 차트 패턴을 만들면서 오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특정 구간에서 만들어지는 차트 패턴은 잘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댄쟁거 30분 기준봉을 가지고 시초가 갭상승 종목 매매기법에 대해 소개한 글은 Tradinghow 홈페이지에 별도로 작성해 두었습니다. 트레이딩하우 홈페이지는 해외 주요 추세추종 투자자들의 매매기법을 전문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만든 홈페이지입니다.
참고로, 미국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래 핀 비즈 닷컴 활용법 관련 글을 보면 공매도 비율 증가 종목 스크리닝 방법에 대해서도 간단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됩니다.
>> 【핀비즈 닷컴】미국 주식 검색 스크리너 100% 활용법 완벽 설명!! (finviz.com)
>> 내 주식 투자 방법이 잘못되고 있는 걸 아는 손쉬운 방법 [주린이 조언]
*Disclaimer : 주슬금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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