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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말하다

영어공부 혼자해서 잘하게 된 185명을 분석한 영어공부 7가지 공통점

by Thales 2020. 5. 10.

영어 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혼자 공부한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공부했길래 혼자서도 영어를 무척 잘하게 되었을까? 

 

그들이 해 온 영어 공부 방법은 무엇이고 또 공통점은 무엇일까? 어떤가, 궁금하지 않은가? 

원래 모든 공부는 스스로 혼자하는 것이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좋은 학교, 유명 학원 또는 훌륭한 선생님 밑에서 영어를 배우더라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공부의 가이드 역할은 해 줄지언정 내 실력은 본인 스스로 하는 공부를 통해서만 실력이 성장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야 혼자서도 영어를 잘하게 될까? 그럼 본격적으로 영어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에 관련된 이야기 부터 해 보도록 하자.

 

참고로 이 글은 원래 필자가 출판을 목적으로 쓴 초고를 중심으로 내용 일부를 편집 및 수정해서 연재 형식으로 블로그에 먼저 공개를 하는 글임을 밝힌다. 

 

   영어공부 혼자해서 영어 잘하게 된 사람들의 영어학습의 공통점 - 7가지    

일본 칸사이 대학 외국어 학부의 다케우치 오사무 교수는 외국어 학습과 교수법을 연구한다. 그는 주로 어떻게 하면 영어를 보다 빨리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지에 관해 학습 전략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실제 그의 홈페이지에는 1957년부터 현재까지 발표된 언어학습 전략(Language Learning Strategy)에 관해 연구한 방대한 양의 논문과 저자의 연구 논문이 알파벳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방대한 양의 논문 리스트를 보는 것만으로 그가 이 분야에 얼마나 오랫동안 천착해 왔는지를 잘 알 수 있다.


특히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는 영어를 배우기 점점더 쉬워지고 있다. 굳이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가지 않더라도 다양한 양질의 영어 강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널려있다.

 

전 세계 사람들이 한류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많아지면서 언어교환 앱으로 외국인 친구를 만들기도 훨씬 쉬워졌다.

 

꼭 언어교환 앱이 아니더라도 각종 SNS를 통해 알게된 원어민 친구들과 일상적인 1:1 화상 통화 만으로도 현지 영어를 배울수 있다.

 

 

그러므로 어떤 특별한 영어공부비법을 찾기보다 당장 하나 하나 생각한 것들을 일상에서 실천해 보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혼자서도 영어는 충분히 손쉽게 정복하고 또 잘 할수 있게 된다는 말이다.

 

[영어를 말하다] - 영어 원서 읽기로 영어공부 혼자해야 하는 이유!

 

영어 원서 읽기로 영어공부 혼자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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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하는 사람들 185명을 조사해서 드러난 영어학습의 공통점

그가 쓴 <달인의 영어 학습법> 책은 외국어를 잘 하게 된 많은 사람들 중 총 185명의 자료를 수집해 분석을 했다.

 

이 중 영어 학습자는 101명으로 그 나머지는 중국어, 프랑스어, 독어, 한국어, 아랍어 등이었다. 분석은 주로 그들이 쓴 책이나 인터뷰 기사, 논문 등 공개된 자료를 중심으로 데이터화 해 분석했다.

 

선별 조건도 까다롭게 설정했다. 먼저 너무 어린 나이에 외국어를 배운 사람들이나 원어민 국가에 살았거나 또는 유학 및 어학연수 경험이 있는 경우도 제외 했다.

 

그렇게 12살 이후 순전히 독학으로 만 외국어를 공부해 잘하게 된 사람들로 그 대상 범위를 좁혔다.

 

물론 외국어 실력은 객관적 검증이 가능하거나 증거가 확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시 추렸다. 이렇게 축적된 많은 자료를 가지고 빅데이터화 한 것이다.

 

여기서 다시 특이하고 기발하지만 너무 개인적인 형태의 학습 방식은 뺐다. 그렇게 하자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들의 성공 학습 전략이 드러났다.

 

 

 

1) 영어공부를 해야 할 명확한 목표가 있을 것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있다면 대부분은 어떤 특별한 학습 방법 때문에 잘하게 된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잘하는 사람 대부분은 그 첫 번째로 외국어를 배워야 하는 개인적인 목표와 분명하고 확실한 동기가 있었다.

 

그게 첫째 조건이었다고 한다.

 

외국어 학습은 음독이나 반복 학습도 중요한 요소지만, 보다 분명한 학습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보다 세부적인 실행 계획을 세운 다음 실천하는 것이 전부다. 최근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메타인지 학습 법도 어학을 잘하는 사람의 성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소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생각보다 동기가 확실하지 않다. 막연하게 영어를 잘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영어를 잘하는 목표 수준이란 것 또한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수준 차이가 크다는 말이다.

 

네이티브 수준으로 영어를 잘 하고 싶다고 하지만 단순히 일상회화를 하며 편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정도로 인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보다 전문적인 분야에서 수준 높은 영어로 업무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회의에서 거침없이 내 의사를 표현하는 수준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수준에 대한 생각 차이가 크다는 말이다.

 

 

2. 영어로 인정 받고 싶은 마음, 스스로 동기부여할 것

영어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두번째는 바로 스스로 동기 부여하는 공부여야 한다는 것이다.  외국어 학습의 동기부여에 관한 연구로 자타가 공인하는 사람은 영국 노팅엄 대학의 졸탄 도네이(Zoltan Dornyei) 박사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아무리 언어 재능을 타고났더라도 확실한 언어 학습의 동기가 없으면 어학 실력이 늘거나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한마디로 말해 동기부여가 타고난 재능과 능력보다 더 중요하다고 단언한다. 영어 공부의 동기부여 방식에는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 다르다.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

 

이를테면 누군가는 영어를 잘하고 싶은 이유가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 배우자, 아이들 혹은 직장상사에게 인정 받기 위해 서 일수도 있다.

 

또 다른 누군가는 배우는 것 자체가 즐거워서 일수도 있다. 개인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스로 동기부여하며 공부할 수도 있다.  

 

어떤 경우든 간에, 동기부여가 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본인 스스로 영어를 계속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기 때문에 쉽사리 포기하지 않는다.

 

어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계속 밀고 나가게 된다는 말이다. 

 

이런 반복하는 학습 과정에서 결국 더욱 영어를 잘하게 된다고 한다. 공부를 손에서 내려놓지 않고 매일 반복하면 잘하게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사실이다. 

 

예컨대, 중고등 학교 학생들에게 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지 묻는 다고 해 보자. 대부분은 학생들은 단순히 영어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라는 답변을 할 것이다.

 

영어를 배워야 하는 주요한 학습 목표가 시험 성적을 잘 받는 것이라는 말이다.

 

이런 현실적 상황에서 아무리 좋은 학습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친다 해도 아이들의 실제적인 영어 실력을 높이는 데는 분명 한계가 있다.

 

성인들도 마찬가지지다. 영어를 잘하기를 바란다면 보다 실질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영어를 잘하게 되었을 때의 내 모습을 상상하는 방식으로 스스로 동기 부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들면 외교관이나 통역사나 승무원처럼 영어를 사용하는 전문직종을 희망직업으로 선택을 한다면 막연한 공부 방식보다는 좀 더 구체적인 형태로 공부 방법을 스스로 찾아 할 확률 자체가 높아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열심히 회화 학원에 나가 영어 회화를 배우지만 생각보다 잘 늘지 않는다.

 

영어를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긴 하지만, 무엇보다 영어를 배워야 하는 분명하고도 구체적인 목표 자체가 막연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영어회화를 잘하고 싶다면 최소한 매일 30분간은 혼자 영어로 말하고 떠들어 보아야 한다. 본토 발음을 흉내내고 싶다면 매일 원어민의 발음을 따라하는 쉐도윙 훈련을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해야 한다.  

 

 

 

 

3. 소리부터 듣고 무한 반복 따라 말했다.

영어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세번째는 바로 소리부터 들었다. 외국어 학습을 할 때 가장 먼저 알파벳 문자를 익힌 다음에 소리를 듣고 따라 하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듣기만 한 것이 아니라 들은 소리를 똑 같이 입 밖으로 내었다는 것이다.

 

이른바 쉐도윙을 중심으로 한 학습법인 것이다. 들은 소리를 몇백 번이고 반복해서 들으면 동시에 입 밖으로 따라서 발음하고 흉내 내 보는 훈련을 계속했던 것이다.

 

실제 오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소리를 듣고 그대로 똑 같이 따라서 발음하는 쉐도 윙 훈련은 발음과 억양을 네이티브 수준에 가깝게 만들어 준다.

 

필자도 꽤 오랫동안 쉐도윙을 실천해 왔다. 지금도 산책을 나가거나 할 때는 꼭 스마트폰에 넣어 둔 오디오북이나 유튜브에서 다운로드한 동영상을 들으며 발음을 따라 하는 쉐도윙을 계속하고 있다.

 

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의미가 해석이 않되는 부분은 그냥 그대로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고, 여러 번 반복해서 듣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텍스트로 재 확인을 했다.

 

먼저 텍스트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나서 가능한 최대한 반복해 들었다. 시각 정보가 있는 동영상 자료가 듣기에 반드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 집중에 방해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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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어 원서 책을 다양하게 읽었다.

영어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네번째는 영어 원서 읽기다. 다독 중심의 양적인 영어 원서 읽기를 했다.

 

이 경우에도 분석적 읽기로 읽는 경우는 오디오북을 활용해 리스닝 훈련과 병행하는 식으로 읽어 나갔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많은 종류의 책을 읽는 방식으로 접근한 것이다.

 

책을 읽을 때도 소리 내서 음독으로 읽는 경우가 학습 효과가 컸다고 한다.

 

특히 중고등학생들의 경우는 주로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 교과서를 미리 예습을 했고, 학교에서 돌아온 다음에는 그날 배운 곳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음독 방식으로 읽었다고 한다.

 

대부분은 같은 지분을 최소한 100번 이상은 반복해서 읽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음 교정이 되었다. 이렇게 소리 내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문장 자체가 암기되었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음독은 단지 영어를 읽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이때 영어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는 작업으로 직접 스피킹을 할 때 아웃풋의 재료로 활용된다.

 

아웃풋은 인풋이 먼저 충분히 있어야 가능하므로 대부분의 영어 학습자들은 많은 양의 인풋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가능한 외국어를 접하는 시간을 최대한 늘이는게 주요했다. 하루 최소 한 시간은 우선적으로 영어 공부에 할애했고 최대한 점진적으로 시간을 늘려가는 노력을 했다고 한다.

 

강렬하고도 명확한 목표, 동기가 있어야 공부를 하고 싶은 의욕과 엄두를 내다고 한다.

 

큰 목표가 설정되면 매일 실천할 목표로 잘게 쪼개서 실천 가능한 목표를 만들어서 반복 수행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자 스스로가 목표를 설정해 영어 공부에 적합한 환경을 만든다음 자율적으로 자기만의 독립적인 학습 방법을 찾아낸 것이 주요했다고 한다.  

 

영어원서를 읽을때도 가장 낮은 단계의 책인 영어 동화책, 옥스포드 리딩트리(ORT), 펭귄리더스 같은 그레이디드 북을 읽고 난 다음 매직트리하우스, 영어덜트 책으로 수준을 점점 높여가며 읽어 나가는 것이 좋다. 

 

그런데 보면 대부분은 시작부터 어려운 해리포터 시리즈로 시작한다. 한 페이지도 제대로 읽기 힘든데도 꾸역 꾸역 잃는다.

 

시늉만 하는 것이다. 이러니 영어 소설책 읽기의 재미를 느끼기는 커녕 흥미조차 부치기 힘들어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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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어 회사를 위해 의 기본 문형 800개를 외웠다. 

영어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회화는 암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800문형 정도는 그대로 암기를 했다고 한다.

 

물론 그 바탕에는 강한 의욕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실제로 외운다는 게 재미도 없을뿐더러, 힘이 들기 마련이다. 

 

게다가 힘들게 영어 문장을 외워도 딱히 일상생활에서 크게 써먹을 일이 없기 때문에 지치기 쉽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고 끝까지 반복 숙달해 외울 수 있었던 데는 바로 분명하고도 명확한 목표 의식 때문이다. 왜 내가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가를 계속 생각하면서 스스로의 동기부여 해 밀고 나간 것이다.

외운 것을 입 밖으로 꺼집어 내면서 계속 반복 숙달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 그렇게 입력이 되고 나면 생각하지 않아도 말이 되어 툭툭 입 밖으로 튀어나오기 때문이다.

 

필자는 회화의 기본 문형이 담긴 교재를 구해서 공부한 것은 아니지만, 방식은 동일했다.

 

대개는 영어 원서 책을 읽다가 문장에서 발견한 써먹을 만한 표현과 유튜브 동영상이나 영화를 보다가 발견한 대사 표현 중에 나중에 써먹을 만하다 싶은 것들만 따로 목록으로 만들어 자주 들여다보며 외운 정도로 공부를 했다.  

 

 

 

6. 매일 조금씩 쓰는 영작문 훈련도 같이 병행 했다.  

영어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의 여섯번째는 매일 영어로 문장 쓰기 훈련을 연습했다. 사실 필자도 여전히 쓰기가 가장 어렵다. 영작문은 대부분 영어 공부의 가장 마지막에 위치한다. 또 사실 가장 부담이 많이 되기도 한다.

 

영어 쓰기는 하루 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이 또한 매일 조금씩 작문하는 훈련을 통해 완성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쓰기와 궁합이 잘 맞는 것은 영어 원서 리딩이다. 리딩을 통해 좋은 영어 문장을 충분히 보지 않은 경우 감각적으로 좋은 문장인지 판별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영어 원서 책 읽기가 쓰기에도 도움을 많이 주는 것이 된다. 많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문장 구조 자체가 몸에 베게 되기 때문이다.

 

실제 영어 원서를 양적으로 읽는 독서 행위를 통해 작문 능력은 자신도 모른체 향상되어 간다.

 

실제 작문 훈련이 적다 하더라도 문장을 보는 시각이 형성되어 있어서 감각적으로 어색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읽어 봐야 제대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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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영문법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다.     

영어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마지막 일곱번째는 문법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다.

 

실제 영어를 배울 때 가장 힘들다고 느끼고 하소연하는 것이 바로 영문법이다. 영어 공부를 하고 싶다가도 복잡한 영어 문법을 다시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 갑갑해 지고는 한다.

 

영어는 살아있는 언이다. 소통을 중심으로 생각하면 문법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

 

물론 영작문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영문법 실력을 갖추어야 하지만, 읽기나 말하기, 듣기는 생각처럼 그렇게 영문법을 고민해야 할 필요가 없다.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도 영문법은 영어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틈틈이 중학교 수준의 영문법 해설서를 소설책 읽듯 몇 번 읽는 정도로 공부했다.

 

특히 성인이 되어서 영어를 배우는 경우는 초기보다는 오히려 영어 공부 중기 과정 쯤해서 영어 원서로 된 영문법 원서를 구해 한 두 번 정도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했다.

 

영어를 어느정도 공부하고 난 다음에 영문법 책을 보는 것이 더 좋은 것은 영어의 사용법이 조금 더 선명해지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해 온 공부법은 사실상  여러분들이 해 온 공부 방법과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핵심은 매일 반복해서 노력을 했다는 점과 분명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동기 부여하는 방식으로 혼자 영어공부를 해 온 것이 가장 주요한 요인이었다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단기에 영어 실력을 높여준다는 어떤 방법이 영어를 배우는 가장 빠른 길 같지만 사실은 가장 더딘 공부법이다.  해답은 나와 있다. 지금부터 매일 정해진 시간을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다. 그 공부 습관을 가능한 오래가져 가는 것이 결국 영어를 잘하는 비법인 것이다.

 

어떤가,  영어공부혼자하기, 오늘부터 조금씩 영어를 공부하기로 결심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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