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주식 차트 보는법] 최적의 매수 타이밍 손쉽게 아는 방법(단타, 스윙 매매기법)

by Thales 2022. 8. 18.

오늘은 단타 또는 스윙 투자 시 최적의 매수 타이밍 손쉽게 아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주식 차트 보는 방법과 시각만 업그레이드해도 사실 크게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번 설명은 아셈스 주가 차트로 구체적인 개별 종목의 매수 최적 시점 및 포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투자 경험이 많은 분들은 차트를 보자마자 단타 또는 스윙 투자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인지 아닌지는 단박에 구분해 낼 줄 압니다.

 

차트를 보는 것 만으로도 매수해야 할 종목인지 또는 어디서 매수해야 리스크는 적은 대신 수익은 크게 가져갈 수 있는지 하는 지점이 바로 눈에 쏙 하고 들어온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100% 확률로 상승할 종목과 지점을 맞춘다는 말은 아닙니다. 늘 반복해 말하지만 주식은 확률 게임입니다. 


여러분들이 주식 종목 분석을 열심히 하는 이유도 상승 확률이 보다 높은 종목을 잘 골라내기 위해서 하는 행동입니다. 

 

블로그 글을 통해 반복해 말하지만, 일단 먼저 해야 할 일은 주식 차트를 보는 안목 키우는 것에 많은 힘을 쏟아야 합니다. 펀더멘털이나 기본 분석은 그다음입니다. 

 

먼저 상승이 임박한 종목을 고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골라낸 관심종목 중에서 실적이나 이슈, 호재 등을 찾아 보면서 투자 제외 종목과 포함 종목으로 선별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차트상 상승 추세가 만들어 지지 않은 종목이 아무리 많은 실적을 쌓고 만들어 낸다 하더라도 본래의 가치를 찾아가기까지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5년뒤 주가가 상승하는 것보다는, 지금 당장 상승해 내 계좌에 수익을 쌓아주는 종목이 더 가치 있는 주식입니다.

 

주가 차트를 제대로 보지 않고서는 올바른 매수 종목, 시점, 타이밍을 잡아내기 매우 어렵습니다.

 

실제로 월스트리트에서는 격언처럼 차트를 제대로 보려면 최소한 100만장 이상의 주가 차트를 봐야 한다고 까지 강조합니다. 

 

비현실적인 숫자긴 하지만, 그만큼 자주 반복해 보면서 차트가 뇌리에 완전히 각인되어 자동 반응을 보일 정도까지 익숙해지도록 노력하라는 의미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글의 목차

     

     

     

    단타, 스윙 투자 매매 시점 찾는 손쉬운 방법

    아셈스 주식 차트 보는법 - 최적의 매수 타이밍 아는 방법

     

    일단 빈 차트 모습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스로 한번 매매 시점을 찾아 보세요. 아셈스는 지난 2022년 2월경에 신규 상장한 IPO 종목입니다.

     

    아직 투자자들 사이에는 그닥 이름이 덜 알려진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크 미너비니를 비롯해 대부분의 추세추종 트레이더들은 이런 신규 상장한 종목이 일정 시간이 흐르면서 초기에 만드는 상승 출발형 주가 차트 패턴을 유심히 지켜본 뒤 적절한 시점에 매수해 단기에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어서 좋아하고 사랑하는데요. 

    오래된 주식은 세월이 지나는 동안 만들어진 고가와 저가의 정해진 틀(가격 채널) 범위 내에서 움직인다면 새로 상장한 IPO종목들은 성장여력과 매출이 꾸준히 뒷받침된다면 생각보다 멀리까지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주식 초보자들을 안심 시키기 위해 예로든 종목은 개잡주가 아닌 나름 펀더멘털의 탄탄함까지 겸비한 종목임을 먼저 간단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주식 초보일 수록 기업 펀드멘털에 보다 더 집중하기 쉽습니다. 왜냐면 공부하기 쉬우니까 매달립니다.

     

    단타매매는 당일 매수 후 당일 청산이 목표기 때문에 실적보다는 이슈나 테마를 더 집중해서 보지만, 스윙 투자는 주가의 상승 추이와 상황에 따라 길게는 몇 달씩 들고 가기 때문에 실적과 이슈, 테마, 트렌드 등 또한 꼼꼼하게 챙겨 봐야 합니다.

    아래 최근까지 실적이 어떤지 먼저 간단히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실적을 깊이있게 따로 들여다보며 분석하지 않는 이유는, 이 글을 쓰는 주목적이 주가 차트에서 어떻게 하면 가능한 올바른 매수 시점과 타이밍을 포착할 수 있는가 하는 주제이기 때문에 더 이상 깊이 있게 다루지 않습니다. 

     

    그건 그렇고, 실적 자체 보다는 1차로 차트를 보며 투자할 만한 위치에 도달해 있는지를 먼저 보아야겠죠?

     

    위 빈차를 보니 어떤가요? 주린이 여러분들은 설겅설겅 들여다보지 말고 한번 나라면 어디서 샀을지 한번 미리 점찍어 보세요. 

     

     

     

     

    추세 전환 시점 파악으로 매수 시점 잡는법 

    주식 투자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이미 많은 지식을 알고 있지만, 전체 지식을 하나로 통합해 볼 수 있는 안목 자체가 결여돼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한가지 특성, 패턴에만 주목해 보기 때문에 시야가 좁아져서 대처, 대응 능력 자체가 떨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차트를 볼때 큰 그림을 먼저 살펴서 현재 주가 추세는 상승하고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물론 하락하는 종목에서도 단기 과매도 구간, 급락의 반발 매수세 유입을 예상해 기계적 반등 구간에 진입해 단기에 3~5% 수익을 올리는 매매도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시점 포착이 잘 안 되면 리스크가 오히려 더 큽니다. 

     

    주로 이런 모험을 즐기는 고수들은 아드레날린 뽐뿌질 하는 매매를 즐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굳이 편안한 길 놔두고 일부러 그런 급류를 타고 하는 매매 행위 자체를 즐기는 측면이 없지 않습니다. 

     

    아셈스 1차 매수 타이밍 확인해 보기

     

    마크 미너비니는 종목을 선정할 때 대체로 이동평균선 정배열과 상승 추세가 3개월 이상 유지되는 종목을 주로 공략 대상으로 삼아 거래를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주목해 봐야 할 것은 하락하던 종목이 추세를 전환해 어느 정도 상승을 유지하고 있는지 하는 추세를 먼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상승 추세를 확인하는 것은 사실 그렇게까지 복잡하거나 까다롭지 않습니다. 익숙만 해지면 비교적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추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상승하는 종목의 가장 큰 특징은 무조건 저점을 주기적으로 높인다는 점입니다. 하락하는 종목은 그 반대로 저점과 고점을 계속해서 낮추며 하락합니다.

     

    위 차트에서 ①에서 ②을 보면 명백하게 주가가 추세적으로 하락하고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그렇죠? 고점을 낮추지만, 저점(최저점)도 한 달 반 간격으로 직전 최저가보다 훨씬 낮아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락하는 종목이 하락을 멈추고 추세 전환 시점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저점을 2~3회 이상 높이는 시점에서 직전 고가나 저항라인을 탈출할 때가 대체로 적절한 매수 타이밍이 됩니다. 

     

    이거 매우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이런 핵심 사항을 제대로 이해 못 하면 주식 시장에선 돈 못 법니다. 

     

     

    저는 주로 바닥에서 주식을 사지 않지만, 바닥 근처에서 주식을 사 모으시는 분들의 경우는 이 추세전환 시그널에 대한 지식은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어야 적절한 매매 시점을 확보하고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하락하는 주식이 무서운 것은 한번 하락 추세가 형성되면 생각보다 중장기로 하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 하락하는 종목은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상승하는 주식은 그 반대로 실수를 하더라도 회복의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에 어느면으로 보더라도 상승했을 때 돈을 벌 수 있는 상승 추세에 속한 종목에 베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추세전환 시그널 포착에 대해 큰 이해가 없는 주식 초보자 주린이분들이라면 아래 글부터 먼저 읽고 다시 돌아와서 이 글을 읽으세요. 그게 더 좋습니다. 



    >> [주식차트 보는 법] 추세전환 시그널 확인으로 주식투자 방법 (매우 중요)

     

    [주식차트 보는 법] 추세전환 시그널 확인으로 주식투자 방법 (매우 중요)

    주식투자를 잘한다는 것은 하락에서 상승으로의 추세전환 시점을 얼마나 잘 포착할 수 있는가 하는데 있습니다. 추세전환 시그널만 잘 이해해도 투자 성공확률을 70%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moneyway.tistory.com

     

     

    추세전환 포인트를 귀신같이 잘 잡아내는 댄 쟁거는 리버설 트레이더(Reversal Trader)로도 유명합니다. 추세가 단기 하락에서 다시 상승으로 전환하는 시점을 주된 공략 포인트로 매매해 단기에 엄청난 큰 수익을 매해 올리는 투자자로 유명합니다.

     

     

    여러분들이 주식 차트 분석 과정에서 주목하고 찾아야 할 지점이 바로 이런 단기, 중기, 장기 하락 추세에서 상승으로 추세가 전환되는 시점입니다.

     

    곰곰이 한번 생각해 보세요. 추세가 한번 만들어지면 최소 1개월에서 6개월 동안은 단기 조정을 거치면서 그 방향으로만 나가고 가 하는 성징을 주식이 갖고 있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은 그 흐름에 편성하기만 하면 됩니다.

     

    대산 이미 너무 많이 올라있거나 한 고점에서 사는 행위만 하지 않는다면, 왠만해서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쌓아 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때부터는 주식 시장이 바로 여러분의 ATM기 역할을 합니다. 필요할 때 언제든 돈을 찾아 쓸 수 있다는 의미에서 하는 말입니다.

     

     

     

    >> 내 주식 투자 방법이 잘못되고 있는 걸 아는 손쉬운 방법 [주린이 조언]

     

    내 주식 투자 방법이 잘못되고 있는 걸 아는 손쉬운 방법 [주린이 조언]

    주식 투자 횟수가 많을수록 다양한 종류의 손실을 경험하게 됩니다. 현재 내 투자 방법에 무슨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수익을 내는 매매 보다 손실이 많은 매매

    moneyway.tistory.com

     

     

     

     

    추세 전환 시점은 어떻게 알수 있죠? 

    2번째 저항선(돌파시도)를 기준점 삼기


    하락 추세에서 상승 추세로의 전환 시점을 확인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저점을 계속해 높이는 것을 확인한 다음, 하락 시 만들어진 고점을 이어서 선을 그어보는 추세선을 그어 봅니다. 

     

    상승 또는 하락하는 종목은 대부분 주가가 상승 또는 하락할때 지지와 저항이란 최고점, 최저점을 만들면서 상승 또는 하락을 하기 때문입니다.

     

    일부 소위 개잡주는 중구난방으로 널뛰기를 하는 종목들이 있는데 대체로 보면 1천 원 미만의 저가주, 실적이 형편없는 바이오주나 이런 단타로만 주로 거래되는 종목들은 아예 관심종목에서 제외하기를 권합니다. 

     

    직전 최고점을 이어서 선을 그어보면 대각선이 만들어 짐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대각선을 저항선(Resistance line) 이라고 합니다. 

     

    저항이란 이 지점을 뚫고 주가가 올라서려 할때마다 매도세가 강해 마치 격렬하게 저항하듯 한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위 차트에 보는 것 처럼 ①, ②, ③이 주요한 저항선입니다. 아래 화살표는 저점을 높이는 시점을 표시 마크한 것입니다.

     

    ①번 고점은 이미 바닥에서 단기에 100% 가까이 오른 시점이므로 최고점으로 이때부터 본격적인 조정이 시작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은 과매도로 인해 너무 싸 졌다는 판단이 들어 매수세가 유입되기 전까지 계속해서 주가가 하락하기 때문에, 급등후에는 함부로 섣불리 진입해 매매를 하면 안 됩니다. 

     

    따라서 의미있는 저항선을 그리려고 한다면 적어도 두 번째(②) 고점 돌파 시도까지가 차트 상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그래야 이 지점에서 매도세가 강하므로 주요 저항대, 매물대라 생각할수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해 봐도, 고점에 물린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원금에 가까워 올수록 매도가 많아지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이렇게 여러 번 바람을 빼 주는 것처럼 저항 돌파 시도로 매물대를 정리해 주며 가는 방식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인내심 없이 두번째 돌파 시도에 따라붙다가는 십중팔구는 고점에 물려있게 됩니다. 그래서 성급할 필요 없이 충분한 조정을 거친 종목을 대상으로 매매를 해야 합니다.

     

    주식은 낚시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최적의 매수 시점이 오기를 기다리며 인내해야 합니다.

     

     

     

     

     

    지지와 저항선 올바로 긋기 

    잘못된 저항선 그리기

     

    초단타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은 상승 후 충분한 조정을 거친 뒤에 다시 재상승으로 나갈수 있는 지점, 측 추세가 전환되었음을 확인하고 들어가면 그만큼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리기도 쉬운 것이 없습니다.

     

    너무 급한 마음에 아무 곳에서나 지지와 저항선을 긋는 경우가 초보자 일수록 흔한데요. 의미 있는 지점을 대상으로 지지와 저항선을 그어야 의미 있는 해석을 할 수 있으므로 아무 곳에서나 선 긋기 놀이는 하지 말아 주세요.   

     

    물론 단기에 100% 급등한 종목이 재 상승으로 나가는 경우가 없지는 않습니다. 

     

    근데 굳이 그런 종목 따라 붙어봐야 리스크만 더 커지지 사실상은 실익이 없는데도 불나방처럼 그런 종목에 꼬이는 초보자들 많습니다.

     

    오히려 저런 급등주를 공략해 한번에 20~50% 수익을 낼 생각하기보다 리스크가 현저히 낮은 상태에서 매주 최소 10~50% 사이에서 수익을 내기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말하는 것은 한 종목에 몰빵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안한 이야기지만, 한 종목에 몰빵투자 하시는 분들은 생각을 한번 진지하게 해 보세요. 대부분의 주식 프로들은 한 종목에 투자하는 투자원금에서의 최대 비율은 평균 25%입니다. 

     

    이렇게 하면 대체로 3~5종목 정도를 매수할 수 있습니다. 25%씩 4분등 할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30%, 30%, 30%, 10% 이렇게 4종목을 매수 할수도 있습니다.

     

    자금을 분할해 분산 투자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한 종목에 몰빵 했을떼 생각과 달리 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식은 100% 오를지 말지를 예측할 수 없는 확률게임이기 때문에 한 종목에 몰빵하는 투자 습관은 합니다. 바보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좀 더 쉽게 말해 관심종목 10종을 골라 놓았다고 합시다.

     

    이 10개 주식의 관심종목 중에서 3종목, 4종목에 자금을 분산해 투자하는 것과 10개의 관심종목 리스트 중에서 1종목에 투자 하는 것의 차이를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될겁니다.  

     

    10종목 중 상승하는 종목 3~5개를 찍는 것과 딸랑 1개만 상승을 찍는 것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찍은 3~5개 종목 모두다 하락하는 경우라는 주식 시장이 하락해서 이거나 본인이 아직 주식을 보는 안목이 없는 둘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상승하는 척 하다가 손실로 전환되는 종목들은 손절로 빨리 잘라내고, 수익 나는 것만 들고 가면 매주 수익 못낼 이유가 없어요.

     

    그래서 한 종목에 가진 자금의 모든 것을 투자하는 몰빵 투자를 바보라고 하는 겁니다. 확률에 반하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자신이 하는 주식 시장의 게임이 어떤 룰과 확률로 작동되는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 하고 있기 때문에 희망회로만 돌리는 매매방식 때문이에요.

     

    주식 투자는 매매 횟수가 길어 지다보면, 누구나, 반드시 어쩔수 없이 한번은 생각지 못한 큰 하락을 경험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런때 몰빵하는 투자 습관은 아주 잘 하다가도, 한번 만 잘못된 매수 의사결정만 하더라도 심하게는 한방에 주식 시장에서 퇴출 당하거나, 손실을 크게 볼 수 있는 아주 위험한 매매기법입니다.

     

    주식 초보들은 막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이거부터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인식한 다음에 매매기법을 찾는 게 좋습니다. 

     

     

     

    >> 주식 초보 투자 실력 성장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7가지 [주린이 꿀팁]

     

    주식 초보 투자 실력 성장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7가지 [주린이 꿀팁]

    주식 초보자일 주린이 여러분들이 느끼기에 주식 공부를 해도 주식 투자 실력은 크게 성장하지 않고 또 여전히 어렵고 힘들게만 여겨진다면,  주식 투자에 도움을 주는 정보보다는 소음일 잡음

    moneyway.tistory.com

     

     

     

     

     

     

    저항선 카운트 방법으로 매수시점 잡기

    주가 저항선 카운트 하는 방법
    주가 저항선 카운트 하는 방법

     

    지지와 저항선을 한번 차트위에 그어 보라고 하면 대부분은 주가의 첨단, 꼭대기로만 이어서 선을 긋고자 노력합니다.

     

    1차원 적이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저 차트에 보이는 그대로만 바라보면서 선을 긋고 또 그렇게 바라보기 때문이죠. 

     

    물론 틀렸다거나 올바른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캔들봉 긴 꼬리 끝에서 선을 긋기도 하지만, 대체로 긴 꼬리는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보다는 의미 있는 지점을 확인해 해석하고자 노력하는 편입니다. 

     

    동시에 주식 초보자 여러분들이 집중해서 생각해 봐야 할 주가가 상승 또는 하락을 했다면, 최고점 또는 최저점에서 며칠을 머물렀는가로 그 종목의 힘의 세기 모멘텀 정도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오래 머물수록 좋은 거겠죠. 2번째 저항선 보면 딸랑 하루만 머무르다 그 다음날 바로 내리 하락했습니다. 버티지 못했다는 것이죠.

     

    급락을 하더라도 몇일뒤에  바로 회복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쨌건 이 차트는 9일 연속 하락을 했습니다.  

     

    그 반면  ③번에서는 상승폭은 적긴 했지만, 다음날 하락은 20일선과 50일선 이평선 안에서 지지를 받으면서 버텨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주가 차트를 봤는데, 돌파를 시도한 캔들 봉이 긴 꼬리가 심심찮게 보이거나 꽤 많다 싶은 종목들은 관심종목에서 제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종목은 설사 돌파를 하고 상승하더라도 급등, 급락으로 롤러코스트를 타기 마련이고, 다들 주식 성격을 파악한 상태에서 단타로 매매에 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변동성이 무척 크거나 할 수 있으므로 웬만하면 제외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트가 아무리 이뻐 보여도, 주가 차트의 지난 1년치 흐름을 쭉 살펴보면, 대체로 비슷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챙겨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긴 꼬리 하락한 경우가 많다면, 급등 후 급락할 확률이 70% 이상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자, 다시 차트로 돌아가서 보면, 캔들봉의 적정한 꼬리는 상관없지만, 아무튼 저는 꼬리를 뺀 캔들 몸통으로도 선을 그어 봅니다.

     

    저항선을 대각선으로 그려보니까  ①, ②, ③, ④ 번째 저항선 돌파 시도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식 차트 패턴 분석 공부로 최적의 매수 시점 찾는 방법

     

    주식 차트 패턴 분석 공부로 최적의 매수 시점 찾는 방법

    이번 포스팅은 주린이 분들이 왜 주식 차트 패턴 분석 공부를 올바로 해야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주가 파트 패턴을 익힐 수 있는지 그 핵심 개념과 집중해 봐야

    thalespef.tistory.com

     

     

     

     

     

    지지와 저항선으로 의미있는 지점 찾기

    여기서 여러분들이 집중해야 하는 지점은 ③, ④ 번인데요.  여기서 차트를 볼 때 자꾸 하나의 채널로 보려고 노력하시면 좀 더 현재 상황이 보다 직관적으로 눈에 잘 들어와서 좋습니다. 

     

    채널이란 게 꼭 평행선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대체로 보면 일정기간 주가는 최고가와 최저가 정해진 범위 이내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매매기법 중에서 이동평균선이나, 중심 가격에서 이탈이 커지는 때, 즉 이격이 심할 때만 적절히 공략해 매매를 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주가채널 형성 확인하기
    주가채널 형성 확인하기

     

    자 여기서 주가의 지지와 저항의 주요 지점에 선을 긋고 보면 고속도로 같은 채널이 만들어집니다.

     

    저항선 카운트는 돌파의 시도라고 했지요? 돌파 시도 성공확률은 3회부터 뒤로 갈수록 높아지지만, 6회 정도 넘어가면 의미가 퇴색됩니다.

     

    잘 생각해 보시면,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돌파 시도를 하다가 못 뚫고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은 용인되지만, 어제도 뚫고, 오늘도 뚫고, 내일도 뚫는 시도를 했는데 못 뚫는다는 것은 실망 매물이 쌓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오히려 일정 시도를 넘어선 돌파 시도가 성공 못할 경우 급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적절한 시도와 균형점을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돌파 시도는 주가가 이미 채널의 우측 상단에 잘 위치해 있는 점 또한 눈여겨보아야 합니다. 

     

    채널과 저항선을 벗어나기 아주 가까운 근처에 주가가 머무르고 있다는 것은 매수세만 적절히 붙어준다면 돌파 상승은 생각보다 쉬울 수 있고, 이미 2~3차례 저항선 돌파 시도에서 매물대가 어느 정도 정리된 측면도 생각해 보면 됩니다. 

     

    이때부터 유심히 봐야 합니다.

     

    주가가 위로 급등하거나 아래로 급락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자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보다시피 주가이 변동성이 극도로 줄어들어 있음을 알수 있는 때기도 합니다. 

     

    주가가 저 상태, 저런 모양을 만들었다는 것은 위 또는 아래 어느 한 방향으로 흘러가기로 결정, 마음을 먹었다는 선언과 같기 때문입니다. 

     

    사실 논리적으로 조금만 생각해 봐도 하락할 종목이면 굳이 돈 크게 들여서 상승시킨 다음에 상단 구석에 주가를 짱박아 두듯이 유지할 필요 또는 이유가 없다 할 수 있습니다. 

     

    단기 급등을 시킨 후 다시 원래 바닥 가격 수준인 최저가 수준에 주가를 짱 박아두는 편이 훨씬 내리기 편하고 좋지 않겠습니까?

     

    보다시피 이런 자리에 적절한 타이밍에 잘 매수한다면 단기에 최대 20%~30%를 양 이틀간 먹고 나올수 있습니다.

     

    물론 30%를 온전히 다 챙기지는 못 합니다. 대부분은 더 상승할 줄 알고 들고가기 때문인데요. 이때도 경험 많은 투자자들은 웬만하면 포지션을 정리합니다.

     

    왜냐면, 역사적 신고가 상태도 아니고, 여전히 최고가를 돌파하기 까지 이격거리가 멀기 때문에 매물대가 많이 남아있다 판단하기 때문에 직전 고가 근처에서 포지션의 상당 부분을 처분할 가능성이 큽니다. 

     

    직전 고점이 저항선으로 작용도 하지만 천, 만단위로 딱딱 떨어지는 라운드 피겨 가격 구간 구간이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임을 잘 알기 때문에 단기에 과한 수익을 얻은 경우 최소 포지션의 50~70% 정도는 수익을 확정시켜 놓고 나머지를 남겨 놓는 식으로 운용합니다. 

     

    너무 한 종목으로 100% 수익을 내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이런 10%~30% 오르는 종목은 매일 한 두 종목 이상은 발생하기 때문에 잘만 공략하면 몇 개월에 걸쳐서 100%로 수익을 내는 것보다 스윙 투자는 훨씬 이익이 큽니다. 

     

    전제 조건은 시장 상황에 따른 적절한 매수 진입과 더불어 핸들링을 얼마나 잘하는가에 달려있겠지만 말이죠.  

     

    물론 이 또한 기술적인 방법이 존재합니다만,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하기로 하겠습니다. 

     

    자 이렇게 30% 수익을 내고 팔았다고 하면 1차 매수 기회로 포지션 정리가 끝난 상태이므로, 또 다른 종목에서 돈을 벌다가 다시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주면 그때 다시 들어오면 됩니다. 

     

     

    >> [주식차트 보는 법] 이동평균선 활용 매매의 핵심, 지지와 저항 이해하기

     

    [주식차트 보는 법] 이동평균선 활용 매매의 핵심, 지지와 저항 이해하기

    이동 평균선이란 주가가 일정 기간 동안 움직인 가격 변화 흐름을 평균 낸 값으로 주가의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이해할 있도록 하나의 선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동평균선은 주식차트를 보는

    moneyway.tistory.com

     

     

     

     

     

     

    2차 매수 기회 확인하는 방법 (일간차트)

    그렇게 단기 수익을 낸 이후 종목 서치를 하다 보면  이번에는 2차 매수 기회를 주는 듯한 차트 모양을 발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어제 글 작성시 아셈스 일간차트 모습이고요. 저는 오늘 8월 19일 오전장에 스윙 관점에서 매수를 했었는데요. 오전장에 +8%까지 안정적으로 상승을 하다 다른 종목 매수하느라 오가는 사이에 점진적으로 하락을 해서 +1.38% 정도 수익을 내는 선으로 매도를 했습니다.

     

    결국 종가는 마이너스로 하락 마감하긴 했습니다. 특히 하락장이라 웬만한 종목들 대다수가 하락을 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이번 주만 하더라도 20% 상 2 종목에서 수익을 얻었기 때문에, 아셈스도 스윙으로 가져가기 좋을 거란 판단 때문에 약간 과하다 싶은 매도도 그냥 버텼었는데요. 

     

    강조하고 싶은 점은 어쨌거나 상승 시점을 꼭 집어서 매매를 하기 때문에 매수하자 마자 수익권에서 시작합니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농담 아니고 진지하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하물며 이번주는 어쨌든 수익으로 이번 주 매매는 일찌감치 종료를 한 상태였기 때문에 그다음에는 놀이 삼아 아주 조금만 네이처셀을 샀는데, 마찬가지로 들어가서 약 1시간 정도 만에 2% 먹고 그냥 빠져나온 뒤 12시경에 HTS를 완전히 종료시켰습니다.

     

    잘한다는 걸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절한 시점만 잘 고르면 성공확률이 그만큼 높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이 내용은 제 트위트 피드에서도 관심종목, 매수 시점, 손절 등등 전체는 아니지만, 초보자들 공부 차원에서 공개를 어느 정도 하고 있기도 합니다.   

     

    각설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우측 맨 끝을 보면, 아셈스 일간 차트 모습이 작은 삼각형 모습을 하고 있죠?

     

    저 모습은 뭐다? 차트를 보면서 의미있는 지점을 스스로 해석해 보셔야 해요. 

     

    자 이번엔 저항선을 사다리 옮기듯 최고점에서 최근 고점을 찾아 연결하는 식으로 선을 그어 봅니다.

     

    그러면 다시 ①, ②, ③번째 돌파 실패한 지점이 그대로 드러나 보입니다. 

     

    이번이 4번째 시도가 될텐데, 성공할지 어떤지 장담은 못 하겠지만, 갓길에 차를 대 놓고 있는 파킹중으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것 같습니다. 

     

     

    위 차트에 노란색 박스로 강조를 했던 것처럼 저점을 높이면서 상승 시 거래량과 하락 시 거래량을 비교해서 거래량 증가 정도도 같이 파악하면 좋습니다. 

     

     

    하루나 이틀 정도 과하지 않은 파란 음봉이 나와도 괜찮습니다.

     

    거래량은 생각보다 해석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단일봉을 보기보다는 주요 조정 구간에서 매수한 봉이 주기적으로 간격을 두고 발생하는가를 체크하면 대체로 기관이나 외국인이 매수한 꾸준히 매수하고 있는 흔적으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변동성이 줄어들고 있는 모습을 먼저 주목하면 됩니다. 변동성에 대한 개념은 아래 연관 글을 참고하면 이해하기 좋습니다. 

     

     

    >> [주식 차트 보는 법] 신뢰성 높은 성장주 투자법 - VCP 차트 패턴 소개

     

    >> 추세추종 트레이딩 주식차트 보는 법 기본 개념 익히기 [차트북 활용법]

     

     

     

     

     

    2차 매수 기회 확인하는 방법 (분봉차트)

     

    자 일간 차트로 큰 그림이 확인되었고 또 공략할 지점이 어느 정도 윤곽이 그려졌다면, 이제는 조금 더 짧은 타임 프레임 간격인 분봉 차트에서 주가 차트를 조금 더 세밀히 다시 들여다보며 해석하도록 합니다. 

     

    처음부터 3분, 5분을 보기보다는 30분, 60분, 240분 차트로 추세를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시간이 짧을수록 변동성이 심해 차트를 왜곡해 해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윌리엄 오닐은 주봉 이외에는 거의 보지 않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마크 미너비니는 때때로 진입 시점을 찾기 위해 5분 봉을 본다고 했는데, 

     

    전 분봉을 안 보면 정확한 시점 파악이 어려워 가능하면 분봉을 통해 매수의 최적 시점을 찾는데 노력합니다. 

     

    댄쟁거는 주로 30분 봉을 보면서 매매를 하고요. 아무튼 각자 좋아하는 패턴을 스스로 찾아서 하면 되지만, 여기에도 우선순위와 절차란 게 있습니다. 

     

     

     

     

     

    분봉 차트로 매수 시점 찾는 방법 

     

    주간이나 일간 차트에서는 큰 그림을 본다고 하면, 분봉 차트는 최근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숲을 본 다음 개별 나무의 재목 됨됨을 살펴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분봉 차트는 처음부터 3분, 5분 봉을 보지 말고 조금 더 긴 타임프레임 간격일 30분, 60분, 240분 차트로 먼저 장기 분봉 추세를 흐름을 본 후, 실제 매매는 5분이나 10분 봉을 기준 삼아하면 좋습니다. 

     

    전 3분 봉은 그다지 잘 모지 않습니다. 어차피 주가가 가기로 한 방향이 정해져 있다면 5분이나 10분 봉으로도 충분히 확인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보다시피 위는 30분 봉 차트로 주가의 저점을 높이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을 분봉 차트에서도 여지없이 똑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분봉 차트를 보다 잘 요리하고 싶으신 분들은 제가 이전에 포스팅해 드린 프라이스 액션 관련 글과 해당 책을 주슬금 네이버 공식 카페에 올린 걸 다운로드하여 보시면 좋습니다. 당연히 영어 원서입니다.  

     

    >> 주식 단타 매매기법, 프라이스 액션(Price Action) 주식투자 활용하기!

     

    주식 단타 매매기법, 프라이스 액션(Price Action) 주식투자 활용하기!

    주가의 움직임은 언듯 보면 맥락 없이 상승과 하락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잘 찾아보면 희미하게나마 그 흐름 속에서도 패턴을 갖고 움직인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꼭 단타 투자가

    moneyway.tistory.com

     

     

    분봉 차트에서 보다시피 지지와 저항선은 좌측에서 우측으로 갈수록 점점 더 길목이 좁아지는 모습을 만들고 있습니다. 삼각형, 트라이앵글 차트 패턴은 가장 기본적인 차트 패턴으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 모습이 보이면 좌에서 우로 주가의 변동성이 축소되고 있군 하고 바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다음 중요하게 파악해야 할 게 뭐라고 했죠?

     

    그렇습니다. 변동성을 줄이는 구간 구간 주가의 저점을 계속 높이고 있는가? 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보다시피 넵 저점을 높이는 방식으로 주가가 비교적 안정적인 상승을 꾸준히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분봉 차트상 지지와 저항 의미 해석하기

     

    분봉 차트는 주간, 일간 차트의 축소판과 같습니다. 작동 원리는 같다는 말입니다. 30분 봉으로 보면 마찬가지로 5번째의 돌파 시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끝으로 갈수록 시도 주기가 짧아짐을 알수 있죠? 그러니까 이 구간은 용수철을 손으로 꽉 누르고 있는 형국과 같기 때문에 주가가 튀어 오르면 무섭게 상승할 수 있는 구간으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위 차트와 같은 차트지만, 트라이앵글 차트 패턴인 지지와 저항선을 조금 다르게 그은 것입니다.

     

    한 가지로만 긋지 말고 여러 가지로 지지와 저항선을 그어서 의미 있는 지점을 찾아보라고 이 두 가지를 함께 보여드리는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어느 게 더 잘 맞고 더 틀리고는 없습니다. 

     

    다만, 주가가 지지 또는 저항선을 뚫고 얼마나 오랫동안 그 자리에서 머물렀는가로 힘은 세기를 파악하는 용도로 해석도 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주로 주요 지지점과 저항선(의미 있다고 판단되는) 점을 이어서 긋습니다. 

     

    대략 긋는 경우도 많습니다. 세밀하고 정교하게 하려다 날밤 샙니다. 해석을 할 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맨 우측에 보면 오전 시가에 3시간 정도 지지선을 이탈했다가 돌아올 때는 30분밖에 안 걸렸습니다. 

     

    흔들기(Shake Out)의 전형입니다.

     

    저런 지점들을 흔들기로 봐야 하고 하락 이후에도 그 자리에 오랫동안 머무르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은 무시해도 되는 자리긴 하지만, 그렇지만 이전 저점을 뚫고 하락할 정도로는 내려가지 않았기에 저점을 높인다는 측면에선 또 의미 있는 지점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자, 저항선과 지지선을 잘 긋는 만큼이나 해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셨다면 차트에서 한번 찾아보면서 연구해 보시길 바랍니다. 

     

     

    >> 탑다운 어프로치로 시장 주도 업종 및 시장 주도주 찾는 방법

     

    탑다운 어프로치로 시장 주도 업종 및 시장 주도주 찾는 방법

    이번 포스팅은 추세추종 투자 전략 관점에서 탑다운 접근 방식을 활용해 어떻게 주식 시장을 바라보는지 좀 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한 글입니다. 사실 그렇게 길고 장황하게 설명할 주제

    thalespef.tistory.com

     

     

     

     

    주가 변동성 축소 확인하기 (분봉 차트)

     

    이제 30분 봉 차트에서 주가의 변동성이 얼마나 축소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변동성 축소 개념은 마크 미너비니의 유명한 VCP 차트 패턴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직전 고점과 저점의 하락 폭으로 한번 계측해 보면 위 이미지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맨 우측을 보면 최고가에 저점까지는 거의 20%에 육박하는 주가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번째는 10% 수준, 그다음 세 번째는 어떤가요? 6% 수준이죠? 그렇다면 가장 최근에는 어떤가요?

     

    네 그렇습니다. 2~3% 수준의 변동성을 며칠 동안 보여줍니다. 실제 일간 차트로 보면 2~5%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차이점을 통해 어떤 인사이트가 느껴지시나요?  VCP 차트 패턴이 궁금한 분들은 마크 미너비니를 집중적으로 공부해 보세요.  

     

    어떻게 변동성이 축소된다고 하는 개념 자체가 눈에 들어오나요?

     

    저렇게 봉우리의 높이와 골짜기를 낮춰주는 방식으로 좌측에서 우측으로 횡보하며 흐르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자 형태입니다.  

     

     

     

     

     

    주가는 계속 저점을 높이는가?  (분봉 차트)

     

     

    저점을 높인다는 개념은 그토록 많은 유명 투자자들이 강조했지만,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다가 어느 날 유레카처럼 인식하게 된 터라, 이전 이후로 주가 차트를 보면 것 자체가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저 또한 강조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중요한 요소들과 잘 결합했을 때만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지만, 어쨌든 중요성은 간과하지 않기를 재차 강조합니다.

     

    큰 그림만 보면 계속 주가가 횡보하거나 하락하고 있는 것 같지만, 저점을 높이는 상태는 횡보하는 가운데서도 물속에서 열심히 다리를 휘젓고 다니는 오리와 같습니다.

     

    표면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또 무시하기 쉽지만 중요하게 보라고 누차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것입니다. 

     

     

    제가 가진 지식의 대부분은 블로그에 이미 다 공개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제가 사는 종목마다 급등해서 그런가 트윗 과정에서 헤르미안님이 저만 아는 비기를 알려달라(?)는 식으로 째려보시는 통에, 물론 저라고 따로 그런 게 있을 리 만무하지만, 희한하게 다 공개를 해도 못 믿으시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나머지 차트 패턴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공개를 하겠다 약속을 하고 원래는 BullFlag인 PEG 차트 패턴 매매 방법을 포스팅하겠노라 말했지만,

     

    포스팅하려고 보니 이게 먼저 이해가 되어야 할 것 같아서 우선순위를 조금 바꾸었습니다. 

     

    말하자면, 이 포스팅은 헤르미안님 요청으로 작성된 것이기도 하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 내용은 가감없이 다 꺼내 놓기는 하지만 즐겁게 먹고 마시고 소화하는 것은 글 읽는 여러분 몫이겠지요? ㅋ 

     

    헤르미안님 숨기는 거 아닙니다. ㅋㅋㅋ 좀 쪼이는 맛? ㅋㅋㅋ

     

     

     

     

     

    번외, 최적의 단타 매수 시점 찾는 방법 (분봉 차트)

    단타 매수 시점 찻는 올바른 방법 (분봉차트)
    단타 매수 시점 찻는 올바른 방법 (분봉차트)

     

    자 30분 봉 차트를 보시면 지지와 저항선을 보다 짧게 짧게 구분해 보면, 추세전환 시점이 드러나 보입니다.

     

    매매시점은 이렇게 잘만 고르면 여러분들은 큰 손실 없이 이익을 내는 단타 매매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다만, 단기 급등락을 일삼는 변동성이 너무 큰 종목, 이를테면 테마주 또는 당일 거래량 상위 종목 중심으로 단타 거래를 할 경우 변동성 정도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변동성 자체가 너무 큰 종목들은 급락과 급등이 잦아서 차트로 매매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지만, 각자 연구를 해 보길 권해 봅니다.  

    단타가 나쁜 것은 아니고, 저도 뭐 스윙 목적으로 매수를 하지만, 상승 후 재하락하는 경우는 단일 매도로 매매를 정리하지만 굳이 그렇게 단타 하기 위해서 애쓰지 않습니다. 

     

     

    전 주말에 3시간만 다음 주 공략할 관심종목을 스크리닝 한 다음 우선순위 매겨 놓고, 그다음 주는 그 범위 안에서만 거래를 합니다. 신경을 분산시켜봐야 좋을 게 없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인데요.

     

    올바른 시점만 잘 골라 들어가면 사실 그다음부터 할 게 없어서 오히려 너무 심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ㅋㅋ 블로그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기도 하고, 또 최근엔 모르겠습니다. 책 한 권을 좀 써 볼까는 욕심도 살살 생기고..

     

    여하튼. 뭐... 블로그 글 보시는 분들의 반응들이 좋으니 더 있는 것 없는 것 공개하기는 하는데, 누차 밝히지만 저도 고수는 아닙니다. 그냥 중수 보다 초큼 더 잘하는 정도 아닐까 싶은... 뭐 그런 상대비교도 의미가 없지 싶긴 합니다만... 

     

     

    핵심을 요약하자면, 주식을 매수하는 진입 타점을 찾는 원리는 단타나 스윙이나 같다는 말입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는 굳이 3~5% 띠기 하느라 시간 낭비하는 것보다 올바른 시점에 사놓고, 그냥 멍 때리며 노는 걸 더 좋아합니다. 

     

    단타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보다 효율이 떨어집니다. 신경 쓰는 것은 많은데, 착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막 복잡하게 클릭하고 막 수량 입력하고 해야 전문가스러운 것처럼 보이는..., 그렇다면 전 전문가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굳이 편하게 갈 수 있는 길을 어렵게 가려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드리는 말입니다. 물론 주식 투자가 쉽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이런 과정과 나만의 시스템 확립을 위해 불면의 날을 지샌 걸 생각하면 정말 길고도 오랜 세월을 지내왔기 때문임을 스스로 너무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타 기회를 노리고 싶으신 분들은 위 차트를 잘 분석해 보세요. 

     

    추세 전환 시점만 파악하면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붉은 선은 저점을 2~3회 높이는 것이 확인된 후 진입하면 큰 손실 없이 이익은 보기 더 쉬운 구조라 할 수 있습니다. 

     

    손절라인 잡는 방법

     

    주식 초보자분들, 제발 다시 한번 말하지만, 손절가는 만약 추세 전환 시그널 2번째 확인 후 3번째 상승할 때 진입한다면, 손절가는 2번째 추세전환 바로 바짝 밑에 붙이세요. 

     

    물론 이게 막 -5% 넘고 그러면 당연히 더 조절해야지만, 분봉에서 보면 대체로 1~3% 내외인 경우가 많으므로, 여러분들이 손절만 정말 잘 지키면 10번 중에 3번만 20% 상승하는 종목만 먹어도 돈이 계좌에 저절로 불어납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건 제가 다 경험을 해 봤던 것들이기 때문에 힘주어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것이라는 점 양해 바라면서 좀 강한 어조로 말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돈 벌면 저도 좀 맛난 거 사주시구요. ㅋㅋㅋ;;;

     

    >> 반드시 반복해 읽어야 할 주식책 추천 20권!【수준별 주식공부법】

     

    반드시 반복해 읽어야 할 주식책 추천 20권!【수준별 주식공부법】

    주식 투자를 배우고 익히기 위해 반드시 반복해 읽어야 할 주식책 추천 20권을 소개합니다. 본문 하단에서는 수준별 주식 공부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 글에서 추천하는 주식 투자

    moneyway.tistory.com

     

    마지막으로, 근데 왜 윌리엄 오닐니콜라스 다바스, 추세추종 같은 좋은 책들은 사서 반복해 보지 않고 공짜로 먹으려는 분들이 이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정말 반복해 읽으면 본인이 주식 시장을 보는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들이니 꼭 집에 한 권씩은 소장해 주세요.

     

     

     

    윌리엄 오닐, 니콜라스 다바스, 마크 미너비니 책 이미 보신 분들이라면 아래 조건부 무료로 제공되는 차트 북도 신청하시구요. 

     

    >> [주식 차트 보는 법] 355페이지 차트북 PDF 파일 공유 (윌리엄 오닐, 마크미너비니, 댄쟁거 등)

     

    [주식 차트 보는 법] 355페이지 차트북 PDF 파일 공유 (윌리엄오닐, 마크미너비니, 댄쟁거 등)

    위 이미지는 컵앤핸들 패턴과 CANSLIM으로 유명한 윌리엄 오닐 재직 당시 데이비드 라이언이 제공받은 주식 공부용 차트 북입니다. 윌리엄 오닐이 쓴 책에 수 많은 차트 샘플이 들어있는 이유는

    moneyway.tistory.com

     

     

     

     

    최근 시장 트렌드 및 이슈 아는 간단한 방법

    여러분들이 시장 트렌드나 이슈를 아는 간단한 방법은 52주 신고가, 상한가를 매일 체크하면 살포시 섹터가 드러납니다. 굳이 신문 잡지 들춰 보면서 알려고 애쓰지 않아도 알아지게 됩니다. 

     

    전 매 주말 2~3시간 정도만 투자해 다음 주 투자할 관심 종목을 스크리닝 한다고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때 포집된 종목들 딱 보면 섹터, 업종이 드러납니다. 

     

    >>  관심종목 고르는 안목 키워주는 주가지수 대비 상대강도 확인 방법 (Relative Strength)

     

     

    많이 오르고 돌파가 임박한 시점에 많이 몰려있다는 말은 자금이 그쪽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해석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업종 차트와 지수 차트를 비교해 본 뒤 현재 업종 차트가 50일선, 20일선 위에 있는지 또는 뚫고 올라가려 하는지 정도만 확인해도 충분합니다. 

     

    주식 투자는 로켓 사이언스(달나라 가고 우주로 로켓 쏘아 올리는 그런 복잡한 미적분 수식과 공식 필요치 않습니다.) 

     

     

    보조지표는 그냥 보조지표 역할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잘 보지는 않지만 30분, 60분 분봉 차트에  RSI, MACD, STO를 한꺼번에 때려 넣어 두고 셋다 다이버전스 알려주면 그때가 더 확률 높겠구나 하는 정도의 판단 용도로 들여다보는 정도입니다. 

     

    절대 보조지표의 판단으로 매수하지 않고, 제가 바라보는 시각이 맞는지 보조지표를 확인해 가끔 확인하는 정도입니다. 

     

    말하고 싶은 점은 내 눈만큼 정확한 게 없다. 그러므로 주식 차트 보는 안목을 기르는 훈련을 부단히 하길 권해 봅니다. 

     

     

      < 추가 공지 >   해외 유명 투자자들의 주요 매매기법 및 전략, 주식 공부방법을 전문으로 다루는 트레딩하우(Tradinghow.co.kr)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 했습니다. 

    포털 기반 플랫폼의 경우 글쓰기에 제약이 많고 및 확장성이 떨어져 주식 공부하는 분들께 보다 다양한 장르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픈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Disclaimer : 주슬금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