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다바스, 주린이가 반복해 읽어야 할 주식공부 필독서!

이번 포스팅 글에서는 주식 투자 실력 성장이 더디거나 주식 차트 보는 안목이 아직 없다 생각하는 주식초보자, 주린이분들을 비롯해 주식 투자 경험은 좀 오래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식 투자에서 많은 부침을 겪는 분들이라면 참고하면 좋습니다.

 

본문 하단에는 필자가 최근 니콜라스 다바스 책을 읽고 핵심 내용을 좀 추려 보십사하는 숙제아닌 숙제를 내 드렸는데,

 

이 과정에서 본인의 그간 주식 매매의 문제점을 어렴풋이 나마 발견한 것 같아서, 결국 올바른 주식 공부 방법과 접근 법은 이분처럼 좀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공유를 해 봅니다. 

 

제 블로그 글을 충실히 읽으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거의 대부분 니콜라스 다바스와 윌리엄 오닐과 마크 미너비니를 언급합니다.

 

이분들 책 만큼 전체 주식 시장의 작동 원리와 구조 및 개별 종목 주가 차트 분석을 할 때 올바른 매수 시점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 드물기 때문에 가능한 여러 번 반복해 읽기를 계속 강조, 강요, 강추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모든 주식 투자는 하나 이상의 추세(Trend)를 따른다

많은 주식 투자자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추세추종(Trend Following) 투자 방식을 하나의 매매기법으로 낮잡아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모든 투자는 하나의 추세(Trend) 결을 따라 베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모든 투자자는 추세를 추종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한다 할 수 있습니다.

Trend Following (추세추종 시나리오에 따른 주식 투자 방법)

데이트레딩 같은 단타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입 시점에 따라 매매방식은 각자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상따나 하다 또 같은 단타를 할 때도 매수 종목을 찾을 때는 상승 또는 하락 추세가 형성된 종목을 먼저 찾습니다. 

 

 

상승 또는 하락 추세가 한번 형성되면 그 방향으로 한 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하락 종목도 마찬가지로 주요 지지나 이평선 구간에서는 하락과정에서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을 기대하고 진입을 하는 등 각자 정해진 로직에 따라 매수매도를 하게 됩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가치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기업 분석을 정량, 정성적으로 잘 분석해도 추세가 하락하는 종목이라면 진입부터 손실을 내기 쉽습니다.

 

그래서 주식 투자를 잘 하는 사람들은 해당 종목, 주식 시장 전체가 현재 어떤 추세 시점에 돌입해 있는가를 면밀히 살핀 상태에서 매매 의사결정을 내립니다. 

 

공매도 세력 또한 대세 하락장이란 추세의 결을 따라 투자를 하기도 하지만, 또 다른 경우는 어떤 이유에 의해 단기 주가 상승률이 높고 큰 종목이 단기 상승 추세가 컸으므로 하방 압력이 강하 상승 추세는 단기적으로 꺾일 것을 예상하고 하락에 베팅을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뭘 잘 모르는 분들일 수록 추세추종을 하나의 기법처럼 가볍게 보지만, 주식 투자 공부와 경험이 깊어지면 질수록 어떤 투자든 간에 추세의 결을 따라 투자하지 않고서는 수익을 올릴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 순간부터는 추세추종이란 말을 그다지 즐겨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러므로, 주식 투자는 늘 개별 종목의 추세만 보려하지 마시고, 늘 현재 주식 시장 전체 추세와 분위기도 함께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주가 지수 차트는 현재 어디쯤에 위치해 있는가?
• 현재 시장 주도 업종과 섹터는 어디인가?
• 가장 강한 시장 주도주는 무엇인가?

 

하는 식으로 현재 주식 시장 추세에서 강한 섹터, 업종을 찾고 그 속에서 강한 종목을 찾는 탑다운(Topdown) 방식으로 투자할 만한 종목을 고르는 식으로 투자하면 보다 승률 높은 주식 투자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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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가장 큰 문제, 본인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런데 주식 투자 경험이 짧고 이제 막 주식을 배우기 시작한 주식 초보자일 주린이 분들은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지, 소위 말해 뭘 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저런 카더라 하는 뉴스 또는 타인이 해당 종목을 추천했다는 이유로 덜컥 매수를 합니다. 

 

그나마 사정이 좀 나은 주린이 분들도 보면 대체로 가치투자 아니면 단타매매를 주로 배우는데, 대부분은 그렇게 오래 수익을 내면서 매매가 안정감 있게 유지되거나 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전체 시장 구조를 파악하고, 주가 차트상 확률높은 매수 시점과 지점, 기업을 고르는 안목 자체 등 전반적인 지식과 경험 자체가 아무래도 부족하다 보니 핸들링 자체가 쉽지 않고, 또 리스크 매니지먼트 관점에서 효과적인 핸들링 방법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전반적인 주식 시장에 대한 이해 및 작동원리 및 구조에 대한 지식 체계가 아직 잘 잡혀있지 않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그러니 이런저런 급격한 상황에 따라 대부분 손실을 입고  매매를 종료하게 되는 것을 자주 혹은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본인이 몸담고 있는 직장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직장내에서 일 잘한다 소문난 능력 있는 사람의 주요 특성은 뭘까요?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단순히 상사가 시킨 업무를 깔끔히 잘 처리를 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회사에서도 능력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할당 밭은 업무 그 이상을 하는 사람들인데, 이상이란 말은 일을 남들보다 더 많이 한다는 말은 아니고, 우리 회사가 속한 사업과 업종 및 업계 판이 돌아가는 구조를 잘 이해하고 있는 직원일 가능성이 큽니다. 

 

말하자면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 혹은 과장과 같은 눈으로 시장을 바라 보며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일수록 사내에서 능력자로 인정받기 쉽다는 말입니다.

 

중소기업에서 말하는 열정페이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안목 없는 회사라면 사표를 내야겠지요. : ) 

 

주식 투자도 마찬가지로 전체 판의 구조의 돌아가는 구조를 이해하면 보다 주가 상승이 높은 종목을 선택해 선제적으로 투자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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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경력이 오래된 분들의 경우 나쁜 주식투자 습관이 문제

사실 이런 문제점은 꼭 주린이에게만 나타나는 징후는 아닙니다. 주식 투자를 꽤 오래한 분들에게도 아주 흔하게 또 자주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왜냐면 여전히 과거와 같은 시각을 하고 투자 종목을 고르거나 선별하고 투자를 하니 결과적으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인데요.

 

주식 투자 경험이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수익을 내지 못하고 손실만 지속하고 있다면 이런 사실을 본인이 잘 깨닫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주식 투자는 이런 방식으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는 걸 잘 모릅니다.   

주식 투자는 한번 잘 못 배우면 나쁜 투자 습관으로 고착화 되어서 사실은 그 습관을 뜯어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는 실제로 필자가 많은 분들의 매매 피드백을 해 주면서 더 확실하게 깨닭은 점이기 때문에 감히 이렇게 강한 어조로 말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한데요.

 

이를테면 이런 식입니다. 

본문 글 하단에 소개할 분이 실제로 매수해 현재까지 보유중인, 소위 물려있는 종목인데요. 매수가에서 너무 크게 하락한 상태라 손절을 못 하겠다면서 언급을 해 온 종목입니다.

 

주식 투자 경험이 많은 분들의 꽤 많은 수가 이런 식으로 물린 종목이 한 두 종목씩 있습니다.

 

물론 중장기적 관점에서 상승을 예상한다면 5년이고 10년이고 들고 가는 것도 한 방법이긴 합니다만, 이때도 업종과 종목에 따라서는 조금 구별해서 볼 필요가 있긴 합니다.

 

물론 그 누구도 내일 당장 급등할지 는 아무도 모르지만, 대체로 주식은 확률적 범주에 들어가기 때문에, 하락하는 종목은 일정 시점까지 지속해 하락할 가능성이 오를 가능성보다는 좀 더 크다 할 수 있습니다.

 

설령 주가가 오른다 하더라도 반짝 오르는 듯 하다가 다시 하락해 중장기 횡보로 이어질 가능성도 큽니다.

 

문제는 투자한 돈을 다른 곳에 사용했더라면 조금이라도 얻었을 기회비용 자체를 포기하고 시간을 까먹은 것에 더해 원금에 막대한 손실까지 입은 것이므로 사실상 여러 가지 면에서 볼 때 실패한 매매로 봐야 하는 것이 옳습니다. 

 

참고로, 이렇게 손실난 종목을 팔지 못한 분들은 혹은 팔 생각이 없는 분들은 다른 증권 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다음 손실난 종목은 해당 계좌로 주식을 옮기거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 투자는 생각보다 감정적인 게임이기 때문에, 손실난 계좌를 계속 들여다볼수록 투자 의지를 꺾게 되거나 자신감을 잃게 만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손실난 종목은 계좌를 분리해 운영하길 추천합니다.  

필자가 계속해서 윌리엄 오닐, 마크 미너비니, 니콜라스 다바스 같은 유명 추세추종 주식 투자자의 매매기법을 주린이든 혹은 주식 투자 경험이 오래된 분이건 간에 제대로 배우길 바라는 이유중 한 가지는 시장 구조와 주식 시장의 작동원리를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고, 적어도 기본 개념을 만들기 정말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직 시드머니가 적은 개인들은 워렌버핏 처럼 수십 년을 한 두 종목에 올인하는 투자보다는 위 분들을 따라 배우는 것이 오히려 자금의 회전력을 높여서 시드를 크게 불리는 방식으로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그런 관점에서 이 분들 책을 구해 가능한 여러 번 반복해 읽고 또 읽기를 권장하는 것입니다. 

 

나쁜 투자 습관으로는 아무리 주식 투자를 오래 한들 수익 보다는 손실 날 가능성이 보다 더 크기 때문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작업은 현재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해 봐야 합니다.

 

그러면서 마크 미너비니, 윌리엄 오닐이 매수한 종목과 내가 매수한 종목을 구해서 서로 비교해 보면서 그 차이점을 찾는 방식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사실상 주식 차트를 보는 안목은 잘 늘지 않습니다.  

 

>> 니콜라스 다바스 6년간의 처절한 주식공부 그리고 노력/

니콜라스 다바스 6년간의 처절한 주식공부 그리고 노력 - 주식투자 슬기로운 주식공부

 

 

 

 

 

니콜라스 다바스 책 읽기로, 나의 주식 투자 문제점 찾기 

아래 소개할 분도(개인정보 차원에서 필명은 밝히지 않습니다만), 이번 주말에 제가 피드백을 드리기로 한 분인데, 피드백을 요청하면 일단 매매 종목을 보면 어느 정도 이 분에게 일차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힌트 혹은 답을 얻기 마련인데요. 

 

아직 안목이 현성되어 있지 않다 싶으면,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로 혹은 늘 그러하듯 먼저 니콜라스 다바스 책을 읽고 본인이 생각하는 핵심을 요약정리 해 보내 주시기를 숙제로 먼저 요청합니다.

 

오해 마세요. 피드백은 주식 투자 공부의 방향성, 어디에 힘을 더 싣는 방식으로 주식 공부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을 최근 매매한 종목을 보고 조언을 드리는 것이지, 특정한 종목을 사라거나 추천하는 그런 식으로 피드백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튼, 이 숙제를 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본인이 그동안 주식 투자에서 잘못을 저지른 것들을 스스로 깨닫고 인정하는 그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읽고 요약까지 해 보는 작업을 해 보라고 한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지난 매매와 니콜라스 다바스의 매매 종목 선택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소위 요즘 말하는 메타인지 공부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유하는 이유는 이 분이 핵심 내용을 너무 잘 정리해서 주식 공부를 하는 여러분들도 같이 한번 따라서 니콜라스 다바스 책을 다시 한번 읽어 보길 권하는 차원에서 한번 공유해 볼만한 가치가 있겠다 싶어서 이렇게 블로그에 공유를 해 보는 것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저 보다 글 잘 쓰셨고, 핵심이 너무 잘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다른 주린이 분들도 이번 주중에는 꼭 한번 니콜라스 다바스를 읽어 보시고, 정리를 한 다음 제게 메일을 보내주시면 이렇게 또 한번 다른 분들과 각자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점 공유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읽고 요약해 보내주셔도 무방합니다. 

그럼 스샷과 더불어 메일로 보내온 내용 전문을 그대로 복붙 해서 공유합니다.

 

>> 【마크 미너비니】6년 공부 끝에 주식투자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마크 미너비니】6년 공부 끝에 주식투자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자기 성찰 능력을 통한 메타인지 주식 공부법 사례 

니콜라스 다바스 책 반복해 읽기로 주식공부하기

 

말씀하신대로 주말에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나름 흐름에 따른 느낀점인데.. 참 뭔가 제가 글을 못쓰는 편이긴 하네용..ㅠ

제가 하던 잘못된 접근 방법들을 다바스도 그대로 했더라구요. 시대는 변해도 초보들의 실수는 똑같은가 봅니다 ㅠㅎ

'적은 수익을 위해 잦은 매매를 하지 말것'
'기본적 분석(배당률,재무적안정성 등)을 믿고, 장기적으로 멀티플 몇배정도의 평가 를 믿고 투자 실패'
ex, 다바스 경우 존스앤로플린. 막연히 다시 돌아올것이라 믿으며 계속 보유함이 나와 비슷.

오히려 시장의 흐름에 입각한 텍사스걸프프로듀싱에서 아무런 분석없이 오르는중 이라는것만 보고 매수한것에서 얻은 수익과 동시 괴리감 또한 공감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위험부담을 최대한 줄이는것, 예상범위와는 다른 올바르지 않은 움직임이 나올때 지체없이 손절하는 행위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바스 또한 단순히 박스권 돌파매매가 아닌 추세를 추종하는 매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기본전략- 상승추세를 따라 움직이되 언제든 손절매 준비 & 추세가 지속되면 매수세를 늘리고, 반전되면 재빨리 도망.
시장에 반하는 행동을 하기보다 그 자체로 받아들이고 한발 물러설때는 물러서서 때를 기다림도 필요.

읽으면서 느끼는것중 하나는, 점점 많은 정보를 합하는게 아니라, 불필요한 세부적인 정보는 감하고, 체계적 연결을 한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 생산제품을 세밀하게 조사하거나 그러진 않음

특히 약세시장일 경우,  한발 물러나 하락에 저항하는 주식, 그리고 수익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는 회사 혹은 그렇게 예상되는 종목. 유행에 맞는 주식을 찾는것이 중요

로릴라드에 대한 애초 초기접근이 신기하였습니다.
추후에 알게된 기업의 정보(필터담배의 대유행)나, 호재성 정보에대해 일체 알지 못한채.
시장이 침체임에도 시장에 대항하듯 시세상승과 이전에 보이지 않은 거래량 움직임을 포착.
분석의 확신이 있더라도 항상 안전장치인 손절매의 의무화.
상승하던 종목이 이상한 변화를 가져왔을때, 그에 대응하듯이 손절매를 올려, 그저 본인이 정한 가이드 대로만 대응. 패닉셀 하지 않았음.

다이너스클럽 경우에도, 거래량 증가와  주가 상승을 동반할때 성급히 매수생각이 아닌, 펀더멘탈 조사를 진행. 추후 매수를 해도 늦었다 놓쳐다가 아닌 본인 생각에 대한 확신을 가진점.

티오콜 경우, 관심을 갖게 된 이후로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며 추적 관찰한점. 성급한 매수가 아닌, 테스트 선발대를 보내놓고 본인이 정한 매수원칙에 맞을때 까지 기다림.

브루스 주가도 마찬가지. 이미 거래량의 급증과 시세가이미 올라갔음에도, 비싸다 판단이 아니라 매수에 대한 고려와의 싸움. 이전엔 저의 경우엔 오르는 주식은 비싸다는 생각에 무조건 버리는 종목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오르고 있는 주식을 팔 이유는 없다.  그저 흐름에 따라 손절매 포인트만 조절하면서 천천히 기다리는것
나름 큰 울림이 있는 문장이었습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차트북 또한 시간내서 계속 봐보고 있습니다. 이핑계 저핑계 제 의지부족이었네용.ㅠ
보다보니. 미너비니 부분은 정말 일관된 위치들이 많았습니다. 이전의 저는 굉장히 우후죽순 귀에걸면 귀걸이 식으로 자의적 해석으로 판단했는데, 제가 아직까지도 요새 보는 차트 안목이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다는걸 깨닫는중입니다.

왜 계속 해서 반복해서 보고 머리속에 심어야 하는지 중요성을 조금씩 깨닫는 중입니다.

좋은 숙제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속적으로 봐보겠습니다!!

>> 주린이 추세추종 주식투자 실력 급성장 사례 공유 (feat. 청출어람)

주린이 추세추종 주식투자 실력 급성장 사례 공유 (feat. 청출어람)

 

 

 

 

 

요약 및 결론

니콜라스 다바스 책은 스토리 중심으로 쓰인 책이라 읽기 쉽습니다. 물론 제시리버모어 책도 훌륭하고 반복해 읽기를 권합니다.  

 

국내에는 단타 투자 관련 정보가 많은 반면, 미국은 주로 추세추종 스타일의 스윙 투자 관련 정보가 차고 넘칩니다. 

 

구글링 좀 해보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은 니콜라스 다바스, 제시리버모어, 윌리엄 오닐과, 마크 미너비니, 데이비드 라이언 등 유명 추세추종 주식 투자자를 언급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그들을 통해 주식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는 것을 정말 흔하게 또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트윗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식 차트 분석 트윗 내용도 보면 특정 종목이 현재  VCP, Cup with Handle, HTF, PEG, BullFlag 등을 만들었다는 식이 훨씬 더 많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위 분들을 언급하면 미국이랑 한국 주식 시장은 다르다 항변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뭘 잘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모든 투자 자산 시장의 시장 작동 원리나 로직은 대체로 비슷합니다.

 

물론 한국과 미국 주식 시장은 성격과 구조 자체가 다른 특징적인 면들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한국 주식 시장이 보다 단기적이고 변동성이 더 심한 장세를 종종 연출하지만, 시장 주도주의 추세적 주가 상승 추이나 여력은 미국이나 한국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도 텐베거 주식은 매년 나옵니다.

 

그러니 시장을 탓하기보다는 본인의 주식 투자 실력을 먼저 탓하는 게 맞습니다. 그러므로 주식 투자는 늘 안전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원금을 지켜내야 내일의 투자가 있다는 점 또한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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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 주슬금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