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 방법의 모든 것, 따상 종목 고르는 방법(최근 공모주 10종목 상승률 분석)

공모주 청약 방법과 절차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가장 핵심적인 주식 청약 투자로 수익을 낼 수 있는 핵심 요령과 방법에 관한 노하우도 따로 정리 해 보았다.

 

글 후반부에는 올 연초부터 공모주 청약 투자를 통한 신규 상장 종목의 수익률 현황표를 따로 실어 두었다. 

 

특히 주식 초보자가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는 것의 장점과 단점을 설명한다. 주식 청약 투자는 요령만 잘 알면 리스크가 높은 일반 주식 투자보다 한결 쉽고 또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한 투자 전략 중 하나이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아래 공모주 신청 방법 절차 글에 따라 일정을 확인한 다음 미리 증권계좌를 개설을 한 뒤 투자를 할 자금을 미리 확보를 하면 1단계 준비는 끝이 난다. 

나머지 청약을 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지식과 요령만 익힌다면 누구라도 당장 투자가가 가능한 것이 바로 주식 공보다.

 

공모주 매매핵심을 읽을 줄 아는 요령만 안다면 누구나 쉽게 안정적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만큼 비교적 접근이 쉽다. 

자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모주 청약하는지 절차 및 투자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따상 종목 고르는 방법

 

목차

 

 

공모주란? 주식 청약 개념 및 정의 

기업의 주식시장 상장 단계별 절차 (IPO)

공모주 청약은  IPO(Initial Public Offering)라는 기업공개를 통해 증권거래소에 신규 상장하게 된다. 한마디로 말해 일반 투자자들이 손쉽게 기업의 주식을 살 수 있도록 주식 시장에 데뷔하는 것이다.

 

회사를 주식 시장에 상장을 시키는 전과정은 주관사인 증권회사를 선정해 실제 회사의 이모저모를 따져보고 파악한 다음 주식시장에 상장시켜도 되는 회사인지를 꼼꼼히 들여다보는 작업을 다 거친 다음, 거의 마지막 기업 공개 직전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공모주 청약이다. 

신규 상장 회사는 IPO 과정에서 신주 또는 구주를 공모주 청약을 통해 일반 투자자에게 주식을 팔아 만든 돈은 회사의 사업 운영 자금으로 쓰이게 된다.

신규 상장 회사 대부분은 이미 시장에서 어느정도 고유의 기업 가치와 기술력을 인정받은 회사들로 구성된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기존 사업의 규모를 확장 또는 신규 사업 진출에 필요한 사업 운영 자금 확보 성격이 강하다 볼 수 있다. 

이처럼 청약 투자는 주식 시장에 신규로 상장하는 회사에 직접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직접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일반인들도 주식 공모 투자 만큼은 참여를 많이 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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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일반인들, 주식 투자를 고민하는 초보자라면 공모주 투자는 비교적 리스크가 적어 안정적 수익을 거둘수 있으므로 공부를 해 둘만 하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공모주 투자에 기를쓰고 참여하려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무엇보다 짧은 기간 동안 큰 수익을 비교적 안전하게 얻을 수 있는 주식 투자방식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공모일정과 간단한 공모주분석, 수요예측 등 좀 생소한 용어가 등장은 하지만 주식 투자 전문 지식이 부족한 초보자도 능히 손쉽게 참여할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권하는 편이다.

 

실제 주식 투자 매매기법이나 방법은 잘 모르지만 청약으로만 주로 참여해 나름 투자의 쏠쏠한 재미를 맛 보는 분들도 생각보다는 꽤 많은데, 이 분들의 장점은 그래도 돈 되는 정보에 꽤 밝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신규 상장하는 기업들의 적정 가치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일정한 할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상장 첫날에는 청약 과정에서 정해진 확정 공모가의 100% 수익률을 웃도는가격 근처에서 시가가 형성된 체로 거래가 시작되는 일이 자주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런 할인율을 반기지 않을수 없지만, 사실상 회사 입장에서는 적정 가치보다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 상태로 시장에 데뷔를 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선 이런저런 볼멘소리가 나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렇듯 공모주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제 주식 시장에 상장 했을 때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큰 폭의 상승을 통한 단기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리트가 크다.

 

주식 청약 방법 만으로 단기간에 큰 수익을 얻었노라 하는 이런저런 경험 사례가 많아지다보니 지금은 일반인들도 경쟁적으로 공모주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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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경쟁률, 적은 물량 배정의 아쉬움 

이런 높은 인기로 인해 경쟁률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 말은 다시 말해 개인들에게 돌아갈 배정 물량 자체가 점점 더 작아진다 할 수 있다.

 

특히 공모주 청약의 일반 개인 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 자체가 고작 25%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경쟁률 자체가 높아져 물량을 받기가 어려워지게 된다. 

 

말하자면 한정된 배정 물량을 가지고 너와 나는 서로 경쟁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긴 하다. 그래서 또 사람들은 이런저런 꼼수를 쓰긴 한다.

 

그중 하나는 증권사마다 배정되는 물량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증권 계좌를 가지는 경우도 이 주식청약을 주 업(?)으로 하는 투자자들에겐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이다. 

 

게다가 계좌별 청약에 한도가 있다보니 조금이라도 물량 배정을 더 많이 받아내기 위해 심지어 가족을 동원하기도 한다 가족 구성원들 마다 각각의 계좌를 만들어 동시에 청약에 참여한다는 말이다.

 

당연히 불법도 아니다. 실제로 공모주 투자로 한번이라도 쏠쏠한 재미를 본 사람들은 태반이 그렇게 한다. 어떻게든 물량 배정을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받아야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직접 발로 뛰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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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투자 초보가 꼭 알아야 할 사항!

청약을 할때는 아무 종목이나 무조건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아래에서 최근 공모주 투자 수익률을 표로 보여 주겠지만, 모든 종목에서 똑 같이 큰 시세 차익을 얻을 수는 없다. 

 

그런데 생각보다 리스크 대비 수익률 (Risk Ratio)은 꽤 높다. 하락률은 평균 20~30% 수준이라고 한다면, 상승을 하는 종목은 평균 100%를 웃도는 상승률을 보여주기 때문에, 누적 참여로 이리저리 잘만 따져보면, 리스 대비 수익률이 훨씬 더  높은, 그래서 꽤 안전한 투자 방법에 속한다고 할 수도 있다. 

 

세상 어디에나 요령은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공모주 종목에 투자를 할 때는 신중을 기해서 투자를 해야 할 종목과 걸러야 할 종목을 보는 안목이 필요다.

 

 

1.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확인 필수

기관경쟁율 확인 필수사항

투자에 있어서 기관의 수요예측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주식 시장에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소위 말하는 세력은 다양한 금융 기관의 투자 자금이다.

 

다양한 금융 기관들이 운용하는 펀드도 사실상 다 여러분들의 돈이긴 하고, 국민연금도 마찬가지지만, 외국인들도 대부분 기관투자자들이다. 이들은 한번 주식을 사기 시작하면 수백억, 수천억, 수조 원 치를 산다. 그것도 길게는 몇 년 이상을 내리 계속 사거나 하며 장기 보유하게 된다. 

 

이 말을 지리하게 하는 이유는 그만큼 기관들의 수요예측이 공모주 투자에 있어서는 알파요 오메가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일반 개인들은 막말로 그냥 기관들 경쟁률 높은 경우 따라 묻어가면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미리 노파심에 꼭 말하고 싶은 것은 기관 수요 예측 경쟁률이 높다고 해서 모든 종목이 상장 당일 공모가 이상으로 상승하리란 보장은 없다. 기관 수요예측에서의 경쟁률이 높은 경우 상승 확률이 더 높았다는 것이지, 기관 수요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락한 경우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2. 기관의 의무보유확약 비율 높은가?

추가로 일반 투자자들 입장에서 기관의 경쟁률 만큼 꼭 챙겨봐야 하는 것은 의무보유확약 비율이다. 기관 투자자가 배정 받은 물량을 15일, 1개월, 3개월, 6개월 동안에는 바로 시장에 주식을 내다 팔지 않겠다는 일종의 락업(Lock Up) 확약을 건다. 

 

이 비중이 높을수록 좋다. 만약 상장 당일 시초가가 따상으로 시작을 한다면, 기관 투자들이 팔지 않겠다는 확약을 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몇일동안 연속 상승할 가능성이 아무래도 높다. 가격이 급락 하락한다는 것은 누군가 대량 매도를 한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물론 개미가 합심해 배정 받은 물량을 일시에 다 던진다면 급락은 당연히 가능하다. 

SK 바이오팜 공모주 참여시 3일동안 450% 수익률, 이러니 공모주 투자를 하지 않을 이유가

 

SK바이오팜 따상상상`을 기록한 종목 사례

2020년 7월 신규 상장한 SK바이오팜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당시 수요예측 결과 기관경쟁률은 835.66:1이었다. 거기에 더해 기관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81.15% 로 3개월, 6개월 동안 배정 받은 물량은 일체 팔지 않겠다는 약정한 비율이 89% 이상으로 이례적으로 대단히 높았다.

단기 물량 출회 부담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만큼, 상장 당일 분위기를 보며 몇일을 좀 더 들고가도 되겠다는 판단을 할수도 있게된다.

한자기 잊지 말아야 할 점은 당시는 주식시장이 코로나 펜데믹 이슈로 급락후 급격히 회복하며 주식시장 자체가 활기를 되찼던 시기와도 맞물려 있다. 즉, 상장 당시의 시장 분위기가 좋다면 몇일을 좀 더 들고 가도 되지만, 하락장인 경우라면 투심이 얼어 붙어 다들 수익 실현의 눈치를 보게 된다.

그러니 공모주 청약을 할때도 시장 분위기를 보며 판단해 너무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적절한 수익을 실현하고 또 다음 좋은 공모주를 선정해 공략하는 식으로 경험을 많이 쌓아가고 누적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3. 기관들의 참여율은 높은가?

대부분 경쟁율 자체가 높게 나오는 종목들 특징은 기본적으로 기관들의 참여율이 높다. 기관들은 개인들이 하지 못하는 온갖 기술적 평가지표와 더불어 상장 이후의 기업의 성장성, 가치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한 뒤에 매수에 참여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게 되기 때문에 그렇다.

 

그 반대로 일반 개인들은 생업을 유지하기도 바쁜데 왠만해서 기업이 가진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제대로 평가하기란 사실상 어렵다. 필요하다면 기업 실사를 나가서 분위기 파악도 해야 하지만, 개인들이 정성 들여 참고하고 분석할만한 회사 정보라고 해 봐야 공시자료로 올라온 감사보고서가 전부다.

물론 신문기사도 분위기 파악을 하는데는 나쁘지 않지만, 기자들도 거의 받아쓰기 수준으로 탈고하는 뉴스 기사를 액면 그대로 믿을만한 것은 못 된다. 

 

 주식 공모 가격을 결정하기 위해 주관사는 기관 투자자들에게 청약 대략 1주일 전 쯤해서 이번에 참여할지, 참여하겠다면 희망하는 가격과 함께 얼마나 많은 수량을 사고 싶은지 등 일종의 청약 의사를 묻는 절차를 거친다. 

 

주간사와 발생사는 청약 하루나 이틀 전에 공모가격을 확정 짓게 된다. 이때 기관투자자의 수요 예측 경쟁률을 같이 공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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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업가치 평가가 기준

기본적으로 기관투자자들이 투자 판단을 할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가 바로 기업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것이다. 

 

보통 기업 가치 산정은 주가수익비율(PER), 주당순자산(BPS), 주가 순자산비율(PBR), 자기 자본 이익률(ROE), 주당순이익(EPS), 이브이/에비타(EV/EBITDA) 등와 같은 주가 배수로 기업의 가치를 산정하게 된다. 

 

그래서 공모주 산정방식에 보면 벤치마크를 주로 동종 산업군 내의 다른 경쟁회사의 상태와 곧잘 비교해 상대적 기술적 우위나 시장 지배력 등을 감안해 기업 가치를 산정하게 된다. 

 

당연히 공모주 투자에 있어서도 기업의 벨류에이션이 낮게 산정되는 경우는 기관 참여 자체가 저조해 경쟁률 자체가 적을 수 있다. 

 

 

 

5. 공모금액은 적정한가? 규모 체크 하기

기업의 적정 가치가 좋은데 공모 금액이 높다면 당연히 경쟁률은 높아질 것이고, 그 반대로 기업가치는 낮게 평가되는 반면 공모 금액 자체가 높다면 기관들의 참여율은 낮아지기 마련이고 당연히 경쟁률도 낮아서 흥행하지 못할 확률이 그만큼 크다.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예측 결과 모인 금액만 1경 5천조가 넘어서 그 자체만으로도 화제가 되기도 했죠.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자체도 어마무시했다. 2023대 1이었으니 말이다.

 

당연히 LG라는 대기업의 적정가치 산출을 위해 동종 대기업의 시총과 더불어 세계 최대 규모의 배터리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이 그려나갈 앞으로의 배터리 사업 분야의 정망을 그만큼 밝게 본다는 분석이 더해져서 그런 결과를 낳은 것이라 보인다.    

 

그래서 신생 회사들이 공모 금액을 지나치게 높게 써내지 않는다. 대략 평균 500억~100억 범위 이내로 대부분 정해진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듣보잡 회사가 1천억 이상의 자금을 공개모집을 통해 금액을 조달하고자 한다면 기관들은 물론 개인들도 외면할수 밖에 없다.

어느정도 방어가 가능한 방법만 잘 연구하면 꽤나 좋은 투자대상이 된다는 점을 잘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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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 방법 및 절차 설명

1. 공모주 청약 방법

주관 증권사 목록

주식 청약을 위해서는 일단 먼저 공모주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참여하고 싶은 종목의 경우 신규 상장 업무를 전적으로 주관하는 증권사 홈페이지 또는 오프라인 지점을 방문해 주식 계좌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여러 증권사에 계좌를 만들어 수를 많이 늘리는 게 물량 배정에 더유리 하므로 이 포스팅 글을 보는 분들은 앞으로 공모주 헌터가 되겠다고 맘먹고 하는 김에 미리미 미리 계좌를 여러 개 오픈해 두는 것도 좋다. 

청약은 은행 계좌가 아니라 해당 증권사 계좌를 개설해야 할 수 있다. 주린이 분들은 증권사와 은행 계좌 조차 헷갈려하는 경우가 있어서 하는 말이다. 

2. 투자할 자금 확보 미리 해 두기

청약은 경쟁율에 따라 배정받을 수 있는 물량은 정해져 있다. 100대 1의 경쟁률을 보인다면 실제로 내가 받을 수 있는 주식 수는 10주에 지나지 않는다.

청약은 당연히 맨입으로 받아주지 않는다. 100주를 청약하는 것에 대한 증거금을 증권 계좌로 입금을 해야 한다. 경쟁률이 높다 판단되면 가능한 최대한 많은 수량을 청약을 하고 자금을 미리 확보해 두어야 한다.

 

실제로 청약을 위해 목돈 마련이 어려운 경우에는 증권사의 주식 담보대출을 활용해 힘껏 당기는 것도 방법이다. 주식 투자에서 담보대출을 사용하는 경우도 매우 흔한 일이니 대출이란 말에 쫄거나 크게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100%는 보장은 없으므로, 항상 만일의 경우를 늘 생각해 상황 안배를 통한 적절한 자금 운용이 중요하다.

 

공모주 배정 방식은 몇해전 까지만 하더라도 청약 긍거금 고액 납입자에게 물량이 더 많이 돌아가는 비례방식 구조에서 개편을 했습니다.

지금은 일반인 투자자에게 할당된 배정 물량 전체에서 비례방식 50%와 균등방식 50%을 적용한 방식으로 공모주 배정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이를테면 최소 청약증거금만 납입해도 할당된 전체 공모 물량의 절반인 50%는 균등방식으로 배분을 모든 청약자에게 고루 배분을 합니다. 그 다음 남은 물량 50%는 과거처럼 청약 증거금을 많이 납입한 사람에게 배정 물량이 좀 더 돌아가는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그렇다고 상황이 크게 달라지는 것은 아닌게, 인기있는 공모주 청약의 경우는 경쟁률 자체가 워낙 높다보니 사실상 균등배정으로 받을 주식이 없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래서 추첨방식으로 물량을 배정하기도 합니다. 

학생들 처럼 소액 투자자들도 참여할수 있는 점은 장점입니다. 국내 시중 모든 증권사에 청약만 넣어도 기본 수량은 받을수 있으니, 소액 투자자분들도 작지만 무시하지 마시고 한번 시도해 보시길 권합니다.  

3. 청약 증거금 50% 납부 하기 

청약 배정 받고 싶은 물량의 50%에 대당하는 금액을 내 증권 계좌로 송금을 한 다음 진행하면 된다. 100주를 청약한다고 하면 50주에 대한 금액만 입금하는 된다는 말이다. 

초과청약금 환불 안내

 

1만 원 주식을 1천 주 배정받기 위해서는 1천만 원이 필요하지만, 증거금 조로 500만 원을 미리 내면 된다는 말이다.

 

실제 경쟁률이 높으면 그 보다 적은 주식수를 배당 받게 되는데, 그런 경우에는 나머지 초과된 청약금은 내 계좌로 늦어도 2~3일 이내에는 환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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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모주 청약 신청 진행

증권사에 따라 배정 물량 자체가 다 다르기 때문에 청약 마지막 날에는 각 증권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경쟁률을 확인해야 한다.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라 판단이 망설이지 말고 해당 증권사에 청약을 신청한다. 한주라도 더 물량 배정을 받기 위해 이런 노력쯤은 수고도 아니다. 그러므로 경쟁률에 따라 최대한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신청하는 것이 좋다.  

 

 

 

4. 공모주 투자 단점

• 공모주 일정을 미리 미리 직접 확인 (공모주 일정 알리미 앱 설치 활용 가능)
• 물량 확보를 위해 개별 증권사를 통해 직접 청약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 개인 투자자의 경우 시장에 덜 알려진 회사의 기업분석에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많음
• 투자 수익률이 높다 싶은 신규상장 종목의 경우 높은 경쟁률로 물량 배정이 어려움

 

 

최근 공모주 10종목 상장 당일 수익률 추이

 

공모주	구분	상장일	공모금액	기관경쟁율	확정공모가	공모대비 시초가 형성 수익률
래몽래인	코스닥	2021.12.30	180억	1545.68:1	15,000원	+73%
	첫 상장 이후 지속 하락, 21일간 최고가 대비 -48% 하락 / 공모가대비 -8%하락
오토앤	코스닥	2022.01.20	151억	1713:1	5,300원	+66%
	5일간 연속 상승 흐름으로 공모가 대비 334% 상승
케이옥션	코스닥	2022.01.24	320억	1638.36:1	20,000원	+100%
	22일간 지속 하락, 고점대비 -61% 하락
애드바이오텍	코스닥	2022.01.24	95억	102.15:1	7,000원	-3.86%
	상장 첫날부터 내리 6일간 내리, -28.43% 하락
LG에너지솔루션	거래소	2022.01.27	12조	2023.37:1	300,000원	+99%
	첫날 급등후 급락으로 단기 조정회복 후24일간 -40% 하락
이지트로닉스	코스닥	2022.02.04	430억	1343.51:1	22,000원	+6.59%
	첫날 긴꼬리 단후 다음날 부터 17~20일 내리 하락 14450원 공모가 대비 -34% 하락
스코넥	코스닥	2022.02.04	289억	1724.66:1	13,000원	+100%
	상장후 현재까지 17650원 까지 하락
아셈스	코스닥	2022.02.07	160억	1618.26:1	8,000원	+100%
	상장후 7일 만에 10000원 까지 하락후 공모가 대비 +25%, 현재 재반등
나래나노텍	코스닥	2022.02.08	542억	102:1	17,500원	-10%
	상장후 6일 내리 하락 -30% 까지 하락후 근처에서 조정
바이오에프디엔씨	코스닥	2022.02.21	360억	74.01:1	28,000원	-16.43%
	상장후 4일간 연속 하락, -33%까지 하락후 반등

 

실제 위 자료는 올해 연초부터 공모주 청약을 통해 신규 상장한 종목의 수익률 현황 이다. 공모금액 대비 시작가가 100% 이상 상승한 상태에서 출발한 종목만 6 종목이다.

 

4 종목은 수익률이 좋지 못했지만, 결과적으로 기관 수요예측을 통한 경쟁률 확인만 하더라도 어느 정도 승률 높은 투자방식임을 잘 알 수 있다. 

 

 

공모주 청약 방법 및 요약정리 

주식 청약 방법과 절차를 알아 구체적으로 알아 보았다. 투자로 수익을 낼수 있는 요령과 방법에 관한 노하우도 본문에서 상세히 다루어 보았다.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서는 투자를 위해 종목을 잘 선별하면 생각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확률 높은 투자 방식이다.

일반 주식 투자 보다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으므로 본문에 알려드린 공모주 청약 방법 절차와 일정 내용을 확인한 다음 증권계좌를 개설을 통해 직접 투자를 해 보면서 하나하나 감을 잡아 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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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claimer [꼭 읽어보세요!]
본 포스팅에 언급된 모든 정보는 투자에 참고하는 정도로 활용을 할 수 있으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 글의 목적은 정보 공유 목적에 있으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유도하는 포스팅은 아닙니다. 제공된 정보를 근거로 한 투자 결과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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