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초보가 알아야 할 올바른 주식 투자 시점이란? [주식 공부]

이 글에서는 주식 초보자가 주식 투자를 해야 할 매수 시점과 주식 투자를 하지 말아야 시점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주식 매매 타이밍을 찾는 방법에 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주식 공부를 하다 보면 주식의 기초에 해당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주식 투자에도 올바른 매수, 매도 타이밍이 존재합니다. 주식 투자 시점을 잘 골라낼 수만 있다면 생각보다 큰 수익을 안겨줄 것입니다. 

상승하는 시장에선 따라 붙어 주식을 사고, 하락하는 시장에선 일찍 매도해 손실을 보지 않는 방법입니다. 복잡하지도 않고 심플하게 파악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사회 초년생 또는 소액 투자자일수록 성장주 중심의 종목을 골라 투자를 하는 것이 왜 더 효과적이고 좋은지에  관해서도 설명합니다.

주식은 계좌 개설만으로 누구나 손쉽게 주식을 사고팔 수 있을 만큼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주식 매수 타이밍을 따르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주식은 생각보다 심플합니다. 상승 장에서 투자를 하고 하락 장에서는 투자금을 빼면 됩니다. 요즘 같은 대세 하락장에서는 10 종목 중 평균 7~8 종목이 매일매일 하락하게 됩니다.

 

물론 이때도 주식 시장을 못 떠나는 이유가 그 2~3여개의 종목이 때때로 상한가를 가는 것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욕심부릴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대세 하락장일때는 주식 투자를 잠시 멈추고 다음 상승장이 올 때를 대비해 차분히 주식 공부를 하면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찾아 분석하는 노력이 더 필요합니다.

요즘처럼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여전히 주식 시장에 남아있는 사람들 대다수는 개인투자자들입니다. 

 

기관투자자가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전문 프로 투자자들은 투자 자금을 상당 부분 줄이거나 현금화를 하고 관망하듯 시장을 떠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말하자면 특정한 시장 상황 조건이 마련되기 전까지 잠시 시장을 떠나 있게 됩니다. 실제 미국 유명 트레이더들 중에는 현금화했다는 발언의 트윗을 날리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역시 거꾸로 가는 연어들 마냥 개인들만 현재 주식 시장이 싸다 생각해 주식을 사모으고 있습니다. 분명 하락장은 언제고 끝이 나겠지만 아직은 그때가 아님을 여러 가지 기술적 지표와 시그널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굳이 주식을 매수해서 계좌가 시퍼렇게 손실 난 상태를 바라보며 마음 졸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투자 시점인 그때를 알고 주식을 매수한다면 조금은 더 여유롭게 주식 투자에 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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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목차

 

 

 

주식투자에서 올바른 시점이라?

주식 초보가 알아야 할 올바른 주식 매수 타이밍은 굳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주식 기초 지식만 충분히 익히는 공부만 해도 주식은 언제 사고팔아야 할지를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를 할 때 가장 먼저 구분해 봐야 할 것은 숲과 나무입니다. 이 둘을 구분해 볼 줄 알아야 현재 매수하기 좋은 시점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에서 숲은 주가 지수를 말합니다. 한 종목 아니라 주가 지수는 주식 시장에 상장된 전체 종목의 시장 가격을 평균해 지수로 나타낸 것입니다. 영어로는 Market Index(마켓 인덱스)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 시장의 주가 지수는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 이렇게 크게 둘로 구분해 나눕니다. 물론 이외에도 섹터, 개별 업종 지수, 우량주 등 따로 개별 종목만 추려서 만든 지수 등 참 많습니다. 

일단 주식 투자를 하기에 앞서 숲(주가 지수)을 먼저 보아야 하는 이유는 투자의 시장 여건 자체가 조성되어있는 가를 판단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바로 주가 지수가 해 주기 때문입니다.

 

주가 지수라는 숲이 시장 전체라면 나무는 바로 주가 지수를 이루고 있는 하나하나의 개별 종목을 말합니다. 

시장 전체를 대표하는 주가 지수가 하락 할 때 개별 종목 10개 중 7~8개 종목의 주가는 하락하게 됩니다. 상승장 일 때는 그 반대로 많은 수의 종목이 상승을 하는 반면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종목만이 주가가 하락하게 됩니다.

 

주식 투자는 생각보다 합리적이며 확률적인 흐름을 따릅니다. 개별 종목 주식 차트와 주가 지수를 동시에 띄워 놓고 살펴보면 대부분 주가 지수와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는 사실을 금방 알게 됩니다. 

 

 

 

주가 지수로 투자 시점 파악하기

코스피 지수 코로나 시기 폭락

 

위 차트는 거래소인 코스피 주가 지수 차트입니다. 주간(Weekly) 차트 모습입니다. 녹색(10주)과 분홍(40주) 이동평균선입니다.

 

차트 중간에 사각 박스를 친 곳이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 이슈로 인해 전체 주식 시장이 폭락한 당시 지점입니다. 주식 시장에 상장된 거의 모든 종목이 최소 -50% 이상씩은 다 하락 하락했을 때의 주가 지수 하락 모습입니다. 

 

코스피 지수가 3달간 걸쳐 -35% 가까이 하락했다는 말은, 다시 말해 개별 종목들은 못 해도 최소한 -50% ~ -80%까지 평균적으로 하락했다 봐도 현재 무리가 아닙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삼성전자가 코스피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 이상입니다. 그래서 코스피 지수가 저 정도 하락을 했다면 삼성전자 주가는 대략 -40% 정도 하락은 예측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은 워낙 덩치가(시가총액) 큰 까닭에 전체 주식 평균을 낼 때 시장 전체의 상승과 하락 정도를 왜곡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그래서 코스피 지수가 -35% 이상 하락을 했다면 개별 종목 대다수는 저 지수의 한배 정도는 더 빠지는 주가 하락 모습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대세 상승 장에서는 정반대가 되겠지요. 이 부분은 나중에 베타 지수와 관련된 포스팅으로 한번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닥 대형주 골프존(215000) 주가 차트

위는 코스닥 대형주인 골프존 주가 차트 모습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주가가 급락했을 때 모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직전 최 고점에서 3~4개월간 무려 -60% 이상 하락했습니다. 당시 코스닥 지수는 약 -40% 가깝게 하락을 했고요.  

 

주식 시장은 하락 국면으로 접어들면 최소한 몇 달간은 계속해서 하락을 하게 됩니다. 이런 하락장에도 물론 오르는 종목은 있기 마련입니다. 주로 단기성 이슈나 테마에 속한 종목만 선별적으로 오르게 됩니다.

 

이런 약세장에서의 투자는 주로 데이트레이딩을 하는 분들 위주로 구성됩니다. 시장 참여자 대부분이 현재 주식 시장 자체가 하락 국면에 속함을 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그만 하락에도 패닉 셀(Sell)로 곧잘 이어지는 터라 시장 변동성이 어마어마하게 커지게 됩니다. 

 

단타 투자는 매력적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실전 경험과 지식 그리고 노하우를 필요로 합니다. 만약 데이트레이딩 기법을 만들고 싶다면 1천만 원으로 시작하지 말고 1백만 원 또는 50만 원 소액으로 먼저 나만의 기법 만들기를 완성한 다음에 보다 큰 자금으로 투자를 해야지 시작부터 큰돈으로 단타를 해서는 안 됩니다. 

통계적으로 투자자의 십중 팔구는 투자 원금을 거의 잃습니다. 그냥 두루뭉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통계에 기반해 드리는 말씀입니다.

 

1백만 원으로 천만 원을 만들지 못하는데 뭐하러 1천만 원을 가지고 1백만 원을 만드는 잃는 연습을 하려 하는지요?  

 

 [주식투자/주식하는 법] - 단타와 스윙매매 주식 매매 기법 달라야 하는 이유 [주식 공부]

단타와 스윙매매 주식 매매 기법 달라야 하는 이유 [주식 공부]

 

주식 시장이 상승 국면에 들어섰을 때 시장 주도주 발굴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시장 주도주 찾는 방법도 해새 설명한 아래 글도 함께 읽어 보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주식차트 보는 법] 승률 높은 시장 주도주 찾는 방법 (Follow the Leaders)

 

 

 

올바른 주식 투자 시점이란? 

마크 미너비니 주식 종목 선정 트렌드 템플릿

매일 주식 시장 상황을 체크하기 힘든 직장인이나 주식 초보자라면 비교적 간단한 기본 원칙만 지키는 투자를 하더라도 큰 손실의 데미지는 입지 않게 됩니다.

주식 투자의 시점을 저울질할 때 가장 사용하기 좋은 분석 툴은 이동평균선입니다. 심플한 것 같지만 알고 나면 시장을 바라보는 눈이 바뀔 수 있는 만큼 그 영향력은 대단히 강력합니다. 

위 내용은 미국의 유명 주식 트레이더인 마크 미너비니가 책에서 밝힌 관심종목으로 편입을 할 때 특정 조건에 해당되지 않으면 소위 아무리 좋은 애플, 테슬라라도 매수를 하지 않고 기다렸습니다.

중장기 이동평균선 위로 주가가 올라오지 않거나 또는 정배열 상태가 아니면 매수를 하지 않는다는 일종의 관심종목 선정 가이드라인 같은 것입니다. 저 또한 이 룰을 철저히 따릅니다. 위 템플릿은 다른 유명 트레이더들도 대동소이하게 지키는 룰이자 가이드라인 같은 것입니다. 

영어로 된 내용을 가져와서 조금 죄송 하지만, 위 내용을 한글로 풀어서 설명한 글은 이전 포스팅 글  마크 미너비니 관심종목 선정 방법에 관한 글을 읽고 오시면 좀 더 도움이 됩니다. 

마크 미너비니(Mark Minervini) 관심 종목 선정법 및 주식 격언

마크 미너비니(Mark Minervini) 관심 종목 선정법 및 주식 격언

 

 

 

중장기 이평선을 주목해야 이유

코스피, 코스닥 지수 차트

올바른 주식 투자 시점을 찾는 핵심은 주식 차트에서 중기, 장기 이평선의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통상 중기 이평선은 50일 정도라고 한다면 장기 이편선은 150에서 200일 이동평균선 (Moving Average) 정도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주식 공부를 하면 주식 기초에 해당함을 잘 알게 됩니다. 

 

저는 50일과 200일 정도만 주로 파악을 하지만 각자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원하는 만큼 기간을 늘리거나 줄여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평선의 핵심만 잘 보더라도 지금이 주식을 매수하기 적절한 시점인지 아닌지는 어느 정도 손쉽게 골라낼 수 있습니다.

 

다시 숲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숲을 보겠다는 말은 코스닥, 코스피 주가 지수를 보겠단 말입니다. 위 코스닥(왼쪽), 코스피(오른쪽) 차트는 주간 차트 모습입니다.

 

일간 차트로는 화면이 너무 넓게 나와서 주간 차트(Weekly Chart)로 시간을 줄여서 보는 게 시각적으로 좀 더 명확하게 구분이 되어서 주간차트를 가져와 봤습니다. 

 

차트에 분홍색 선은 50일선(10주) 이평선이고 빨간색은 200일선(40주) 이동평균선입니다.

 

여러분들이 만약 중장기 관점에서 주식 투자를 한다고 할 때 어디쯤에서 주식을 매수해 오래 보유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었을까요? 한번 차트를 보고 지점을 한번 골라 보세요. 

 

제가 붉은색(매수)과 파란색(매도) 화살표로 매수와 매도 지점을 마킹해 보았는데요. 보다시피 200일 이동평균선 위로 주가가 올라서 있는 상태일 때 추세적으로 상승 국면에 속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그 반대로 주가 지수가 200일선 이동평균선 아래에 위치해 있는 것은 추세적인 하락 국면에 속한 상태임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명 트레이더들은 개별 주가 차트나, 주가 지수가 50일선을 지지하는가와 함께 주가가 200일선 위에서 노는가 아니면 그 아래에서 노는 가를 기준으로 주식 시장에 참여를 계속할지 아니면 투자를 쉬어야 할지를 구분합니다.   

제 말이 믿기지 않을지 모르지만, 실제 유명 트레이더들의 가장 기본이 되는 기준선입니다.

 

위에 마크를 한 지점이 바로 매수와 매도의 최적 지점에서 매수를 하거나 매도를 한 경우 최소한 수익을 손실로 전환하거나 하지는 않게 됩니다. 

 

투자의 참여와 관망을 결정하는 핵심은 정리하면 200일선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볼 때 어느 위치에 주가가 형성되어 있는가를 보는 것입니다. 쉽죠? 그렇습니다. 

 

 

적절한 주식 매수 시점

① 주가 또는 주가 지수가 장기 이평선 200선이 위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
② 주가 또는 주가 지수가 20일, 50일, 150일, 200일 이평선 위에 있을수록 더 상승확률이 높다. 
③ 200일 선은 주식 투자에 있어서 생명선과 같다.

개별 종목의 경우 200일선 이동 평균선 아래에 있을 때는 매수를 금하고, 코스피, 코스닥 시장 지수가 200일 아래에서 머무를 경우는 당분간 주식 시장을 떠나 있거나, 그렇지 않다면 보수적으로 최소 자금으로 매수 매도한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의 유명한 투자자들이 한결 같이 하는 말입니다.

 

컵햅들 차트로 유명한 윌리엄 오닐, 마크 미너비니, 댄 쟁거 등도 한결같이 하는 말입니다. 시장을 이길순 없다는 주식 격언처럼 시장이 하락에 접어들었을 때는 아무리 용을 쓰건 간에 시장 편균 이상의 수익률을 올리기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그저 추세적인 하락장에 들었구나 인정하고 잠시 시장에서 비켜나 있으면 됩니다. 

 

그렇다고 그 시간에 쉬거나 마냥 놀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때가 오히려 주식 투자 공부를 하면서 관심 있는 종목을 찾는 연구를 하기 좋은 시기가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이 근질근질거리시는 분들이라면 경기 회복이야 오르고 내리기를 역사가 증명해 준 사실을 믿고 매달 월급에서 일정 부분의 돈을 떼어내 꾸준히 매수하는 전략도 좋습니다.

 

같은 금액이라면 쌀 때 더 많은 주식 수량을 보유할 수 있고, 비싸지면 똑같은 금액에서 조금 적은 수량을 매수하면서 평단가를 낮춰 가면서 매수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매수 전략을 구사하자면 전제 조건은 우량 성장주를 잘 골라 투자해야 합니다. 경기방어주는 잠시 잠깐 반짝하다 말 뿐이므로, 기왕 장기 투자를 할 생각이라면 국내 주식 시장 또는 미국 주식 시장에서 앞으로의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성장동력 분야는 어딜지 스스로 찾아보는 공부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주식투자/주식차트보는법] - [주식 차트 보는 법] 신뢰성 높은 성장주 투자법 - VCP 차트 패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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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산업에 머무르기  

주식 투자로 큰돈을 벌자면 기본적으로 성장 산업 섹터에 자금이 주로 머물러야 합니다. 투자금이 적을수록 보다 성장 가능성 높은 회사의 주식을 잘 골라서 매수해야  수익을 보다 크게 증가시킬 수 있고 또 소액 투자자에겐 더 유리한 전략입니다. 

 

그런데 가끔 보면 적은 투자 자금으로 성숙할 대로 성숙한 키언인 코카콜라, 피앤지, 맥도널드 같은 경기방어주를 사시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당연히 얼마를 투자하건 모든 돈은 다 피땀 흘러 번 소중한 내 돈인 것이므로 아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투자 자금이 적기 때문에 손실을 입더라도 크게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의 자금이라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전략이 보다 더 유리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소액은 경기방어주나 굴뚝주보다는 성장주 투자로는 큰 재미를 보기 어렵습니다. 하여 소액이지만 성장하는 종목 중심으로 잘 발굴해 투자를 한 다음 시간을 잘 인내를 하는 방법이 보다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안전위주의 투자 방식은 투자하는 자금이 클수록 더 유리합니다.

 

평생 모은 목돈 전부를 미래가 불확실한 성장주에 투자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이런 경우 자산의 상당 부분을 고배당주나 성숙 기업일 코카콜라, 피앤지, 맥도널드처럼 경기 부침에도 주가 오르내림이 적은 회사를 많이 사는 게 전략적으로 더 타당합니다. 

 

대신 투자금의 사분의 일 혹은 삼분의 일 정도만 이런 성장주 중심의 공격적 투자를 한다거나 하는 포트폴리오 운영 전략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소액 투자자라면 누구보다 성장하는 산업에 귀들 기울이고 또 내 돈이 그 시장 섹터에 머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종목이 좋으니 사라는 남의 말을 듣고 사는 걸 말하는 건 당연히 아닙니다. 올바른 투자는 내가 그 시장, 기업을 합리적으로 이해했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하여 주식 투자는 늘 시장을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어디서든 그러하지만 그저 먹는 법은 없습니다. 하여 내일 성장 가능성이 보다 큰 산업, 기술, 시장 분야가 어딘지 늘 촉각을 곤두세우며 공부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주식투자/주식차트보는법] - 주식 사이클 4단계 바로 알기 - 주가 상승과 하락 단계별 특징 [주식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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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및 결론

오늘은 올바른 주식 초보자가 주식 공부를 할 때 주식 매매 시점을 어떻게 고를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요약하면 200일선 장기 이평선을 기준으로 삼아 주식 시장 진입 여부를 결정하면 됩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주식 기초 내용에 해당합니다. 

 

생각보다 중요하지만 가볍게 다뤄지는 측면이 있는지라, 또 아시는 분들이야 이미 잘 아는 내용이지만, 주식 초보자라면 알고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